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동일 경기 동반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커리와 그린

골스팬들은 이런말 정말 싫어합니다

적어도 듀란트 오기 전 골스의 팀색깔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탐슨은 빠져선 안되죠. 수비에서의 상대 에이스 스타퍼, 3점라인에서의 커리에 대한 견제를 분할해서 가져감이라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게 탐슨인데요.

예 답변감사합니다.
욕하거나 그런게 아닌이상 넘어가야죠. 뭐 어떻게합니까. 사람마음이 만가지인데 그걸 다 고려해서 쓰면 무슨말을 해야하나요...

의견이란 어차피 내는순간 호오가 갈릴수 밖에 없는 이치잖아요? 형식상 큰 하자 없으면 그냥 넘어가야죠...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표현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매니아에서는요.

예를들어서 향후 '샐러리 감안할때 커리/그린을 잡고 나머지 선수들을 쏠쏠하게 채워서 리툴링 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쓰면 그냥 넘어갔겠죠. '탐슨 듀란트 내보내고 리툴링 갑시다' 이렇게 쓰는게 아니고요.

근데 좋게 표현하는걸 유난히 끝까지 못하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기는 한데 그래도 매니아 분위기가 그런걸 어쩌겠습니다. 민감한 내용은 최대한 신중하게 표현해야죠.

예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같네요. 표현...
그래도 맘은 좋지 않네요. 인간이 판단하고 관여하는 시스템을 만들때는 한계가 명확한것 같네요. 뭔가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샐러리상으로 3MAX인 경우, 벤치 뎁스를 채우기 어려우니

2MAX를 커리 그린한테 주면서 리툴링 하자는 의견 같습니다.

골스팬은 아니지만, 내보낸다는 표현이 아닌 사실 샐러리 상황상 못잡는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물론 표현이 조금은 앞서가는 느낌은 있었지만, 불쾌한 표현으로 삭제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히 대댓으로 의견을 이야기 할 수도 있었는데, 삭제처리라니

댓글쓰신분도 불쾌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의견을 제시했을때에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곳이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는데

한 두 문장 본인의 입장과 다르다고 해서 신고&삭제가

이루어 지는 것은 시스템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막상당하니 뭔가...참 폭력적이게 맘적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신고되어 삭제된 상황이 글쓴이분에게 폭력적으로 다가오듯 글쓴이분이 쓰신 표현도 현재골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폭력적으로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매니아에서는 이런 부분을 최대한 없애보고자 노력하는 것이구요.

폭력을 나만 당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원문 글의 "내보내고" 라는 단어에서 탐슨이나 듀란트 팬에게는 폭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어빙은 득점이 최고 장점이고 다른 볼륨은 큰 편은 아닙니다.

커리어 내내 플옵에서 더블더블이 3회일 뿐이고 트리플더블은 아예 없습니다.

파이널에서는 더블 더블을 기록한 적도 없습니다.   

41점 넣었을때도 6 어시 3 리바 정도죠  

그리고 그 게임에서는 르브론도 트리플 더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