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돌아갈지 드래프트에 남을지 결정하지 못한 많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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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03:19:59
https://twitter.com/GoodmanHoops/status/1129119124876070917
스탠포드 대학교의 KZ 옥팔라
https://twitter.com/GoodmanHoops/status/1129127520337580032
테네시 대학교의 조던 본
https://twitter.com/GoodmanHoops/status/1129136175787184140
미시시피 주립 대학교의 레지 페리
https://twitter.com/GoodmanHoops/status/1129146726806376455
켄자스 대학교의 쿠엔틴 그라임스
https://twitter.com/GoodmanHoops/status/1129148182494101506
시라큐스 대학교의 오셰 브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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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그라임스는 고교때 명성으로는 로터리픽 급이지만 기대에 못미친 신입생이라
2학년 마치는 게 나아보입니다. 지금 나오면 로터리는 어림도 없으니까요.
조던 본은 올해 활약이 좋았던지라 4학년 마치고 나오는게 도박일 순 있지만,
다가오는 시즌때 전미 최고 포인트가드 유력 후보군 중 한 명이라...
확실한 1라운드 지명을 노린다면 학교로 리턴해서 졸업반 시즌 뛰는게 좋아보입니다.
브리셋도 1학년때보다 이번 시즌 성적이 안 좋아서, 나이 한 살 더 먹더라도 그냥 남는 게 나을 것 같고
옥팔라가 좀 애매하겠네요. 개인 성적은 나쁘지 않았는데 스탠포드대가 예상 외의 망시즌을 보내면서
기량에 비해 주가가 다소 깎인편이라서요. 3학년 시즌에 접어들기도 하고요.
팀 사정에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면 지명 순위가 좀 아쉽더라도 올해 드랩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