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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스티브 커와 불화설이 뜬 케빈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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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9 23:12:43


옆동네 펌입니다.
기사 제목에 떡하니 루머라곤 적혀 있지만 기사가 뜬게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요약하자면
듀란트 골스에서 행복하지 않음
커리가 항상 최우선이라 환멸을 느낌
스티브 커와는 완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넘
지금 부상기간동안 닉스와 비밀미팅 가진 사실이 드러남

옆동네 요약 그대로 가져오긴 했는데 제가 읽어봤을때도 뉘앙스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대로 적었습니다. 컨파 4차전과 파이널을 앞두고 걱정이긴 하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

되려 우승 스피치에서 듀란트를 치켜 세워주면서 커리를 까먹기도 하고, 듀란트가 최고라는 인터뷰를 많이한 스티브 커가 정말 듀란트와 저런 불화가 났는지는 의심이 되긴 합니다.
또한 부상중에 경기장까지 찾아와 선수들을 격려해주고, 인스타로 휴스턴을 이겼을때 누구보다 기뻐하던 듀란트가 저렇게 생각했을 지도 의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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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19 23:08:43

이건 진짜 kd 졸렬하게 보일려고 만든 루머 같은데 뭐 어찌될건진 시즌 끝나보면 알겠죠

2019-05-19 23:09:13

뉴욕쪽 언론에서 이런식으로 흔드는 루머 많이 만드는거 아닌가몰라요

2019-05-19 23:09:54

헛소리일 가능성이 다다다다다다다다분해보이네요

2019-05-19 23:10:01

애매할 때 듀란트고를 썼던 커감독이랑 불화설이라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2019-05-19 23:10:36

One front office executive said that Durant has been unhappy with the prodding from Steve Kerr and the feeling that he never can be — no matter how great he performs and how many individual honors he compiles — the centerpiece of a team that holds Steph Curry in the hearts of the franchise.”

 

 이게 원문인데 여기서 "one front office exec"이 혹시 닉스 단장인가요...??

2019-05-19 23:10:59

지금 이 시점에 듀란트가 저런말을 했다고요?걍 기레기 소설 같은데

2019-05-19 23:11:06

출처가 뉴욕 조그만 지역신문인데... 그냥 기자 뇌피셜인듯 하네요.

2019-05-19 23:11:18

음.. 커리가 항상 최우선이라기엔 둘이 서로서로 잘 공생하는 느낌이였는데 말이죠. 너무 터무니 없는 루머 같아요

2019-05-19 23:11:25

소스라고 되어 있는 steve popper가 닉스 전문 기자로 보이는데 완전 어그로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2019-05-19 23:11:51

 그리고 원 소식 보도한 곳이 newsday라는 곳인데 뉴욕 일간지네요.

2019-05-19 23:11:52

골스 흔들기인 듯 하네요

Updated at 2019-05-19 23:12:23

그런거 치곤 집에서 경기 이긴 거 보고 좋아하고 팀원들 잘 챙기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냥 찌라시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5-19 23:13:02

뉴욕쪽 언플로 봅니다. 소스인 뉴스데이가 뉴욕지역 언론이에요. 

2019-05-19 23:13:37

더선 찌라시 읽는 줄 알았네요.

2019-05-19 23:16:02

누가봐도 뉴욕발 루머..
듀란트가 언론들에 불만이 많던데 저런 기사 계속 만들어내면 담시즌에 골스 떠나더라도 뉴욕은 안갈듯;

2019-05-19 23:17:35

얼마전에도 누가 듀랜트가 닉스 가기로 했다고 들었다는 루머 하나 났었죠.. 거기서 좀 더 진화했네요.

2019-05-19 23:19:41

흔들기성 루머

2019-05-19 23:20:39

듀란트가 이적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이건 찌라시 같습니다

2019-05-19 23:23:59

저번에 커리 인터뷰 보니까 커감독이 듀란트를 엄청 좋은 사치품이라고 칭한다고 하던데.. 사치품이 빨리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한다고.. 사이가 안좋으면 이런 농담식 호칭도 안쓰겠죠. 그냥 찌라시성 기사인거 같네요

2019-05-19 23:24:22

처음보는 기자..

2019-05-19 23:25:04

지금 미팅 가지면 템퍼링에 걸리는거 아닌가요? 저런 얘길 대놓고 할리가...

2019-05-19 23:25:34

잉?? 너무 뜬금없는데요??

2019-05-19 23:26:07

응?
커 감독은 오히려 커리보다 듀란트를 더 대우해 준다고 느꼈는데.. 스피치할때 커리는 빼먹어도 듀란트는 안 빼먹죠
기레기일듯

2019-05-19 23:27:09

불화 여부는 우리가 당장 알 수 있는게 아니지만, 아직 컨파도 안끝난 와중에 듀란트가 뉴욕과 비밀미팅을 가진다? 곧있으면 오프시즌인데 굳이? 기레기들의 찌라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라고 확신합니다.
전 오클팬이라서 듀란트 안티에 가깝지만, 그래도 저양반 봐온게 있는데 시즌 끝나기 전에 헛짓거리 할 선수는 아니었네요.

2019-05-19 23:47:32

저도 듀란트의 시즌 후 이적이야 FA의 권리인 만큼 그 이유가 뭐든 간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도 (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PO 중 부상으로 이탈했고 컨파 5차전 이후나 파이널에 복귀 가능할 수도 있는 에이스가 컨파 진행 중에 자신의 FA 행보 관련한 미팅을 가진다는 건 웬만큼 정신 나간 선수가 아닌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9-05-19 23:27:54

약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긴하네요.
듀란트 보다 오랜시간 함께한 커리에게 감독.팬.동료들의 마음이 더 가는건 어쩔수 없겠죠.
불화는 아니더라도
사람인지라..듀란트 입장에서 섭섭한 마음은 있을거 같습니다. 저번 디그린과 언쟁도 상처가 될만했죠.
이래저래 떠날 가능성이 높긴한거 같아요.

2019-05-19 23:30:32

루머지만 루머겠죠? 루머여야합니다

2019-05-19 23:33:56

기레기가 쓴 소설이지 싶네요.

2019-05-19 23:35:12

정말 뉴욕쪽에서 흔들기 용으로 낸 기사라면..
멍청한 짓 아닌가요? 제가 듀란트면 이럴수록 뉴욕만큼은 가기 싫어질 것 같은데..

2019-05-19 23:36:33

겉으로 보기와 달리 사이가 안좋다고 해도 컨파도중에 비밀미팅할리가 없죠.
루머도 적당히 그럴듯해야 믿든가하지

2019-05-19 23:37:48

만약에 듀란트가 닉스로간다면 말년에 고생쫌할거같네요.

2019-05-19 23:40:32

찌라시도 좀 그럴듯하게 쓰던가요..이런 식으로 얄팍하게 루머 흘리면 kd 도 가려다 안가는 수가 있습니다

2019-05-19 23:45:18

소설일거 같네요

2019-05-19 23:47:28

말그대로 ‘루머’ 네요

2019-05-19 23:58:36

만약 워리어스가 파이널에 진출한다면,

앞으로의 약 한 달은 어쩌면 듀란트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지도 모르는데

이 시점에 다른 팀과 fa 문제로 미팅을 가진다?

터무니없는 루머인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5-20 00:18:17

찌라시 기레기 루머 겠지만 듀란트가 MVP 수상 후 모든 오클팬들을 감동시키고 오클팬들 뒷동수 치며 NBA 역사상 전대미문한 라이벌팀으로 FA 계약 이적 및 이중 SNS 계정 사용 등 듀란트 속마음은 정말 모르겠네요.

2019-05-20 00:12:49

희망사항인듯

Updated at 2019-05-20 00:20:28

링크해주신 기사 어디에도 부상기간중 kd가 닉스구단 관계자를 만났다는 얘기는 없는 것 같은데요..

기사에는 "소문이(커와의 불화 등) 사실이라면 닉스가 그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시즌 시작 이후로 kd가 뉴욕으로 이적할 거라는 루머가 있어 왔다.. 심지어는 닉스랑 구두계약을 맺었다는 얘기까지도 있었다.." 정도 밖에 없습니다..

부상 도중에 kd가 뉴욕구단을 만났다는 얘기는 기사가 아무리 소설이라 할지라도 애초부터 기사안에 전혀 포함되지 않은 얘기라면 좀..그렇습니다

2019-05-20 00:19:43

일단 나오는말로는 저 기사 최초 발원지가 뉴욕발이라고 하더군요.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9-05-20 00:27:43

최초 기사가 저 기사에 링크되어서 찾아봤는데..

지금으로서는 완전한 가정이긴 하지만....익명의 누군가가 kd 와 뉴욕이 만나서 구두합의를 한 게 사실인건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게 전부인데 부상기간동안 뉴욕을 만났다는 얘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상기간 동안 kd가 뉴욕을 만났다면 제정신이 아닌 건데..
옆동네에서 퍼오신 원문 작성한 사람이 오역을 하거나 상상한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WR
2019-05-20 09:06:10

저도 안그래도 그래서 관련 기사를 찾아봤는데 저 기사를 쓴 Ralph Orense의 다른 기사를 찾다가 "Rumor : Knicks, Durant had a secret meeting, reached a handshake deal"이라는 기사를 찾았습니다. 아마 그 기사까지 합쳐서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clutchpoints.com/knicks-rumors-new-york-kevin-durant-had-secret-meeting-reached-handshake-deal/

2019-05-20 09:43:44

자꾸 딴지거는 것 같아 죄송한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건 "부상당한 플옵기간"에 kd 가 뉴욕과 만났다는 건데..링크해주신 기사 어디에도 부상기간에 만났다는 얘기가 없습니다...그 만났다는 것조차도 사실로 드러난 수준이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2019-05-20 00:17:11

과하게 자극적이라 더욱 찌라시 같네요

Updated at 2019-05-20 00:20:23

개인적으론 정말 너무 얼렁뚱땅에 하도 말이 안된다싶어서 화가난다 라는 감정을 넘어 도대체 어디서 저런말을 듣고 이시점에 이런 기사를 썼는가란 감탄까지 드네요. 설령 저게 사실이라 칩시다...지금 매니아 동영상방에 있는 듀란트가 골스 동료들 경기끝나고 환영하고 챙기는 모습들...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듀란트는 경기에 뛸게 아니라 병원에서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가 이간질을 하려고 해도 좀 말이나 조금이라도 되게끔 기사를 받아쓰던가 해야지...

2019-05-20 09:45:39

저 기사가 맞을리 없다고 보지만, mvp 연설때 울면서 웨스트브룩에게 누가모래도 넌 최고의 팀메이트라 했었던 선수죠... 그리곤 말도 없이 골스로.

2019-05-20 00:19:58

듀란트가 뉴욕 언론에 환멸느껴 뉴욕으로는 안가겠네요.

2019-05-20 00:30:17

2019-05-20 01:08:34

뉴욕언론이 자꾸 이러면 더 뉴욕가기 싫어질거 같은데 

2019-05-20 01:20:29

 차라리 커리랑 불화설이 0.1% 더 신빙성 있겠네요

 

 

2019-05-20 02:24:32

뉴욕에서 저런 기사 쓸 때마다 듀란트의 닉스행 확률은 쭉쭉 떨어지겠네요.

2019-05-20 02:47:16

마지막에 닉스 이야기 추가하면서 닉스오라고 부추기는 기사 같네요

2019-05-20 07:27:05

2019-05-20 09:07:47

 읽었을 때 고개 갸우뚱했는데 뉴욕발 보니까 오히려 납득이 가는 그런 기사입니다.

2019-05-20 09:09:39

뉴욕가면 사실 듀란트에게 좋을게딱히없죠..
우승못하면훨씬스트레스니
그니까랄오자

2019-05-20 11:18:12

릅신 : (방긋) 

2019-05-20 12:15:11

역시 뉴욕은 듀란트가 갈만한 곳이 못되나봅니다.
언론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안될거같네요

2019-05-20 18:40:03

언론에 이렇게 나오는 찌라시성 불화설의 90%이상은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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