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고민 중인 리빙스턴

무릎이 많이 안좋다고 하는데 고민되겠네요.

Leavingston이 되는건가요

그런 큰 부상을 당했으니 나이를 먹어가면서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도 강하겠죠...

고생했어. 진짜 존경한다. 고맙다. 남은기간 아프지만 말아라

워낙 큰부상에서 회복한거라...이해됩니다.

여태까지 뛰어준 것만해도 참 대단합니다. 커리어를 잘 마무리해주길. 

몸두 그렇고 내년 사치세 땜에 아마도 웨이브할 것 같은데 다시 다른 팀가서 뛰느니 그냥 은퇴할 것 같네요. 골스 팬으로 올해 3peat으로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오래뛰면 경기후 무릎이 붓는다던데..
회복이 더디면 아무래도

경기는 못뛰더라도 은퇴는 않해야죠.. 200만불이면 20억인데...

위 원문 기사 전체 내용입니다.

 Shaun Livingston은 현 시즌 후에 은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Livingston은 4월 초에 The Athletic에 그가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네. 분명히요. 확실합니다." 그 당시 Livingston이 말했습니다. "벽에 걸린 모든 사인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피지컬한 부분에서 더욱이요. 만약 제가 건강하고 즐겁다면 저는 뛰길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제가 그렇지 않다면 ... 즉, 제가 지금 하는 만큼이 아니라 그저 농구를 다시 하기 위해 제 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요."

 "그래서 이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저는 제가 워리어스에 있었던 다른 어떤 해보다 부상으로 고전했습니다."

 Livingston은 다음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8밀 계약 중 단지 $2밀만 보장입니다.

 워리어스는 Jacob Evans가 Livingston을 대체할 포인트 가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네 우리는 여름 동안 그를 포인트에 뛰게 할 것입니다." Steve Kerr가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보던 이름의 은퇴 이야기는 언제나 많이 아쉽네요.

리빙스턴 오기전 제 기억으로 아마 조던 크로포드가 커리의 백업이었을거에요. 공 잡고 탐욕적인 닥돌만 주구장창하던(물론 제 주관입니다)...전혀 신뢰가 안가더군요. 그 선수 있을때 골스 플옵 성적은 좋지못했고. 늘 생각했던게 커리의 부담을 덜어줄 괜찮은 1번 자원이었죠. 

리빙스턴이 들어오던 해 저는 거짓 1도 없이 '아 우승할 수 있겠다'를 엄청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골스 합류 후 우승...커리의 백업 가드는 정말 엄청 중요했어요. 듀란트 합류전에는 더욱.

골스팬으로써 리빙스턴의 활약을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 팬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리빙스턴이 무리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리빙스턴의 역할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더이상 무리하는걸 보고 싶지 않거든요. 

리빙스턴이란 존재자체가 클맆에서 부상당했던 동영상을 못본선수는없을꺼같고 부상이있어도 무릎이부어도 그정도를못느낄만큼 열심히뛰어준선수이기때문에 영감을받은선수들이 엄청많을꺼라고생각합니다 시즌중이나 플옵중이나 다른사람이랑 시비가붙어도 리빙스턴이랑 그런적은 본적이없는거같네요 존경합니다!

뛰어줘서 정말 고맙다

저정도 고민이라면(저라면) 은퇴할듯하네요..많이 아쉽네요..올 해 꼭 우승했으면 합니다

리빙의 호쾌한 덩크가 그립겠군요

커리가 호쾌하게 코트를 휘젓다가 들어가면, 리빙스턴이 조용히 나와 차분한 리딩과 동포지션 컨테스트 불가인 포스트업 미드레인지로 상대방 추격의지를 조용히 꺾어버리곤 했죠. 특유의 미드레인지는 진짜 상대의 뼈만 골라서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올해 쓰리핏으로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리빙스턴까지는 영결해줬음 하는데.

꼭 우승합시다... 

커리랑 노룩 패스 하면서 손가락 안경 세리모니 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젤 맛깔나는데...
이제 몸이 힘드나보네요

쓰리핏 해야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아직은 안돼 ㅠ

많이 그리울 선수 중 하나네요...

 트라우마 엄청 올만한 보는이도 토쏠릴 정도의 부상을 딛고 일어난 선수인데. 좀만 더볼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이도 나이에 몸상태고 그렇다면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