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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 대학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으며 이미 뉴올리언스 & 멤피스 팀과 긍정적인 미팅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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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6 23:46:46

 

자이온의 양아버지가 라디오에 출연하여, "자이온은 뉴올리언스에 내려가서 어서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이온은 드래프트를 포기하고 듀크대로 돌아가는 것에대해서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이온은 이미 드래프날 당일 1픽과 2픽을 받은 뉴올리언스와 멤피스 팀 관계자들과 면담을 했으며, 특히 펠리컨스 코치인 알빈 젠트리와 데이비드 그리핀과 매우 '긍정적인'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ShamsCharania/status/1129020329148473345

 

윈드호스트의 "자이온이 듀크로 복귀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라는 보도 이후 두려움에 떨고 있던 펠리컨스 팬들은 이제 조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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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16 23:43:52

 사실 본인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기레기들이 별별소리를 다하고 있지요. 콜록 콜록 Colin Coherd 콜록

2019-05-16 23:44:35

역시.. 기자들이란

2019-05-16 23:45:11

다행이네요

2019-05-16 23:46:20

내년이라고 빅마켓 1픽으로 간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거액 계약을 1년뒤로 미루는 선수는 정말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2019-05-16 23:46:21

소설들이 많이 나올 타이밍이죠

2019-05-16 23:53:53

여러가지 잡설들이 많이 나오는 건 그만큼 기대치가 큰 루키이기 때문이겠죠.

 

좋은모습 보여주면 좋곘습니다.

2019-05-16 23:53:54

무사히 느바 입구까지 왔는데 굳이 일년 미루고 대학경기를 치르면서 자산을 소모할 필요없죠

2019-05-16 23:55:34

내년에 빅마켓으로 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상품성 깍아먹을 행동을 할 이유가 없죠.

2019-05-17 00:07:31

웰컴 웰컴

2019-05-17 00:18:05

기레기 너네는 정말 어디에나 있구나.

2019-05-17 00:21:35

1픽 발표시 반응도 트위터 영상 보니까 정지화면이랑은 전혀 다른 반응이던데요.

2019-05-17 00:22:58

드래프트 뽑혔으면 가는게 맞습니다

Updated at 2019-05-17 00:24:42

아직 드래프트에 뽑힌 건 아니죠. 픽 순위만 정해졌을 뿐입니다.

Updated at 2019-05-17 09:19:01

근데 자이온이 1픽으로 뽑힐 확률은 99.99%니까요

2019-05-17 00:29:38

과장이나 허위보도도 아니고, 자이온측 이야기가 아님을 밝히며 그냥 그런 선택지도 있다 정도의 내용이었는데 기레기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2019-05-17 00:36:52

저도 반응이 놀랍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5-17 08:20:50

저도 동감합니다

2019-05-17 08:45:01

말도 안되는 선택지라서 기레기라서 욕먹는거죠. 

작년 1픽인 Ayton이 4년동안 $ 40밀을 버는데, 이 이상의 돈을 버리고 대학으로 돌아가라는데...

누구 좋으라고 자이온이 500억원을 버리나요?

2019-05-17 13:07:43

기자가 돌아가라고 한건가요?
몰라서 여쭙습니다.

2019-05-18 04:34:05

돌아가라고 하지 않았죠.
그런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애당초 현실성이 있는 선택지로 두고 이야기해서 이슈가 된거죠.

자이온이 뉴올은 죽기도 가기 싫다 한 것도 아니고 대학에 다시 돌아간다는 걸 내비친 적도 없는데 들쑥날쑥 쑤셔대서 가족측에서 직접 헛소리라고 일축해야 했는데요.

이게 책임감있는 언론의식이라고 해야하나요?

2019-05-18 06:38:40

실제 돌아간 케이스도 있잖아요.
저도 자이온이 그럴리는 없을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경우의 수나 그런 실례가 있었구나 알게 되서 재밌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이온의 드랲 철회 가능성이 높고 낮음에 따라 기사가 책임있고 없고를 따지는건 아닌 거 같은데요. 기사 어디에도 자이온이 그럴거라는 이야기는 없구요.

2019-05-18 18:00:10

1픽이 연고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학교에 돌아간 경우가 있다구요?

그런 실제 케이스가 누군지 알고 싶네요. 

2019-05-17 00:52:10

 

2019-05-17 01:27:54

자이온에서 짜이옹이 된 듯한 벌크업이네요

2019-05-17 11:08:53

기레기라고 비아냥 들을 수 밖에 없는게...

자이온의 의견이 아니라는걸 밝혔다고 하지만 그건 엄연히 피해갈 구멍을 만들어놓고

대놓고 어그로를 끈 기사였습니다.

뉴스를 읽는 사람들의 눈은 펙트보다 자극적인 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는걸 그들이 가장 잘 알거든요.

 

마크 스테인의 자이온 어그로는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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