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윌리엄스와의 인터뷰를 위해 수뇌부가 총출동하는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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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4:43:46
https://twitter.com/billoram/status/1121483035084386304
레이커스측이 몬티 윌리엄스와의 두번째 인터뷰를 위해서 구단주인 지니 버스와 GM인 랍 펠린카를
비롯해서 공동 구단주 겸 싸우스베이 레이커스 사장인 조이 버스, 레이커스 스카우트팀 수장을 맡고있는
제시 버스, 팀 선수단 고문역을 맡고 있는 커트 램비스, 스페셜 운영팀장 및 지니버스의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린다 램비스 그리고 레이커스 COO를 맡고 있는 팀 해리스까지 모두 함께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몬티 윌리엄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코치직을 맡고 있으며 레이커스 감독 후보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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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윌리엄스의 주가가 하늘을 찌를 기세입니다.
레이커스가 단독으로 치고 나가다가 선즈가 갑자기 감독 짜르고 치고 들어오자
거의 쐐기를 박고 싶은 마음인지 구단 내의 모든 디시전 메이커들이 다 달라 붙어서
두번째 인터뷰를 볼 예정인것 같더라구요.
지금 분위기로는 몬티 윌리엄스만 허락한다면 레이커스가 데려올 분위기 같습니다.
흥미로운건 그간 막후에 가려져 있다가 이제 심심치 않게 언급되고 있는 램비스 부부입니다.
레이커스측에 가까운 사람들은 커트 램비스와 린다 램비스가 레이커스 안에서 가장 강력하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고 오히려 이제서야 언론에서 이 두 사람을
언급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사장을 영입하려 하지 않는 이유도
실질적인 디시전 메이킹을 이 램비스 부부와 펠린카가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