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즈루 할러데이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는 선즈?
기사의 원제목은
'Jrue Holiday Trade Rumors: Suns Are 'Top Contender'; Bulls, Magic Have Interest' 입니다.
제목만 약간 순화하여 올려봅니다.
선즈의 감독 경질 이전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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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하면, 다가오는 2019년 오프시즌에 뉴올이 즈루를 트레이드하게 될 경우 선즈가 "탑 컨텐더"가 될 것이라고 한다.
뉴올의 새로운 사장인 그리핀은 즈루가 "틀림없이(absolutely)"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다른 팀들은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Sporting News의 Sean Deveney는 선즈가 잠재적인 최우선 후보라고 보도했고, 불스와 올랜도도 참여할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핀은 우선 현재 진행중인 AD 사가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한다.
(중간생략)
AD와 즈루를 모두 트레이드 하는 것은 풀 스케일 리빌딩을 의미하는 무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리빌딩은 스타 플레이어를 뽑을 수 있는 최상위 픽을 얻기 위해 다년간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AD를 지키는게 불가능할지는 몰라도, 즈루를 팀에 남기는 것은 팀이 리그 순위의 바닥에 있게 될 긴 시간을 피할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또한 이 28살인 가드가 팀에 있다면 베테랑 선수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기 때문에 구단 프런트에게 트레이드 시장에서의 더 많은 옵션을 갖게 할 수 있다.
2월에 즈루가 팀에서 자신의 미래를 우려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 받았을때 "전혀 아닙니다." , "구단의 운영진으로부터 트레이드 됬다거나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전 펠리컨스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가는 경기마다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18-19시즌 67경기동안 커리어 하이인 21.2득점-7.7어시스트-5리바, 그리고 1.8개의 3점슛과 1.6스틸을 기록하였다. 또한 ESPN의 RPM 부분에서 리그 전체 포인트 가드 중 5번째 순위에 랭크되었다.
팀들이 이 상황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그리핀의 발언은 즈루가 트레이드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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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루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