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트라잔 랭던 부GM과 인터뷰할 예정인 미네소타

예전 클리브랜드에 있었던 선수군요..
슛 하나는 리얼이라고 했었는데, 몇시즌 못뛰고
nba에서 사라졌었죠...
농구 칼럼같은데서 ncaa슛도사 계보에 자주 거론되던 인물로 기억납니다.

와!그 랭던이 GM이라니 정말 놀랐네요. 제가 봤던 대학농구팀 중 가장 강했던 브랜드-베티에-에이버리-랭던 라인의 에이스였었기에 프로 성공여부와 별개로 절대 잊지 못하는 선수였거든요.물론 우승은 유콘에게 넘겨줬지만요.플레이스타일상 프로에서 망한거는 별로 놀랍지 않았는데,감독도 아니고 GM으로 성공한 모습은 조금 놀랍습니다.

유럽리그에서 나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와 별도로 브루클린 부지엠으로 재직하며 좋은 성과도 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