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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 하워드와의 미팅을 허락받은 레이커스

 
  8991
2019-04-15 05:12:17

https://twitter.com/ramonashelburne/status/111750503142554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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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4-15 09:08:13

하워드가 뭐 코치로써 보여준게 있나요..? 쌩신입을 무슨 스펙으로 클블도그렇고 연계되는걸까요..?

2019-04-15 12:34:03

그래도 피셔나 룩,키드보단 어시코치라도 길게 뛰었죠..

2019-04-15 09:35:27

요즈음 레이커스 돌아가는 거 보면 기대가 전혀 안 생기네요.

감독들 후보군도 마음에 안들구요. 

Updated at 2019-04-15 13:40:37

그런데 솔직히 지금 빅네임 감독들은 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빅네임들은 대개 한군데에서 잘리면 바로 다른 곳으로 모셔가는 분위기라.. (빅 네임이랄 것도 없는 월튼을 덥석 데려가는데 말 다했죠) 그나마 이름 좀 있는 야인이 캡스에서 방금 잘린 래리 드류, 뉴욕 감독이었던 마이크 우드슨, 밴 건디 형제, 제이슨 키드, 티보도, 프랭크 보겔인데 보겔은 올랜도 감독에서 해고된지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르겠고, 티보도는 한때 최고의 감독이었지만 미네소타에서는 ...이고, 키드는 이미 고려 대상에서 제외됐죠. 스탠 밴건디는 디트로이트를 말아먹었고, 마이크 우드슨은 할많하않이고 래리 드류는 그나마 적당한 선택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딱히 어드밴티지가 있지도 않구요. 좀더 찾아보니2007-2008 COY와 2008-2009 COY는 자그마치 "바이론 스캇"과 "마이크 브라운" 이었네요. 다른 팀이면 몰라도 레이커스에는 절대 올 일 없는 그분들.. 

 

 

결국 르브론과 관계 좋고 우승 해본 타이론 루나, AD와 관계 좋고 나름 무난한 커리어를 남긴 몬티 윌리엄스, 르브론-펠린카와 관계 좋고 플옵권 팀에서 오래 어시스턴트 코치를 한 주완 하워드 정도로 좁혀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주완 하워드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저는 감독 역할에는 선수-프론트와의 소통도 포함이 된다고 봐서.  

2019-04-15 10:49:58

주완 하워드가 계속 언급되서 저도 하워드의
능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펠린카와 하워드는 미시간대학 동문이고 당시
2년 정도 같이 뛰었습니다.
설마 그런 연이 작용하진 않겠지만요...

2019-04-15 13:28:59

하워드를 비롯해 그 유명한 "팹 파이브"의 멘토 역할을 한 게 펠린카였죠. 사실 그런 인연이 분명 작용했을 겁니다. 그게 미국식 채용이기도 하고요. 거기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경험이 꽤 있고(히트에서 6년 째), 르브론과 마이애미 시절에 같이 뛰었다는 것 (루도 그렇고 르브론과 관계가 깊은 사람을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역시 작용했을 것 같네요. 

2019-04-15 13:53:25

요즘 레이커스 돌아가는 모습보면 그런 연이 작용된 것 같네요

lalmil
1789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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