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팬들에게 야유받은 시몬스

음.. 본인이 먼저 잘해야된다는 말은 할 수 없었는지..
멘탈이 깨진 느낌이네요 실언하는거 보면

쉴드칠수가 없구나.. 멘탈 정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자

쿨해 보일려고 그랬나 싶지만 별로네요.

올 오프시즌은 그만놀고 슛연습 좀 하자!

 엠비드의 대응과 대조되네요

허허

멘탈깨진건 이해가지만 좋은 대답은 아닌거같아,,

필리건..

별로 좋지 못한 대답이네요

카다시안 저주가 시작되나...

겸손한 친구는 아니군요.

필리건들이 보통 무서운게 아니죠. 야구만해도 필리스 최고 레전드인 스티브 칼튼과 마이크 슈미트도 100경기 잘하다가 1경기 못하면 바로 야유 들어서 둘 다 필라델피아 떠나고 싶다고 손사래를 쳤는데 그 무대가 플옵이면 뭐...

슛없어서 탑에서 볼끌기만 하고 어줍잖은돌파에 1센티 바가지 패스만 하는 선수가 반성하고 잘해야겠다고 말해도 모자를텐데요
진짜 시몬스는 슛연습좀 해야되요

경기 다 본 입장에서 야유 이해가 갑니다...

시몬스 슛이랑 자유투 개선 안되면 계속 이럴겁니다..
시즌이야 경기수가 많고 터프함이 다르니 평균 스탯은 좋게 뽑히지만 막상 클러치 타임땐 버로우탔죠...혼자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는 캐리력이 없어요...
슛만 장착한다면 클라스가 확 올라갈텐데...

적절한 대답은 아닌거 같네요. 팬들과 등돌려봤자 좋을 거 없는데 말이죠.

필리건도 나쁘지만 얘도 우려되기 시작. 슛보다 태도나 에이전시 관련으로요

이래서 필라델피아 소속으로오래 가기 힘들어요.

선수가 무난한 성격이거나 무결점 플레이어이거나 해야하니 쉽지 않죠.

유망한 선수이고 대학시절보다는 발전했겠지만 약점들이 전혀..

그냥 넘겨야지 저런 멘트는 참

 진짜 필리건들 살벌하긴 하네요. 야유 시작할 때 나오는 소리가... 한 명이 내는 것 같은데 경기장 전체에 울리는게.. 

여유롭지 못했던 경기력
여유롭지 못한 인터뷰
여유로울 수 없는 분위기

이 친구 올스타까진 될수있어도 올느바 세컨위론 절대 못간다봅니다 써드도 힘들거 같긴한데. 재능이 있는 친구가아닙니다 썸타임슈터도안되는 슛이 없다시피 한 선수.

쿤보 만큼만 들어갈정도로 연습하면 위력이 배가 될텐데,, 본인이 아예 연습 자체를 안하는건지... 이번 플옵 결과에 따라서 벤시몬스 평가가 확 떨어질수도 있겠습니다

야유가 팀버리고 이적한 선수에게하듯이
진짜 살벌하네요

아이고... 

윤대협으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어허... 맨탈 잡아야 할탠데...

예전에 관련 글 올라온 거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자유투가 안되는 선수가 슈팅을 장착하긴 어렵다는 관계를 보여준 거였죠.

시몬스 보면 다른 재능은 진짜 출중한데 슈팅만큼은 슛폼도 그렇고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한창 속공 진행중에 상대편 수비수 조금 들어와있으니까 페인트존 근방에서 갑자기 공 잡아버리고 흐름 끊는 건 정말 심하더군요... 

시몬스 반응이 재밌네요! 항상 정석적인 인터뷰만 하면 의미도 없고 재미가 없죠

리얼월드 생각나네요.

사실 정말 못할 말, 해서는 안될 말, 안될 수준의 인터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확실한건 불필요한, 뜬끔없는 인터뷰네요.

본인도 기분이 언짢아 그랬을 수 있지만, 실망스런 경기력에 화난 팬들한테 대놓고 기름 들이붓는 멍청한 인터뷰같은..

뭐라 인터뷰를 하든 본인의 선택이고 결국 앞날의 가치도 자기 실력에 달린거라 못하면 도태되는건데 그걸로 만족하지 않기를....슛없는 리딩은 순전히 허상이죠 그냥 포장질의 끝

시몬스 흑화하나..

필리건을 적으로 만들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