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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록단 공백 메우기위해 팀 프레이저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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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23:33:54

Milwaukee Bucks will sign guard Tim Frazier and waive forward Christian Wood in aftermath of Malcolm Brogdon foot injury, league sources tell Yahoo Sports

그러면서 포워드 크리스찬 우드 웨이브

Wood was a valued member of Bucks, but the organization was forced to make a difficult decision with Brogdon sidelined. He will have interest from other teams.

우드는 팀에서 가치있는 존재였지만 벅스는 브록단 공백때문에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 우드는 타 팀이 관심보일 듯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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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18 23:36:28

와 프레이저 끝까지 살아남네요

2019-03-18 23:37:22

한번 관심을...

2019-03-18 23:38:00

이건 샌안이 줍줍해보는것도..

Updated at 2019-03-18 23:40:03

우드를 웨이브했네요.. G리그에서 좋은활약을 펼쳐주던 선순데..
우드는 충분히 백업빅맨으로서의 활용가치가 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밀워키에서는 팀이 추구하는 빅맨스타일과 선수본인의 스타일이 달라서 많은 기회를 못 부여받았지만 기회 많이주는 팀에가면 10득점 5리바운드 정도는 꾸준히 해줄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프레이저를 그다지 높게 보지는 않는데.. 좀 아쉽네요

2019-03-18 23:57:48

프레지어면 수비가 거의 안되는데 브록던의 공백이 더 크게 보일거 같은데요..

2019-03-19 09:53:04

뭐 일단 프레이져는 애초에 브록던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급도 안 되죠. 그저 벤치 가드 자원의 뎁쓰 확보 정도라고 봅니다. 밀워키 로스터엔 제3의 포인트가드 자원이 없는데, 유사시에 브록던이 포가를 볼 수 있기에 굳이 둘 필요를 못 느낀거죠. 하지만 브록던이 이탈하면서 보험용으로라도 제3의 포가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프레이져가 약점이 많은 선수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제3의 포가로 쓰기에는 알맞은 즉전감은 되니까요. 유망주인 우드는 아깝긴 하지만 어짜피 수비 문제로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는 쓰기 어려운 선수긴 합니다. 별 도움이 못 되는 것 같지만 어쨌든 가솔을 영입해 본 것도, 플옵을 앞두고 로페즈의 백업 문제(쏜 메이커 나간 후로 마땅히 이쪽 보충이 없었었죠...)을 신경 쓴거고, 우드만으로는 힘들다고 본 것 같습니다.

 

브록던의 다재다능함을 메울 수 있는 자원은 못 되겠지만, 어쨌든 브록던이 돌아오기 전까지 팀에서 굴릴 수 있는 고만고만한 2번 자원은 많죠. 일단은 미들턴을 2번으로 세우는 전략을 써보는 것 같던데, 팻 코닝턴, 토니 스넬, 스털링 브라운을 로테이션으로 돌려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19-03-19 06:45:29

우드 정도면 줍줍해도 될것같은데....

lalmil
17003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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