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인디 마지막 포제션은 오펜스 파울로 리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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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8:38:54
어제 오클 인디 경기 2분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보그다노비치 슈팅 전 마일스 터너의 스크린에 의해서 조지가 날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오펜스 파울로 리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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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끝나고는 콜에 대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는데, 승리한 인디팬분들께 괜히 폐가될까봐 리뷰가 나오기 전 까지는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폴 조지가 너무 말도 안되게 넘어졌었는데, 위긴스 위닝샷 때 처럼 심판은 딱히 어떤 콜도 하지 않더군요. 오클처럼 스위치가 아니라 스크린을 타야하는 팀들에게는 이렇게 클러치에 무빙 스크린 안 불러준다면 수비할 때 큰 구멍을 들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폴 조지에 대한 콜들만 따로 떼놓고 보면(인디애나에게도 이상한 콜들이 전반에 있었죠) 정말로 지난 주 조지의 심판 비난 성명서에 대한 벌칙이라고 생각될만큼 가혹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플옵에서는 이렇게 문제가 되는 콜들이 남발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