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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같이 뛰는 것'에 대해 논의한 LaMarcus Aldridge와 Damian Li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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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08:53:51

 

 

 LaMarcus Aldridge와 Damian Lillard는 Jamal Crawford의 간청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해를 풀었습니다. Lillard가 팀에 오고 그 후 Aldridge가 자유 계약에서 떠나게 된 후로부터 그 둘 사이에는 무언의 긴장감이 있어왔습니다.

 "전 계속 그에게 돌아가서 거기서 마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그것은 저와 그가 이야기 나눈 것 중 하나입니다. -- 다시 같이 뛰는 것이요." 알드리지가 말했습니다.

 릴라드는 그들이 만약 블레이저 팀 동료였을때 그들이 서로를 잘 알게 되었다면, 알드리지가 계속 포틀랜드에 있었을 것이라고 추가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길 했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계속 같이 뛰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대화에 그것에 대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 것은 마치, 이 모든 것은 예방될 수 있었어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릴라드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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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15 08:58:09

스퍼스에서 '다시 같이 뛰면' 안되니..

2019-03-15 09:14:59

스퍼스에 릴라드가 오면 와....
릴라드-화이트-드로잔-게이-알드리지

2019-03-15 10:26:24

헛된, 그러나 기분좋은 상상..

2019-03-15 10:24:27

알드...왜그래

2019-03-15 10:39:28

말이라도 고맙다.

2019-03-15 11:24:39

샌안에서 은퇴해 주세요..

Updated at 2019-03-15 11:26:57
 잠에서 깨어난 샌안팬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릴라드가 샌안에서 알드리지와 함께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19-03-15 12:38:08

이렇게까지

2019-03-15 13:20:36

혹시 이 글의 원문이 어디 출처인지 아시나요? 플라톤과 제자의 대화라는 말도 있던데..

달콤한 인생에서 보면서 정말 가슴에 크게 박히더라구요..

2019-03-15 14:13:39

저도 달콤한 인생에서 봐서요.

2019-03-15 14:16:43

조선시대 김만중의 구운몽이 아닐까요..? 성진(현실)과 양소유(꿈)의 대비가 느껴지는 훌륭한 판타지소설...

2019-03-15 16:11:56

원문은 공자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공자가 제일 아꼈지만 요절한 제자인 안회와 공자 사이의 대화입니다. :)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019-03-15 12:36:11

 친정팀가서 말년보내고 은퇴하는것도 좋긴하죠.

샌안와서 잘해줘서 계약이 끝나거나 다시 포틀간다고해도 응원합니다.

2019-03-15 13:02:34

알드리지도 친전팀에 대한 애정이 많나보군요~ 큰계약 끝나면 베테랑 미니멈으로 돌아가서 뛰어줘도 감동일듯

2019-03-15 13:05:05

나중에 밥 한번 먹자~ 같은 건가

2019-03-15 13:37:45

알드리지 샌안토니오에서 우승한번하고 친정팀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19-03-15 17:44:17

둘이 같이 뛰는거 한번은 다시 보고 싶기는 합니다.

2019-03-16 01:16:38

있는동안 진짜 열심히해줘서 가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2019-03-23 11:54:42
포틀/샌안 어디 가도 애매하니까 공정하게 자말 뛰는 팀에서 만나는 걸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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