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코멘트한 카와이 레나드

이 인터뷰로 추측하는건데 작년 카와이의 부상이 태업이 아니고 진짜 아팠던걸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태업이라고 평가받았던건 출장을 안해서가 아니죠.

애초에 팀이 카와이의 동선조차 파악 못하게 해놓고 또 시즌아웃 선언 하겠다고 하니까 절대 못하게 하고. 이런 행위들 때문에 태업 얘기가 나온거죠.

시즌이야 뭐 그렇다치고...플옵중에 정장입고 벤치에 앉아있기만 했어도 스퍼스팬 누구도 태업 운운하지는 못했을겁니다.

아예 팀과 애기를 안한게 크죠... 거기다 말도 안하고 플옵이나 큰 경기에 벤치에 나와서 응원도 안하는 그 행동이 팬들은 이해 못한거죠

아파서 시즌 아웃하겠다고 선언했다면 차라리 태업 이야기도 안 나오고 팬들도 뭐라고 안했을 겁니다. 

카와이 건은 아팠고 말고를 떠나서 플옵때 벤치에도 앉아 있지 않은 게 커서... 다른 팀들 에이스랑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죠.

진짜 아팠으면 아팠다고 하고

관련 자료 증빙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잠수타버렸는데

좀 이런 댓글은 안나오면 좋겠습니다. 샌안팬들이 진짜 아픈 애 데려다가 이지메라도 했다는 뉘앙스지 않습니까. 애초에 핀트가 그게 아닌데요.

아무리 토론토 팬이시라지만 지난해까지의 작태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셨다면 이런 말은 못하셨을 듯 합니다.....

사람들이 할말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지 할말을 못해서 댓글을 안 다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