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수요와 공급이 만나고 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담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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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06:57:01
이번 NBA 시즌의 티비 시청율이 낮아진 가운데 아담 실버는 리그가 캐이블이나 스트리밍 패키지가 없는 18-34의 팬들의 상당 부분에 닫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팬들은 NBA에 관심이 있지만 리그의 주 수익원인 티비나 직접 경기를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워리어스-로켓츠 훌륭한 경기, 하든이 60득점을 노리는 중'과 같은 트윗을 봅니다. 팩트는 당신이 그저 클릭하고 그 경기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버가 말했습니다. "이러한 거래의 마찰은 제거되야만 합니다. 우리는 현재 [티비 파트너들이] 우리의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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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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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게 말하고 있지만 결국 18-34세의 팬들에게서 돈을 빼먹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긴가요? 아니면 공급을 더 많이해서 그들이 더 많이 보게 한다는건지 그런데 또 수익원 이야기를 하는거보면 꼭 그게 목적인거 같진 않구요. 어차피 게임을 보고 싶은 사람들 중에 케이블 티비나 스트리밍 패키지가 없는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불법 무료 스트리밍으로 보거나 어디 레스토랑/바에서 보긴 할거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