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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스마트: 셀틱스가 고전하는 이유는 '아무도 함께 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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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0:48:28

 

 마커스 스마트는 보스턴 셀틱스의 최근 연패를 시즌 내내 되풀이되고 있는 팀 화합의 결여 탓으로 돌렸습니다. 

 "아무도 함께 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같은 것을 같은 때에 해야만 합니다. 그 붕괴들의 주 요소들이 뭐냐구요? 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는 그저 함께 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고 간명합니다." 랩터스에게 115-95로 패배한 경기 후 스마트가 말했습니다.

 셀틱스는 3연패 중입니다.

 "그게 마커스의 의견입니다. 전 그것을 존중합니다." 카이리 어빙이 스마트의 의견에 대해 들었을 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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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28 10:49:13

또 이런기사가..

2019-02-28 10:50:00

분위기로는 레이커스 이상 같아보이네요.

Updated at 2019-12-31 16:50:12

.

2019-02-28 10:51:22

 뭐가 문젤까

2019-02-28 10:54:18

요세 셀틱스가 정말 이모저모 말이 많네요...

2019-02-28 11:01:49

이 팀 선수들끼리 대화가 없나요??

2019-02-28 11:02:31

분위기 정말 안좋은가봐요

2019-02-28 11:08:31

언론이라는 걸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어쨌든 보스턴도 갈매기 사가의 유탄을 제대로 맞은 거 같네요. 

 

팀분위기가 매우 안좋은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인 것 같고, 

내년에 누가 팀에 남고 누가 떠날지 

이젠 그 가능성이 어빙 포함 선수단 전원에게 모두 해당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보스턴은 팀원 개개인의 능력이 우수한 팀인건 확실하니, 

이럴땐 공동의 큰 챌린지와 그로인한 목표의식이 

팀을 하나로 묶고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돌려 말하면, 

플옵 시작하면 모두들 목표의식으로 인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참

머리로는 에인지의 구단 운영방식이 매우 효율적이고 결과 중심적이라 

좋은 CEO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슴으로는 이 모든 것이 아톰틀드에서 비롯된 업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인과응보...인과율은 돌고 돌 뿐 없어지지 않는...

Updated at 2019-02-28 11:59:48

데이비스 이야기 나오기전부터 보스턴 잡음 있었습니다.

 

ad 관련 이야기가 영향을 아에 안미친건 아니지만,

 

아주 근본적인 원인은 ad 이야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2019-02-28 11:39:22

빵감독이 경질될수도 있겠네요

2019-02-28 11:40:07

오늘 경기력도 현재까지는 심각한데

문제가 심한거 보네요.

2019-02-28 11:42:19

그만 좀 밖에다가 떠들었으면 좋겠네요.
관련 질문이 들어와도 그냥 넘어가지 이렇게 불협화음 언론에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뭔 도움이 된다고...

2019-02-28 11:54:35

특정선수를 저격하는 인터뷰도없고요..그냥 선수들이 서로 불편해하는것같아요.

2019-02-28 11:59:11

밖에다가 뭘 자랑이라고 자꾸 하나둘씩 얘기해대는데 자기 잘못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진짜 별로네요.

2019-02-28 11:59:56

생각보다 많이 안좋은거 같은데요...

2019-02-28 12:25:29

갈매기가 쏘아올린 작은공

2019-02-28 12:36:40

셀틱스도 요새 분위기 정말 안 좋네요

2019-02-28 12:47:02

리치폴 한건 햇네요. 경쟁팀 보스턴 팀캐미 흔들기... 자기가 장기 계약 현재팀과 맺을 가능성이 없단 생각이 들면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헌신하기 보단 각자 자신을 위해 스탓 쌓기에 노력하겟죠...

2019-02-28 13:00:27

시즌 초부터 분위기는 항상 지금 같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 것뿐이죠.

내재 된 것이 시간이 흐르고 성적향상이 안되서 무너지는거지 갈매기랑은 애초에 상관도 없었습니다.

이걸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만 대응했던 프런트의 실책이 가장 크구요

2019-02-28 12:58:39

연승중일때마저도 팀케미 안좋다고 나왔는데,, 연패중이니 얼마나 나오려나...

2019-02-28 13:02:31

그리고 오늘도 끝엔 별 차이 없었습니다. 전반은 야투율이 별로여서 그렇지 그래도 나쁘지 않게 봤는데 말이죠..

2019-02-28 15:40:40

근데 함께하지 못한다 이 정도는 자책성도 있다거 보는데요. 팀 전체를 비판한 거니. 누가 봐도 팀 분위기 안 좋고 나아질 기미도 안 보이고 그러면 저 정도 발언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2019-02-28 16:04:01

작년 동부파이널까지갔던건 선수들이 잘한것도 무시는 못하지만 감독의힘이컸었는데 자기들 힘으로만 갔다생각하는 선수들이 있는것같군요 감독아래 하나로뭉쳐도 힘들판에 서로잘났다하는것같네요 이래서 어빙이 리더로 서는것이 쉽지않다 르브론에게 하소연했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저좋은 감독을 두고 흔들리는것이,,어서 정신들차리고 회복하기를,

2019-02-28 16:06:35

느낌상 어빙의 마음이 서서히 떠나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19-02-28 16:54:27

브래드감독이 팀 장악을 못한걸까요?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 아닌거같아 보이긴했는데

2019-02-28 17:20:32

대학무대에서부터 쌓아온 브래드 스티븐스의 전술적 능력, 유망주들의 성장을 돕는 능력은 리그 최상급이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 유망주들이 성장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정리에 실패하는 느낌이네요. 에인지의 오프시즌이 시험대에 오를것 같습니다

2019-02-28 21:14:19

원래 어느팀이나 저정도의 롤분배에 대한 불만은 있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그걸 미디어에서 떠들면 문제가 되는거라서

 

솔직히 눈앞에서 수십 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데 어느선수라고 욕심이 안나겠습니까

특히 루키스케일에 묶여있는 선수들은 더 그렇죠.

이러한 롤분배에대한 불만은 항시 존재할수밖에 없고 리더와 코칭스탶이 적절하게

외부로 흘러나가지않게 이른바 입단속을 좀 시킬필요가 있는데 그게 안되고있는거 같네요.

 

르브론은 JJ에게 그런부분을 의존해왔던 부분이 있었죠. 잠시였지만 주완하워드나 퍼킨스도 있었구요.

보스턴도 로스터 한자리를 양보하더라도 저런 리더타입의 선수가 필요하지않나 싶네요.

Updated at 2019-02-28 22:21:51

도대체 어떻게 이 인터뷰를 보고 '남탓한다, 자기 잘못 인정 안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모리스의 인터뷰, 브라운과 테이텀의 인터뷰, 최근의 스마트와 호포드의 인터뷰까지 다들 '팀 전체가 으쌰으쌰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고

냉정히 말해서 팀동료를 저격한 인터뷰는 어빙이 한 영가이 관련 인터뷰 밖에 없었는걸요.

Updated at 2019-03-01 11:46:53

매번 비슷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는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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