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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듀란트가 여름에 어떻게 할지 모르며, 떠날 때를 대비해 쿤보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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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21 10:46:04

올스타 브레이크라 기사거리가 없다보니 기자들이 KD의 거취에 더더욱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루머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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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bssports.com/nba/news/warriors-have-no-idea-what-kevin-durant-is-going-to-do-in-free-agency-per-report/

https://www.nbcsports.com/bayarea/warriors/nba-rumors-warriors-have-internally-mused-about-making-run-giannis



https://theathletic.com/825914/2019/02/19/james-dolan-isnt-selling-the-knicks-just-yet-so-how-does-that-sell-kevin-durant-on-the-knicks/

워리어스는 이번시즌 3-peat을 달성하길 바라며 드마커스 커즌스의 합류로 좋은 상황에 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듀란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이번 시즌 워리어스를 어둡게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워리어스 내부 소스가 The Athletic의 Frank Isola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하네요.

"우린 KD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모두가 그가 남길 바란다. 그를 설득할만큼은 다했다."

"만약 그가 떠나더라도 우린 지난 위대한 3년동안 그와 함께한건 행운이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https://theathletic.com/824819/2019/02/18/thompson-giannis-warriors-in-2021-how-it-could-possibly-happen-and-the-high-price-itd-take/

The Athletic의 Marcus Thompson은 KD가 떠난다는 가정하에, 쿤보가 워리어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고

(*유료 구독을 안해서 자세한 내용은 못봤지만 KD가 떠나게 되면 21년 여름 FA가 되는 쿤보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간략한 내용은 이번 여름 클레이와 맥스or맥스에 준하는 계약 후 19-20, 20-21시즌 동안 차근차근 샐러리를 정리해서 사치세와 징벌적 사치세 대상에서 자유로워진 뒤 21년 여름 FA가 되는 쿤보를 영입하겠다는 내용일겁니다. 이 모든 루머가 정말 사실이라면 그린은 19-20시즌이 동행의 끝이거나 19-20시즌 중간에 샐러리를 비우기 위해 언더캡팀에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는거겠죠. 이궈달라나 리빙스턴도 트레이드or미니멈or굿바이가 되겠구요.)



https://www.nytimes.com/newsletters/marc-stein

The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은 뉴스레터를 통해 한발짝 더 나간 의견을 제시했는데

스테프와 야니스는 같은 Octagon 에이전시를 두고 있는 친구인데다가

지난 2년간의 올스타에서 캡틴으로서 서로를 1픽으로 뽑았으며, 올스타에서 내내 케미와 사이가 좋았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는 것이고,

게다가 워리어스는 KD가 떠날 때를 대비해서 야니스를 내부적으로 고려해왔다는걸 장담한다고 합니다. 영입가능성은 배제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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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21 10:47:31

정말 요즘 대세는 같은 에이전트군요

Updated at 2019-02-21 10:49:43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사람이긴 하지만... 올드스쿨 마인드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 쿤보가 워리어스로 가는건 잘 상상이 안가는군요.

2019-02-21 11:00:16

근데 듀란트도 뭐 오클시절 자신이 올드스쿨 스타일임을 계속 강조했던거 생각하면 또 모를거 같네요..

2019-02-21 13:43:02

듀란트는 사실 그거 다 뻥이었...
이 되버렸죠
쿤보는 아니면 좋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2-21 12:40:51

본인들이 오라면 다올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2019-02-21 13:02:00

계획도 못하나요...?

마이애미도 르브론, 웨이드, 보쉬 얻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한번에 해냈잖아요.

골스도 듀란트 얻었구요.

팀이 이길 수 있게 합법적으로 모든 수단, 방법을 찾는건데 뭐가 별로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골스를 싫어하시는듯 합니다. 

2019-02-21 10:50:32

솔직히 전혀 가능해 보이지 않네요

2019-02-21 10:51:15

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쿰보는 밀워키에서 당분간 머물거 같습니다
팀도 잘나가고 있고요

2019-02-21 10:51:38

저 루머의 핵심은 골스의 미래엔 그린은 없다.... 이거 아닐까요? 

2019-02-21 10:52:00

계획은 누구나 그럴듯하죠.
AD영입 계획도 세웠던게 골스인데 결국은 안되는 모양인데요 뭐

2019-02-21 10:53:10

고마해라...마이무따 아이가...

2019-02-21 10:53:13

현실성없는 뉴스인데 저런 뉴스가 나오는걸 보니 듀란트가 떠날 가능성이 좀 있나보죠?

2019-02-21 10:59:53

충격적... 

2019-02-21 11:02:49

쿤보가 워낙 밀워키에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선수라 과연 같은 에이전시, 다른팀인 커리와의 케미정도로 FA때 워리어스로 갈것같지는않네요 미래야 모르는거지만..

2019-02-21 11:08:46

쿤보가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선수였던가요.

본인도 밀워키 생활에 딱히 불만도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팀 성적이 나쁘냐 하면 정 반대고..

팀은 나날히 성장중이죠.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봅니다.

Updated at 2019-02-21 11:10:05

 올스타 템퍼링은 따로 있었던

근데 캐미가 좋긴 하더군요 

2019-02-21 11:16:22

듀란트가 팀을 옮긴다면 갈 것 같은 예상 팀에 포함 되어있는 넷츠의 팬 포함 소식통에는 올스타전 이후 인터뷰에서 KAT포함 러셀을 칭찬했다는걸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9-02-21 11:17:54

이 루머로 추측할수있는점

 

1. 듀란트와 탐슨 모두 잡을 가능성이있다

2. 그린은 구단 미래 계획에 없다

3. 듀란트가 생각보다 떠날확률이 높다

정도겠네요

 

Updated at 2019-02-21 11:23:31

21-22시즌 샐러리캡을 121밀 정도로 잡는다면 36.3밀의 여유분이 있어야하는데 저 때 커리 45.8밀에 탐슨이 맥스를 받는다면 21-22시즌 연봉은 약 38.0밀, 여기에 당연히 계산에 들어가야할 팬텀 샐러리도 적게잡아 10밀은 넘어가니 이미 저것만으로도 답이 안나옵니다. 결국 저게 가능해지려면...

 

1. 미래에 올지 안올지 모르는 쿤보를 위해 탐슨이 맥스를 받겠다던 자신의 의지를 걷어차고 이번 오프 때 엄청난 수준의 페이컷 계약을 한다.

 

2. 갑자기 NBA 인기의 급상승으로 리그 수입이 확 늘어나고 이에 따라 샐러리캡이 폭등한다.

 

3. 쿤보가 커리와 뛰기위해 슈퍼맥스 포기는 물론이거니와 엄청난 페이컷을 감행한채 골스에 합류한다. 

 

이 중 하나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다 현실성 없는 이야기죠. 

2019-02-21 11:24:53

저런 행복회로 계획이야 어느팀이던 꿈꾸기 마련인데

유독 골스만 민감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2019-02-21 11:29:13

옆그레이드...

2019-02-21 11:31:03

 계획이야 누구나 세울 수 있고, 그게 문제될 것도 전혀 없죠.

 다른 팀들도 FA되면 듀란트 영입하겠다고 대놓고 말하고 있잖아요.

 골스가 야니스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게 조롱당할 얘긴가요.

 행복회로는 누구나 돌리잖아요.

 거기다 루머는 루머일 뿐.

2019-02-21 11:31:12

저렇게 샐캡 다 비운 21년의 골스가 빅네임 fa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지 모르겠네요. 커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21년이면 커리 32살로 확연히 꺾이기 시작할 때이고, 탐슨도 30살로 이미 젊은 팀이 아니죠.

2019-02-21 11:31:52

쿤보가 올스타전 2라운드에서 미들턴1픽 한거만 봐도 쿤보성향상 골스로 간다는건 말도 안되보입니다;

2019-02-21 11:32:24

현실가능성은 차치하고라도 재미는 있군요.

2019-02-21 11:49:36

듀란트가 재계약 안 한다면 누구든 데려 와야죠. 기사에서도 워리어스 내부에선 할만큼 했고 선택은 듀란트의 몫이니 그가 떠난다면 어리어스도 팀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한 다음 무브가 있어야 겠지요.
근데 예전엔 워리어스가 갈매기를 노린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이제는 쿤보네요.

Updated at 2019-02-21 12:07:18

계획은 계획일 뿐이죠.

그리고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팀을 유지하는 것을 가장 원하는 프런트에서, 아무 대체 계획도 없이 "우리는 듀란트의 잔류만 기대하고 가야겠다"라고 팀을 운영할 리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겠죠.

 

P.S - 골스가 원하면 다 이루어지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일단 골스 프런트의 최우선 계획인 "듀란트의 잔류"에 대한 프런트의 입장도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그렇지만 모든게 우리 뜻대로 되는건 아니다"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이러한 대안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하는걸로 보입니다만... 본문의 내용이 과연 니들 원하는대로 다 되는줄 아냐고 비꼼을 당할만한 내용인가요?

2019-02-21 12:10:59

골스도 절대 가만히 있지않겠죠. 왕조 유지를 위해서라면...

2019-02-21 12:33:26

쿰보가 FA풀리면 안원하는팀 있을까요
골스도 원하기야 하겠죠

2019-02-21 12:38:42

어느팀이든 쿰보면 당연히 고려하는건데 날 선 댓글들이 보이네요.

2019-02-21 12:44:50

 이 와중에 그린이라는 콩고물밖에 생각안되는 선즈팬 있습니다 갖고싶다 그린

Updated at 2019-02-21 12:58:07

쿤보가 FA가 될 때 그를 영입하고자 뛰어들지 않을 구단이 있긴 할까요. 골스도 당연히 가능하다면 영입에 노력을 해봐야겠죠.

과거 AD를 노린다는 얘기도 곧잘 나왔었는데, 아무래도 쿰보로 타겟이 바뀐거 같습니다. 실제 영입이 되든 안되든 골스도 뭐라도 해봐야죠.

2019-02-21 13:17:44
2019-02-21 14:14:16

쿤보가 그리스 워리어가 된다면 정말 엄청나겠네요

2019-02-21 15:13:46

듀란트가 골스에 온 이후 선수이적/FA에 대해 말도 안된다 같은 소리 안하게되었습니다  낫띵 임파써블

2019-02-21 15:43:28

너무 허무맹랑한 계획 아닌지...
커리말고 아무도 안잡으면 가능하긴한데
그럼 쿰보가 골스를 왜 올까요

2019-02-21 16:01:26

쿤보는 이길 수 없어 합류하는 선수가 아니라
이기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선수 가장 돋보이는 선수인데
스스로 만들어야죠.

Updated at 2019-02-21 16:16:02

몇몇 댓글들이 말하는 "골스한테만 예민한 반응" 저만 안 보이나요?

삭제된 댓글 말고는 그냥 밀워키의 성적도 그렇고 쿤포의 성향상 비현실적이다 라는 댓글밖에 안보이는데...?

삭제된 댓글 하나로 반응이라고 말씀 하신 건 아닐테고.

 

2019-02-21 16:19:28

삭제된 댓글 내용이 꽤 자극적이기도 했고 추천수도 꽤 달려서 골스팬 입장에서도 그리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대략 삭제된 내용이 "본인들이 원하면 다되는줄 아나 보네요" 비슷한 늬앙스인데 누가 가도 비꼬는 거죠.

Updated at 2019-02-21 19:17:00

그랬었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예전에 닉스가 듀란트를 노리는 것에 대해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건 삭제 되지 않았네요.

2019-02-21 18:04:08

저 댓글쓸때 삭제 댓글에 추천이 10개가 넘었습니다

비꼬는내용에 저리 추천수가 높으면

민감하게 받아드리는분들이 많다고 느끼죠

2019-02-21 19:19:34

모두가 쿰보를 영입허고 싶어하죠

2019-02-21 19:21:19

쿤보는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세상일은 모르는거니

2019-02-21 19:21:47

근데 솔직히 저때는 밀워키가 커리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나이 생각하면....

2019-02-21 19:56:05

만약 골스가 오클과의 컨파때 듀란트처럼 파이널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극적 4-3 승리를 하면서 쿰보를 리쿠르팅하려는 설계라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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