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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넷 : 지아니스에게 원드리블-투드리블 풀업 장착을 주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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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8 22:04:02

 Kevin Garnett says he wants to see Giannis Antetokounmpo add a pull up jumper to his game. 

케빈 가넷은 지아니스 아테테쿤보에게 풀업 점퍼 장착을 주문했다.

 

"The one-dribble and two-dribble pull up. That’s what made Kobe [Bryant] and Michael [Jordan] so tough. They would low dribble, jab step and shoot. That was such a hard move to defend. The one-dribble pull up? You don’t even understand how technical of a move that is...the three ball will help his game, and if he ever gets that one-dribble, two-dribble pull up, that would be unbelievable," said Garnett when asked what Antetokounmpo could do to improve his game.

아테테쿤보의 플레이를 향상시키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넷이 이야기했다. "원드리블과 투드리블 풀업은 코비와 마이클을 강력하게 만들었어. 낮게 드리블해서 잽스탭을 하고 슛을 던지곤 했지. 정말 막기 어려운 무브야. 원드리블 풀업? 얼마나 기술적으로 어려운 무브인지 상상하기도 어려울 거야. 3점도 도움이 되겠지. 그리고 만약 원드리블-투드리블 풀업을 장착한다면, 완전히 믿을 수 없는 선수가 될 거야." 

 

Garnett added that Antetokounmpo's competitive nature was honed playing alongside the previous generation.

한편 아테토쿤보의 경쟁심은 이전 세대와 견줄 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When Giannis first came into the league, he was facing guys like myself, Kobe and Tim Duncan. We were still in the league when he came in. He was not only able to interact but also get some of those yesteryear gems and glimpses from us. He was super competitive when he first came into the league...he’s very intense. I understood that. We connected off that. He’s a great listener. A total sponge. He wants to be the best. He doesn’t care about being liked, about making friends. He has a vision for himself."

"지아니스가 리그에 처음 들어와서 게임을 치를 때, 코비와 팀 던컨 같이 나와 같은 세대의 선수들과 대결했지. 그 때는 아직 우리가 리그에 있었어. 지아니스는 우리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지난 시절 우리의 플레이 노하우를 배웠지. 그와는 서로 통했고, 배우는 자세도 훌륭했어. 완전히 스폰지 같았다고. 항상 최고가 되길 원하고. 항상 이야기하고 친구를 만드는 것도 주저하지 않아. 그만의 비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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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8 22:04:25

형님 보스턴 영건들도 분석 좀..

2019-02-19 08:09:20

테이텀이 더 발전한다면 한번 언급하겠죠 야니스 정도 되니 이런말하는것 같아요

2019-02-18 22:05:27

에이 몰라서 안 하나요

2019-02-18 22:11:39

모든 선수들의 꿈아닌가요..?

2019-02-18 22:13:11

조금 쿤보도 올드스쿨마인드가 있는것같아서 멋있는거같아요

2019-02-18 22:13:36

좀 가르쳐줘봐요

2019-02-18 22:13:40

+듀란트가 되라! 수준 아입니까

2019-02-18 22:18:26

케빈가넷의 트래쉬 토크를 습득하는데..

2019-02-18 22:23:31

형 그게 쉬워?

2019-02-18 22:27:51

타운스 먼저.. 수비 좀..

2019-02-18 22:49:27

형 미네소타 먼저 봐줘야지..

2019-02-19 00:35:57

근데 저 형 정말 선수시절 이미지 보면 저렇게 떠들어 대면서 선수들 애개해주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정말 조용조용하게 살았을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아니면 미네 코치나 하면서 인터뷰도 안할...꺼 같았는데;;

Updated at 2019-02-19 00:40:50

쿤보에게 엘리트슈터급의 효율좋은 롱레인지 슛까지 있으면 최전성기 르브론나 블랙캣조던 부럽지 않은 역대 최상급의 사기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도 시엠 1순위인데 현시점에선 듀란트와는 충분히 급이 같다고 보네요 쿤보는 슛 이외에도 농구력이 더 늘 여지가 있다고 봐서요

2019-02-19 01:44:46

저는 원드리블 슛보다도 캐치앤슛 능력을 먼저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보면 캐치앤슛이 전무하더라구요. 슛 쏠 때 항상 드리블 몇번 치고 쏘는 것 같아요

2019-02-19 02:03:10

형 리그에 악감정있어? 왜 리그를 파괴시키려그래....

2019-02-19 08:05:34

사기더웨이를 쏘는 쿰보...

2019-02-19 08:10:27

그냥 림어택 만렙짜리 듀랭이 인데

2019-12-25 15:00:08

그거되면 진짜 릅+듀 네요

2019-02-19 08:44:23

쿰보는 투드리블 풀업하면 골밑슛....

2019-02-19 08:49:29

점퍼에 3점까지 장착하면 은퇴할 쯤 레전드 반열 예약

Updated at 2019-02-19 10:55:33

휴.. 저는 좀 싱상히 안가네요 현재 쿰보는 kd나 르브론 수준의 레벨까지 올라왔습니다만 만약 원-투 드리블에 이은 점프슛을 장착한다면 마이클 조던 레벨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봐요(그만큼 풀업이 어려운 기술이란 뜻도 됨)

2019-02-19 12:31:24

가자 리그파괴!

2019-02-19 12:56:03

저게 가능하면 릅듀카 '따위'죠 정말...

2019-02-20 01:31:05

가넷이 가르치다가 이 쉬운걸 못하냐고 빡쳐서 욕할거 같은데...

2019-02-20 05:23:34

개인적으로는 일단 풀업보다는 캐치앤샷이 먼저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쿤보는 슛쏠때 뭔가 준비과정이 필요하죠.
원, 투드리블 풀업보다 캐치앤샷이 안정감을 갖게 되면 그 담에 풀업까지 선택지를 늘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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