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 시청률, 작년 보다 8% 감소

선수 이적도 감소 요인이 있을수 있지만 심판 판정이 가장 큰 요인 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오심이 많아서야 몰 보겠어요 당연 안 본다고 봅니다

탱킹의 심화라고 보면 될 것 같기도하네요. 동부3팀(+서부1팀)이 작년 하위권과 비교도 안되는 승률로 대놓고 탱킹을 하느라.. 초빅마켓인 닉스가 대놓고 탱킹에 합류한 점, 르브론의 서부이적, 동부팀간 간극이 너무 벌어진 점 등도 있겠죠.

르브론 서부이적으로 인한 동부시청률 하락 그리고 부상
골스도 부상+한동안 다운된 경기력
보스턴도 삐걱였는데다가 어빙의 잦은부상
토론토도 잘나가지만 스타플레이어의 잦은 결장


긍정적인 부분은 하든,필라,쿰보, 오클 그리고 돈치치 정도겠네요. 하지만 아직도 커리 르브론의 영향력이 더 높긴한거 같습니다 근데 이 둘이 이번에 별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다보니 흥미식은게 있지 않나 싶네요

스포티비에서 랄이랑 골스경기를 많이한 이유가 이거군요!

이거는 경기내적인 요인이 가장 클거 같습니다.

동부는 새벽에 경기를 하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동부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지난달쯤 기사가 나왔었죠
올시즌 동부상위팀들 전력이 전보다 좋아져서 그렇지
플옵에서도 별로였으면 실버가 플옵개편할수도 있었을겁니다

서고동저 기사들 나올때
아직은 동서부의 시청률이 유지된다는 분석기사가 있었거든요

많이 떨어졌네~

그냥 아무래도 동부가 서부에 비해 시장이 크다는 증거 같은데요. 르브론이 서부 가면서 올라간 서부 시청률보다 떨어진 동부 시청률이 더 큰거 뿐이죠.

이거는 그냥 르브론이 서부로 가서 그렇습니다. 예전에 시청률 분석 글 본적이 있는데 인기팀과 강팀이 많은 서부가 아니라 오히려 동부 시청률이 더 높은게 동부 시간대 + 클리블랜드 중계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글이었습니다. 미국내 최고 스타가 시청 시간이 나쁜 서부로 갔으니 동부 시청률은 떨어지고 서부는 올라갔겠죠. 그리고 그건 전국적으로 보면 시청률엔 악재이고 그래서 올해 시청률 떨어질거란 예상이 애초부터 있었죠

동부 시청률 떨어진게 크죠
그 요인중 하나가 르브론의 이적이고
심판 판정은 너무 확대해석 같습니다

골스가 우승할께 뻔하니 다른 팀들 응원할 맛이 떨어지는것도 원인일거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휴스턴 경기 챙겨봣는데 올해는 어차피 우승 못할거라서 경기 거의 안봣아요

동부에 인기팀들이 많죠. 대표적으로 뉴욕과 시카고인데, 이 두팀이 경기장은 꽉꽉 차지만 맨날 지니까 티비로는 안보게 되는거죠. 거기에 동부 슈퍼스타 르브론마저 서부로 가면서 한발 더 나아간거죠. 그리고 전체 스타비율도 서부에 비해 많이 밀리고...

동부 시청률은 떨어지고 서부 시청률이 오른것을 보면 르브론의 이적이 큰거 같네요

뉴욕이나 시카고, 보스턴, 필라델피아등 동부에 빅마켓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전체 시청률은 떨어질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르브론 부상도 꽤 큰영향을 미친것같습니다

이건 뭐니뭐니해도 르브론 이적이 크죠 슈퍼스타의 영향력..원래 동부 시청률이 높았는데 저리 큰폭으로 떨어졌으니까요

동부의 뉴욕이 fa 잘 잡아서 새로운 구도를 만들었으면 하네요.

동부의 시청률이 서부와 비슷했던 것도 클리블랜드 때문이었는데 르브론이 서부로 갔으니 당연히 동부 시청률이 대폭 하락할 수 밖에 없겠죠. 반대로 레이커스의 시청률은 상승했고요. 심판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심했기 때문에 올해 갑자기 떨어진 시청률과는 관계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