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미디어 이벤트에서 르브론은 카이리 어빙의 성장과 성숙함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저는 카이리를 언제나 사랑했습니다. 그를 만나기 전 부터, 그와 동료가 되었을때,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요. 그런 의미에서 그가 제게 전화 한 것은 대단히 성숙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에 대해 전화를 해서 '그당시에는 내가 무언가에 대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었어'라고 사과를 할 수 있는 것은, 진정 성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르브론 담당, 그러니깐 현재까지 AD 현황보고하고 어떻게 진행할 건지 PT 준비해
???: 바보같은 아들을 그래도 사랑하마
가조쿠..
오야지...
이거 무슨 대사죠? 흰수염 대사였던가요?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2/mania-done-20190218224318_vsybxnzw.jpg" alt="mania-done-1547714427_3vXJetbq_nba-20190117-173817-000.jpg" /></p>르브론 제흰수
숨겨왔던 나의...
근데 어빙의 행동이 잘못이라고 칭할만한 행동이었나요?? 전 그냥 르브론 없이 성공해보고 싶다는 취지로 클블에서 나온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클블에서 르브론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르브론의 리더십을 독단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고 르브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는것에 불만을 가졌죠.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잘못되었던 걸 깨닫고 본인이 먼저 사과를 했다네요.
기사로 보기에는 어빙이 트레이드를 요청할때르브론이 구단에서의 지위가 선수보다 더 크다는것 도 맘에안드는것중 하나였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르브론이 불쾌해 했죠
"무언가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었다" 라고 르브론이 말 한 걸로 봐서는,
"팀의 에이스로 팀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르브론이 에이스인 클리브랜드를 떠나려고 했고), 알고보니 아니 었다 (직접 보스톤에서 해보니... 잘 안된다)."
란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어빙이 르브론에게 팀 리더로서 얼마나 힘든줄 모르고 자기가 철없었이 굴었다고 사과한건 좋습니다만 그걸 언론에 대놓고 애기한건 결국 지금 보스턴 어린선수들을 돌려깎기 한거라 여전히 철없는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결국 언론을 통해 보스턴 영건들에게 너넨 지금 철이 없고
언젠가 나처럼 후회할거야라고 메세지를 던진거라고 보여집니다.
어빙이 아니라고 해도 보스턴 영건들은 그렇게 받아들일수밖에 없겠죠.
같은 생각입니다.저는 솔직히 올해 어빙에게 많이 실망했어요.
릅수염..
르브론 목소리가 들리네요"알러유~"
이렇게 어빙은 레이커스를 가고, AD는 셀틱스로 가는데...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르브론 담당, 그러니깐 현재까지 AD 현황보고하고 어떻게 진행할 건지 PT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