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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시간 감소로 인해 불만을 품은 맥기때문에 주바치를 트레이드한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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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5 11:20:02

 https://twitter.com/Ralph_MasonJr/status/1096135443022675968

 

LA타임즈 브래드 터너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주바치를 트레이드 한 요인 중 하나가 플레잉 타임 감소에 불만은 품은 맥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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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5 11:10:27

맥기가 그정도의 위상인가요?

단년계약일텐데...

2019-02-15 11:14:12

 대체 무슨 생각이지  맥기보다 주바치를 키우는게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

맥기가 팀 분위기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걸까요

2019-02-15 11:14:58

맥기와 주바치 중에서 맥기를 선택한거라 봐도 될까요? 내년도 데리고 가야겠네요

2019-02-15 11:16:43

이 루머가 말이 안되는게 지난경기 맥기 출장시간이 13분이었음

2019-02-15 11:17:25

1년계약인 맥기 때문에 쥬바치를...? 쥬바치가 맥기만 못하다고 판단한건가요...

2019-02-15 11:21:50

믿음이 전혀 안 가는 찌라시성 루머라고 봅니다. 주바치가 없는 지난 경기에서도 맥기는 많이 뛰질 못했죠.

2019-02-15 11:58:48

이건 그냥 루머라고 보고 주바치가 올해 만기라 내년에는 지금보다는 많은 금액을 줘야될 가능성이 많고 그게 플랜에 영향을 줄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바치가 버드권한이 있어서 샐러리캡 상관없이 잡을수는 있지만 지금보다 비싼 금액에 장기로 잡기엔 올시즌의 깜짝 활약이 지속될지 아닐지 확신을 못한게 아닌지 싶고 당장 라커룸에서 문제가 있는 비즐리 처리도 하고 덩달아 3점 보강도 하고 내년 플랜에도 지장없는 만기인 무스칼라로 바꾼게 아닌지 싶습니다

잉그램 볼 쿠즈마 하트와는 달리 주바치는 내년에는 서비스타임이 아닌게 부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9-02-16 09:20:20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위의 기사는 레이커스 팬들을 자극하기 위한 그냥 루머일 뿐이죠

기자가 관심이 필요했나 봅니다 


2019-02-15 12:00:27

설마요 저건 아니겠죠

Updated at 2019-02-15 12:22:55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봅니다.

 

1. 우선 맥기와 월튼간의 다툼은 이미 보도된 바 있고, 그 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는 수준은 절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서로 이견이 있었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 이유가 출장시간이었다면 케미스트리를 위해서 트레이드를 결심할 이유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죠. 쥬바치가 출장시간을 상당시간 얻었던 1월 17일 이후 2월 5일까지의 9경기 출장시간을 보면 쥬바치가 22.9분인데 비해 맥기는 16.3분이었고 쥬바치는 6경기 선발, 맥기는 9경기 모두 벤치에서 나왔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쥬바치는 더 어리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올 여름에 RFA가 됩니다. 캡홀드가 약$1M에 불과해서 데리고 있어도 당장 올 여름 FA 영입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내년 여름까지 생각하면(내년 여름에 AD가 FA가 되죠) 쥬바치를 놓아주는게 순리라고 생각했을 개연성이 있습니다.

 

3. 쥬바치와 비즐리를 보내고 무스칼라를 데려왔는데, 이 트레이드를 보면 기존에 케미스트리에 악영향을 주었던 비즐리와, RFA여서 기존보다 큰 계약을 줘야하는 쥬바치를 보내고 단기계약인 무스칼라를 데려왔습니다. 쥬바치를 보내면서 맥기의 플레잉타임 불만을 잠재우고 비즐리를 보내서 케미스트리 문제를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레이커스는 올 여름과 내년 여름, 캡 유동성을 위해서 최대한 1년짜리 계약을 모으고 있습니다. 거기서 쥬바치의 future-long term contract는 팀 운영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당장 플레이오프 진출이 당면한 목표인데 케미스트리 저하는 그다지 팀에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쥬바치와 비즐리 트레이드로 두 마리 토끼를 노린거라고 봅니다.

2019-02-15 12:47:53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불화설이 흘러나왔던 3명중에 랜스는 억울하다고 해명했고 비즐리는 브로~사건으로 빼박이었고 맥기는 출장시간에 불만이 있다는 얘기가 종종 흘러 나왔죠. 그런 상황에서 비즐리와 주바치를 묶어서 보낸다는 것은 불화의 원인들을 제거하려는 트레이드였다고 봅니다. 이런 판단에는 계약관련 문제가 포함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를 하자면 바그너를 키워보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은근히 3점슛도 괜찮고요. 하드웨어도 주바치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019-02-15 13:14:48

그니까 말씀하신 1번 외에 2,3,4번이 위에 보도와 상반된 근거인데 이게어떻게개연성이 되나요...

Updated at 2019-02-15 13:46:33

지금 팟캐스트 내용을 확인해보니 제가 적은 내용과 매우 흡사하네요.

 

"They couldn't afford to keep Zubac this summer. The biggest reason is they really wanted Michael Beasley gone. Another factor in the trade was Javale McGee was unhappy with his play time and not starting."

 

트레이드는 단 가지 이유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는거고 여러 가지 원인을 진단할 수 있죠.

2019-02-15 16:18:52

저도 이 댓글이 높은 확률로 맞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드 앤 퍼플님이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근데 터너 기자라는 분이 레이커스 팬분들이 가장 신뢰도 높다고 한 기자 아닌가요?

2019-02-15 12:09:41

20분 넘으면 눈에 띄게 힘들어하는 게 보이는 선수가 출장시간에 불만을 가져도 되는 건가 싶네요. 그냥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2019-02-15 12:31:00

수많은 이유중의 하나일 수는 있겠죠. 엄청 적은 비중으로...

2019-02-15 12:51:19

많이 쓰고싶어도 나오면 수비구멍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하죠

2019-02-15 13:55:53

 

첸들러랑 둘이서 반띵하던걸.. 쥬바치 끼여서 3등분 하면 시렀을 수도 있을듯..

 

근데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트레이드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불만이 있었던건 맞는거 같고..

 

트레이드 한것도 맞지만.. 둘의 개연성은  없어보임..

 

2019-02-15 14:10:04

이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2019-02-15 15:15:23

맥기가 불만이 있었나? -> O
주박을 트레이드했나? -> O

근데 그 트레이드의 큰 이유가 그건가? -> X

2019-02-15 17:04:18

골스랑 동일한 조건에 이미 적응하고 잘 지내던 곳을 떠나기로 선택한 것은 분명 플레잉 타임이 이유였을 것이고.. 그러면 추측이 안되는 것도 아니긴 하네요.

2019-02-15 22:56:17

맥기때문에 주킬오닐을 트레이드 했다고요?

차라리 비즐리 불화때문에 희생양이 됐다라고 하면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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