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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7위까지는 할만하군요.스탁턴 저 아재분은 도대체..
당연히 커리어 끝나면 2위까지 갈줄 알았는데 그놈의 부상이
3위는 가겠네유...
누적은 20000점 10000어시만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만 해도 역대 최초 기록이라..
2만득 1만어시도 하고.... 어떻게 반지를 아니 그 전에 우선 그그파를....
저는 컨파로 만족합니다!
아~~ 전 아직도 내려 놓지를 못하겠어요.... 폴린이 시절부터 격하게 응원했던 최애 선수라....볼링만큼 농구도 좀 잘해보지....
사실..실력보단 몸이 더...
건강하기만 해도 괜찮아..
15800개는 시즌당 80게임씩 10개의 어시스트를 20시즌해야 깰 수 있는 수치네요
꾸준함의 상징 그 자체...
스탁턴의 누적 어시는 현대 농구에서 제일 깨기 힘든기록이죠 전제 조건으로 데뷔시즌 부터 잘받아먹는 영혼의 파트너가 15년 이상 같이 있어야 시작점이 될듯한데
잠깐 딴지를 걸자면...
윌트 체임벌린의 시즌 평균 50.4득점 / 평균 플레잉타임 48.5분
이 두 기록이 스탁턴 누적어시스트보다 깨기 힘든 기록일 겁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현대 농구라는 전제를 깔아놓으셨기 때문에 플레잉타임 48.5분은 이미 그 범주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
2위랑 10위보다 1위랑 2위가 더 많이 차이나네요
은퇴하기전에 3위 갈 수 있겠죠?
이런 걸 보면 내시랑 키드는 역시!
폴도 리빙레전드에요.
위에 선수들 네임밸류들이 어마어마하네요.안아프고 오래 뛸수 있느냐가 관건이네요
2등을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가 관건이네요.
스탁턴 어시 숫자는 정말... 그 대단한 폴이 앞으로도 거의 7000개의 어시스트를 더 쌓아야 근접할 수 있다는 게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이군요
2만 만 가자!!!!!!!!!!!!!!!!!!
부상이 없어도 스탁턴의 기록은 잡을수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결장이 많아져서 이제는 3위까지만 가줘도 대박이라고 봐야겠죠. 최대치는 2위지만요
스탁턴의 영원불멸의 기록에 가려서 그렇지..
키드의 2위도 대단합니다..
2위와 3위 차이가
3위와 10위 차이와 비슷한 수준...
폴도 이제 마일리지가 쌓이고,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잘해야 3위일 것 같네요..
키드는 신에게 도전한 인간이라고 보면 되려나요
저 IT 가 현재의 IT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크잭슨?거 90년대 캐브스 대장? 누적이 이렇게 좋은줄 오늘 보네요
올해안에 7위까지는 할만하군요.
스탁턴 저 아재분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