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가능성을 알고도 뛰고 싶어한 반스?(영상 추가)

트레이드 가능성이있어도 경기 뛰겠다고 요청한거아닌가요?

전 다른소스에서 그리본거같은데

 트레이드 요청이 아니라 뛰겠다는 요청 아닌가요?

댈러스와 새크가 일처리를 빠르게 한걸까요? 뭐 아니더라도 이에대해 글을 올린 르브론은 헛발짚었네요.

이게 사실이면 르브론 트윗은 결과적으로 자책골이네요

오늘 경기 중간 트레이드 때문에 불쌍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사실이라면 대반전

아하 알고 있었군요.
이제야 실마리가 풀리네요.

마지막 댈러스 홈경기를 뛰고싶었을까요? 반즈야..

르브론 '수지'했네요 sns를 멀리해야하는 이유를 솔선수범해서 보여주네요. 르브론이 글을 지울까요??

르브론도 sns는 좀 줄여야할 필요가 있네요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하였지만
본인도 같이 줄여줘요

 지적 자체는 틀린 지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샴즈나 워즈 같은 트위터들이 최소한의 직업적 윤리를 갖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ESPN발인데..경기전 틀드협상진행중인 것 알고 있었다네요. 3쿼터 시작전 결과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벤치를 지켜준 선량한 반즈..

Harrison Barnes knew a trade to the Kings was in the works prior to the game, and still wanted to play for the Mavericks Wednesday.

다만 반즈도 섭섭하긴 했는지...큐반..칼라일...팀원들..지역시민등에게 감사했는데...다니넬슨 GM은 스킵....했네요

 피어스가 릅에게 한 방 먹인건가.. 어느게 먼저인지를 모르겠군요 

허허허 아까 인스타 올린 르브론만 바보가 되버렸네요

젊은 선수들한텐 SNS를 줄이라더니 아무래도 자기부터 끓는게 좋을듯

게다가 현 갈매기 트레이드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는데 뭐하러 굳히 트레이드관련으로 글을 올리는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던거 같은데

3/14 은....

으음..

르브론둥절

정말로 반스다운 행동입니다.
트레이드될걸 알았더라도 마지막 경기까지 뛰고 싶어할 선수가 있다면 그게 바로 반스죠.

이게 사실이면 르브론만 붕뜨네요..

반스에게 새 빤스라도 선물해주고 싶네요

생각보다 멋진 사람인듯

폴 피어스와 해리슨 반즈가 같은 에이전트 고용하고 있죠

르브론 sns 각도 좁혀야

해리슨 반즈 work ethic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입니다.

까라는 대로 성실하게 해봐야 결국에 이해관계에 따라 도태 된다는거 

살고자 하면 이기적이야하지 시키는대로 해봐야 결국 이용만 당하지

우리네 삶이란 매한가지인걸

르브론.. 가만히 ...

결국 르브론의 sns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 어리석은 행동이 되었군요.

역시 sns는 줄여야합니다....

반즈는 차분히 유종의미를 위해 자발적으로 뛴거네요 그간 그의 캐릭터를 봐도 그 마음이 충분히 와닿네요.. 댈러스 90년대 이후 처음으로 루징팀일때 에이스 해준다고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