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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가 워리어스를 떠날 이유가 없다는 마이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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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1:35:49

레이커스를 상대로 그의 아들이 10개의 3점으로 불타오른 것을 본 다음날 저녁, 마이클 탐슨은 클레이는 어디도 안갈 거라는 그의 입장을 되풀이 했다.


95.7 The Game에 출연한 마이클은 이번 여름 클레이와 워리어스간의 계약에 대한 그의 예상을 질문받았다.

"그건 클레이한테 달린게 아니예요."

"워리어스가 걔를 원한다면 7월 1일 0시 1분에 밥 마이어스, 조 레이콥, 피터 구버, 커크 레이콥 등 그들이 클레이와 통화하고 있거나 집문을 두들기고 있을겁니다. '여기 계약서~ 싸인하자~'"


클레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그는 현재 4년 68.9M 맥스계약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다.


"그건 그들한테 달렸어요."

"클레이는 떠날 생각이 없어요. 걔는 베이에어리어에서 뛰는걸 사랑합니다. 걘 워리어스 팬들을 위해 뛰는걸 사랑하고, 워리어스를 위해 뛰는걸 사랑해요. 클레이가 자기 입으로 그렇게 말해왔죠. 걘 모든 선수가 원하는 환경에 있어요. 근데 걔가 왜 떠나고 싶겠어요?"


클레이가 LA의 집으로 돌아가고 레이커스에서 르브론과 팀을 이룰지 모른다는 루머가 돌아왔다.

마이클은 클레이가 현재 그의 동료들을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찬물을 끼얹었다.


"걘 완벽한 환경에 있어요. 걘 지금 스테프 커리라는 완벽한 파트너랑 플레이하고 있어요. 그보다 더 플레이하기 좋은, 성공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을 순 없죠."

"케빈 듀란트도, 드레이먼드도, 거기 있는 모든 동료들도요. 걘 안드레와 션 리빙스턴하고 있는걸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과장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말한 것처럼 걘 완벽한 환경에 있어요."

"워리어스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가진 것보다 더 나은 걸 요구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떠날 이유가 없는거예요."


마이클 탐슨이 그의 아들의 미래는 워리어스와 함께한다는 것을 말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최근 12월 20일 말했던 것 처럼 전 레이커스 스타(*마이클 탐슨)는 골든스테이트를 떠날 것 않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

이번 시즌 47경기동안 클레이는 평균 22.1득점을 하고 있고 커리어하이인 4.1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모든 워리어스 팬들은 클레이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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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4 11:39:12

근데 이러면 탐슨이 페이컷 하지 않는 이상 듀란트를 못잡지 않나요?

2019-01-24 11:39:13

골스가 맥스를주면 당연히 남겠죠

2019-01-24 11:39:25

커즌스는 어쩔수없고 커탐듀는 사치세 왕창 내더라도 계속 보고싶네요 정말ㅠ

2019-01-24 11:42:04

 클레이야 당연히 안떠나겠지만 골스 구단에서 어떤 제안을 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 있고 그래서 떠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마음이야 떠나기 싫겠지만 그만한 댓가를 안주면 당연히 못남게 되는거 겠죠.. 안남는게 아니라.

2019-01-24 11:42:16

아버지 입장에 구단에게 보내는 메시지의 목적도 있는 건가요.. 클탐은 무조건 잡고, 듀란트도 사치세든 뭐든 잡으라는 ??

2019-01-24 11:42:37

탐슨이 커리 밀착마크 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까 되게 싱숭생숭하네요.
스플래쉬브라더스는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2019-01-24 13:30:17

아 이그림은...

2019-01-24 11:49:19

떠나면 구단탓이니
대우 제대로 하라는 압박이네요

Updated at 2019-01-24 11:53:27

어차피 탐슨 아니면 듀란트 중에 한 명 밖에 못잡지 않나요?

그렇다면 탐슨의 잔류는 골스구단에 달린게 아니라 듀란트의 선택에 달린거 같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1-24 12:42:58

그린이 이런 코멘트를 한 적이 있나요?
뇌피셜...

Updated at 2019-01-24 17:30:5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696674&sfl=wr_7&stx=gsw&sop=and&page=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696730&sfl=wr_7&stx=gsw&sop=and&page=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697582&sfl=wr_7&stx=gsw&sop=and&page=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698654&sfl=wr_7&stx=gsw&sop=and&page=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701306&sfl=wr_7&stx=gsw&sop=and&page=8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702186&sfl=wr_7&stx=gsw&sop=and&page=8

 

위와 같은 말들 때문에 "그린이 듀란트를 갈궜다" 라고 한게 어째서 삭제되어야 하는 뇌피셜이 됐는지 의문이네요

2019-01-24 14:14:14

뭔가 조금 그럴듯한 면도 있기는 한데, 오롯이 추측이네요.

2019-01-24 11:53:56

선수들이야 모두 계속 뛰고 싶어 하는데 돈이 문제죠

맥스 가정할때 비슷한 값으로 클레이vs듀란트 중 선택인데 누구 선택할진 쉬운 문제지만 

그렇다고 그 어느팀이 클탐을 보내고 싶어 하겠습니까? 

내 돈 아니니깐 그냥 다 잡으라 하고 싶네요

2019-01-24 11:54:15

 뭐 클레이 탐슨이야 남고 싶겠죠, 근데 골스 입장에서는 누구 하나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 문제니까요

Updated at 2019-01-24 12:02:11

구단에게 자기 아들을 꼭 선택해달라고 어필하는 거죠.

2019-01-24 12:04:08

골스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커듀 보단 예전의 커탐 스플래쉬 브라더스 향수가 더 간지?는 납니다.. 물론 성적을 위해서라면 커듀가 베스트 이겠지만요...

2019-01-24 12:07:45

 돈 제대로 주면 떠날일없으니 깍지마라는거같네

Updated at 2019-01-24 12:51:46

탐슨 아버지는 나이도 좀 있으시고(?) 하니까 계약이나 샐러리같은 비지니스적인 측면은 잘 모르시고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2019-01-24 12:37:33

탐슨은 28세인데 아버지 나이가 많으면 얼마나 많다고 이런말씀을.. 더군다나 마이클 탐슨은 nba선수 출신이에요..

2019-01-24 12:46:20

그렇겠죠? 제가 너무 무른 생각이었나봅니다 하하

2019-01-24 12:59:57

무려 1픽 출신이죠 마이클 탐슨

2019-01-25 01:31:51

알고 클레이 입장에서는 떠날일 없다고, 골스에 남느냐 마냐는 구단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하는거죠

2019-01-24 12:46:32

듀란트VS 탐슨에서 탐슨이 선택될 확률은 없다고 봐야죠 

 

탐슨이 맥스계약 포기하고 페이컷해야 잡을수있을텐데 그러지는 않을것같네요 

2019-01-24 13:06:51

애별리고

2019-01-24 13:08:11

남고 싶은 마음과 급여를 올려받는 계약은 별개의 사항이니까요...

2019-01-24 13:08:30

아쉽지만 골스 현상황에서 듀란트나 탐슨 둘중 하나밖에 못잡습니다.
마이어스와 듀란트의 선택에 달려있어요.
제가 마이어스라면 듀란트 잡고 커듀체제의 플랜으로 갈거 같아요.

2019-01-24 13:43:21

탐슨마다할 구단없고 골스마다할 선수는 없겠지만 결국 돈문제라..

2019-01-24 13:48:05

굳이 비슷한 인터뷰를 하는게 탐슨에게 득이될게 있나 싶습니다.

자칫 10만큼 줄수 있는데도 탐슨 맘이 이러면 8만 줘도 남겠네? 라고 구단이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어차피 탐슨 거취문제는 듀란트가 쥐고 있다고 보고 혹시 듀란트가

떠나게 된다면 거의 100% 계약할텐데 이런 인터뷰가 그때 독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1-24 14:21:52

 
 
상황이 이런 모양이라 내년에 듀란트 탐슨 둘이 경쟁할 그림이죠. (만에 하나 듀란트가 +옵션 안쓰면 그때는 듀란트 그린이 그 다음해에 경쟁하고..)
이미 내년 확정 샐러리만 8명에 120밀, 듀란트 빼면 7명에 90밀이라서 맥스 두명 묶어두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에 하나 클탐을 잡으면 드레이먼드 그린이 떠나야겠죠.
Updated at 2019-01-24 14:02:57

클레이 탐슨 시장에 나오면 줍줍팀 널렸습니다 골스 나오겠다고 말하는 순간 영입 전쟁 완전 치열할걸요?

3자 입장에서 다른 멤버는 몰라도 커-탐-듀는 유지해야 지금같은 화력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1-24 14:15:00

구단주가 어마어마한 사치세 내면 됩니다 ... 근데 집앞에와서 문 두드리고 있으면 로꼬가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요

2019-01-24 14:26:30

 그놈의 돈이 문제지 뭐가 문제겠어요. 프로는 돈으로 말합니다. 저같으면 듀란트 보내주고 탐슨 맥스주고 잡을겁니다. 스플래쉬 브라더스는 쭈욱 같이 같으면 좋겠네요. 

2019-01-24 14:34:10

탐슨의 워리어스에 대한 로열티는 이미 본인부터도 인터뷰 할때마다 강력하게 내비쳤던게 있어서...정말 떠나기 싫겠죠. 조금의 페이컷이 있다고 하더라도...근데 문제는 조금의 페이컷으로 지금 될 문제가 아니라는게...과연 프런트가 어떤 결정을 할지... 듀란트도 워리어스 떠나기싫은건 탐슨만큼이나 강할거라 봐서...

2019-01-24 15:09:31

냉정하게 탐슨에게 우선권이 없죠.
듀란트가 남으면 탐슨은 떠날수 밖에 없는거고
듀란트가 떠나면 남겠죠.
뭐 탐슨이 엄청난 페이컷을 한다면 모를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하니깐요.

2019-01-24 15:12:04
요즘 시대에 프랜차이즈 스타 같은 낭만이 옛 이야기라고들 하지만, 캘리포니아 홈 보이이니 다른 곳보다는 워리어스 재계약을 선호하긴 할 겁니다.
탐슨은 여기가 좋다, 총대는 워리어스에게 넘어갔습니다.
2019-01-24 19:18:17

어차피 내돈 아니니까 사치세 왕창내고 달릴수 있을때까지 달렸으면

2019-01-24 21:04:51

그 사치세가 엄청나다는 게 문제죠.

듀란트와 탐슨 둘 다 잡을 경우 사치세만 100밀리언이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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