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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밀 캐쉬+카멜로 엔서니+Jon Diebler의 드래프트 권리<-> Tadija Dragicevoc 드래프트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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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3 06:16:49

 https://twitter.com/ShamsCharania/status/1087816430731624448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 되었답니다. 양측에서 드래프트 권리를 교환했습니다.

 

https://twitter.com/thesteinline/status/1087820028546826240?s=21

하지만 웨이브 되려면 18일이 후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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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1-23 06:32:40

지명권에 관련된 두 선수는 어느정도 위상차이가 나나요? 샴즈가 그런설명을 안해놓으니 그냥 돈줄테니 앤써니 데려가라하는 트레이드같아보이네요..

2019-01-23 07:25:50

그냥 두 선수다 트레이드 구색을 맞추기 위해 있는정도입니다.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주는 트레이드는 안되니까요. 사실상 돈줄테니 앤써니 데려가라인 트레이드가 맞습니다.

WR
Updated at 2019-01-23 07:33:01

그게 맞습니다... 어차피 유럽 알박기 선수들이라 불러올 가능성도 별로 없고요.

2019-01-23 17:24:28

홀리 딸라일러..

2019-01-23 10:06:52

그냥 단순하게 선수를 현금만 주고받고 파는 게 안 되기에 억지로 다른 선수들을 끼워넣은 딜입니다. 이런 딜이 비교적 흔하게 일어나죠.

 

각 팀마다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알박기 식으로 유럽 선수를 지명했다가, 끝내 그 선수와 계약 안 하고 사실상 지명권만 버린 케이스들이 더러 있는데, 이럴 때 이런 선수들의 지명권을 트레이드 칩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2019-01-23 08:37:46

제 2의 로즈가 되어보자 멜로..

2019-01-23 10:09:19

어제 뉴스에선 90년대 드래프트 지명자들을 쓸꺼란 예측이 있었는데 좀 벗어났네요. 하긴 이미 은퇴한 선수들인데 그건 좀 너무하다 했죠.

 

1.56mil의 캐쉬는 사실상 멜로의 연봉 부담값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후 시카고가 추가 딜로 멜로를 다른 데 보낼 수 있으면 현금 그냥 챙기는 거고, 아니어도 금전 손해는 없다는 계산인 듯... (결국 로스터 비우고 사치세 줄인 휴스턴만 개꿀...)

2019-01-23 11:06:26

아 이런 ‘치’로 끝나는 선수는 함부로 트레이드하는게 아닌데.

lalmil
14971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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