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아 토마스의 2월 중순 복귀를 기대하는 덴버

전 아톰도 아톰이지만(몬테가 너어무 잘해주고 있어서...)

전력 로스 없이(밀샙이 페이컷 해준다면...) 내년에 마포쥬가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로 복귀할지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마포쥬가 떡상하면 3번이 약점인 덴버로선(바튼은 3번 볼 프레임이 ㅠㅜ) 완전체에 가까운 전력이 되는건데 말이죠

미안하네요. 여동생을 잃고도 플옵을 뛰고, 수술을 하지않은 선택에 고마웠는데 본인에게 너무 크게 돌아오네요

개인적으로 근데 덴버는 요키치가 플레이메이킹을 거의 주도 하고, PG인 머레이는 득점에 집중하는 형식인데 아톰이 이 형식에 잘 융화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요키치 벤치 타임때 나와서 다른 유형의 플레이메이킹으로 팀을 이끌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