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 "승리에대한 의지가 있는 팀에서 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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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9:42:23
슈로더가 아틀란타 혹스 에서 OKC 썬더로 트레이드 된 이후 처음 혹스 구자을 방문합니다.
슈로더는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팀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바라고 있었고, 트레이드 소식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twitter.com/ChrisKirschner/status/1085226615280451584
슈로더: 저는 승리에대한 열망이 있는 구단에서 뛰고 싶었습니다. 매일밤 나가서 지기 위해 농구 할 순 없어요. 저는 경쟁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나가면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바쳐요. 저는 제가 플레이하는 구단도 이런 마음가짐이길 바랍니다.
지난 시즌 혹스는 24-58의 기록으로 04-05 시즌 이후 그들의 최악의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시즌도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데요, 현재 13승30패를 기록중입니다.
반면 썬더는 26승16패를 기록중이며 08-09 시즌 이후 0.500 이하 승률로 시즌을 끝낸 적이 없습니다.
슈로더: OKC의 모든 선수들과 코치는 승리에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농구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농구 경기장에 나가서 승리를 위해 자신의 형제들과 전쟁하는 것... 이보다 더 즐거운 것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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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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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선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