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로페즈가 바이아웃 되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워리어스

바이아웃 영입 사기다 사기...

...

어딜가든 행복농구 했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한 자리를 로로!
나중에 데미안,커즌스 둘다 복귀하면
과포화이긴 한데 당장 급하니까요.
윙맨보강이 시즌전체로 보면 좋은거 같긴 한데 로로 정도의 빅맨이라면..

조단벨 나가린가요

애틀란타로 가서 해리 더 호크랑 한팀으로~~

지금 로로가 너무 느려져서...

훌륭한 박스아웃, 뛰어난 스크린과 허슬로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죠. 워리어스에 매우 잘 맞는 핏같은데...

워리어스로서도 이제는 찬밥 더운밥 가릴 시점이 아니죠. 커즌스가 이번시즌내로 컨디션 찾지못할 가능성도 존재할거고 무엇보다 현재 멤버 뎁스를 고려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여기에다 슈터 한명도 추가영입이 필요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박스아웃과 스크린만 잘해줘도 좋죠. 가능만하면 무조건 영입 환영입니다.

바이아웃 처리가 된다면 골스만 노릴 것 같진 않아서 어디로 갈지가 꽤 궁금하네요. 밀워키에서 메이커랑 브룩 백업 롤을 나눠 맡는 것도 나름대로 재밌는 그림일 것 같고...

 팬으로서 왔으면 좋겠네요. 

바이아웃이라지만 골스가 영입하면 사치세를 얼마나 내야 하나요? 한 명 방출하고 영입하면 상관 없으려나요. 

커즌스가 돌아오면 출전시간이 애매할텐데 과연 갈까 싶네요

커즌스가 불확실한가보네요 

요즘 골스 골밑을 보면 출장시간을 보장해서라도 바이아웃 되면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골밑이 하도 털리니깐 헬프수비 가다가 외곽 수비마저 안되고 있는 실정인데 제발 와줬으면 좋겠네요

 와주라 제발...

제가 로로면 안갑니다. 오라는곳 있을텐데 골스는 지금 노골적으로 커즌스 올때까지만 두달정도 땜빵으로 쓰자는 거고 그 뒤는 입지가 애매하잖아요. 작년에 완전 똑같은 케이스가 있었죠. 그랙먼로가 뉴올로 안가고 보스턴으로 가서 땜빵만 하다가 지금 이도저도 아니죠. 로로나 먼로나 입장이나 실력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선수가 살려면 결국 뛸수있는곳으로 가야해요. 커즌스가 시즌아웃이라 로로가 남은시즌 20+분을 계속 나올수있는 상황이면 몰라도, 골스로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출장시간이나 롤에 문제가 생길 수도있지만, 시즌전체도 아닌데다가 바이아웃이고 아무리 예전같지 않다고 하지만 탑급 컨텐더 팀에서 반지를 얻을 수도 있는걸 외면하기도 쉽지않아보입니다.
어떤 결정을하든지 납득이 될 것 같네요

팬 입장으로는 로로가 보것 역할 해주며 예전 행복 농구 되찾으면 좋겠네요.

피닉스를 위해 뛰는 로로를 다시보고 싶네요. 이번시즌은 그럴일 없겠지만..

워리어스는 가능하다면 무조건 해야죠. 벨 존스 루니 세명 합친거보다 로로가 나을겁니다. 루니까지야 그렇다치고 로로 루니 예렙코 커즌스 그린이면 충분히 기량 뎁스 모두 만족시키는 빅맨진이라 보이네요.

센터가 필요한팀이 밀워키 골스 정도 같은데
우승 원한다면 두팀중 하나 가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