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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AD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를 원하는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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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20 01:49:08

https://twitter.com/WindhorstESPN/status/1075394336857059329?s=19

 

윈드호스트 발입니다. 최소 대화는 시작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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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12-20 01:28:26

르브론 : 내가 뉴올로 갈테니 갈매기를 데려와라! 랄에서 줄 수 있는 매력적 조합을 잘 모르겠네요ㅠㅠ

2018-12-20 01:29:18

AD를 트레이드로 얻고 싶은팀은 29팀 아닌가요

WR
2018-12-20 01:31:00

그것도 그렇죠. 윈드호스트발이라는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2018-12-20 01:32:51

릅잉쿠볼 - ad 트레이드여도 올해는 안될거같은데..

2018-12-20 01:32:52

르브론 - 갈매기 트레이드갑시다.

2018-12-20 01:35:54

리그 최고의 per 기록자인 갈매기가 르브론 옆에 오면 일단 코어파워는 최고네요 커듀가 무섭지 않네요 다만 레이커스 선수층이 얕아지겠네요 다른 레이커스 선수들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2018-12-20 01:45:28

르브론이 뉴올 가야 가능할 듯...

2018-12-20 01:45:55

카드가 될련지 모르겠네요

2018-12-20 01:49:08

르브론이랑 갈매기 둘만 농구하던가 아니면 르브론이 뉴올가던가 택일해야 그나마..

2018-12-20 01:51:29

걍 르브론이 뉴올로 트레이드 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이게 더 빠를듯

2018-12-20 01:58:06

AD영입전이 일어나면, 레이커스의 트레이드 카드가 보스턴의 트레이드 카드보다 밀린다고 생각해서 레이커스의 AD 영입 불발 가능성은 99.9%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웬만해선 뉴올이 동부로 보내지 서부로는 잘 안보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발 변수가 아니면, AD가 뉴올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하는 모습을 저는 보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18-12-20 02:04:40

레이커스에 맞춰줄 만한 카드가...ㅠ

사실 이런 트레이드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쏠쏠한 선수나 미래가치 평가가 높은 유망주가 있어야 되는데, 레이커스 로스터의 특징은 그냥 페이롤을 비워놓았다는 것 말고는 솔직히 레이커스가 그 오랜 리빌딩으로 현재 미래가치 평가가 높은 유망주를 건진 상태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워 보여서...

 

1년 남은 폴조지 트레이드 반대급부가 올라디포와 사보니스였고, 2년 남은 어빙의 반대급부가 브루클린픽 크라우더 지지치 아톰이었던 걸 감안하면, 레이커스 가용자원들 탈탈 털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볼 정도 지키고, 잉쿠하에 픽까지 싹싹 모아서 갈매기를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는 것이 레이커스에게는 이익이라고 봅니다만, 가능할 것 같지가...

2018-12-20 02:13:06

사실 폴조지는 올라디포랑 사보니스가 지금 보면 포텐을 폭발시켰지만 그당시는 폴 조지 가지고 저거밖에 못받아왔다고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2018-12-20 02:15:11

그러니까 그 예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가치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치가 다를 수 있다는 예가 되겠지요. 중요한 것은 올라디포와 사보니스 카드로 폴조지 트레이드가 가능했고 실제로 현실화되었다는 것일 테고요..

2018-12-20 02:17:23

아 그런뜻이셨군요 제가 잘못이해한것 같습니다!

2018-12-20 02:01:55

르브론 빼고 잉쿠볼하 + 미래픽   이래도 뉴올이 내놓을꺼 같지 않은데.....

2018-12-20 02:04:00

윈드호스트발이라 마냥 무시하기도 뭐하네요. 팀 캐미 좋았는데 이제 슬슬 터질 때가 됐나 봅니다.

2018-12-20 02:14:49

잉쿠볼하+1라운드 2장 줘도 펠리컨즈가 안할 듯....

Updated at 2018-12-20 02:24:21

트레이드 실현 가능성보다 당장 현실적으로 더 다가오는건 ...

1. 르브론의 맘이 바뀌었나..

카와이 트레이드 논의 때 르브론 본인이 영가이들과 뛰고 싶다며 직접 거래를 멈추게 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심경의 변화가 온 걸까요..

2. 팀 케미 영향?..

ad를 영입하려면 영 코어 중 누구는 지키고 누구는 틀드 카드로 활용하고 등의 구분이 사실상 없고 전원이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을텐데요...

2018-12-20 02:41:51

그러게요 사실 기회가 왔을때
(르브론과 리그 최고 빅맨 조합..!)
잡는게 맞는데 첫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한참 전이라니 낯서네요

2018-12-20 02:28:34

뉴올입장에선 르브론+a를 받아도 쉽게 못할 트레이드 아닌가요?

2018-12-20 02:29:49

마음이야 르브론 말고 매직 펠린카 월튼 모두 같지 않을까요. 누구 잡고 물어바도 잉쿠볼하와 픽 몇 장보다는 AD를 선택할겁니다. 근데 그게 안되니까 문제겠죠. 전에 파우가솔 트레이드나 이정도와는 다릅니다. AD가 FA가 아닌 사인앤트레이드가 된다면 사실상 역사상 트레이드 된 선수 중 최고가치일텐데요. 한마디로 역사상 유래없는 트레이드 규모가 될거고 또 한마디로 불가능 그 자체겠죠. 가능하다면 내년에 만기 됐을때 AD가 레이커스로 가겠다고 깽판쳐주는거 외에는 가능성이 없네요.

Updated at 2018-12-20 02:31:16

잉쿠볼하를 다 줘도 뉴올이 할꺼 같지는 않는데 가능성을 배제하고도 현재 레이커스의 상황을 보면 ad보다는 3점 슈터의 보강이 더 필요한거 아닌가요..

레이커스의 빅맨들인 맥기-챈들러 라인은 골스팬인 전 상당히 부러운 라인업이고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보는데 만약에 ad를 트레이드로 얻는다고 해도 딱히 시너지가 더 날지는 모르겠네요

2018-12-20 02:40:51

뉴올이 달라는거 다줘도 카드 못맞출거같은데
터지지도않은 유망주들이랑 MVP레이스 달리는 전성기선수랑 바꿔줄리가 있나요.
선수에 픽에 레이커스기둥뽑아서 잠깐 달릴생각 아니면 안될거같네요.
르브론이 펠리컨스로 트레이드되는게 더 현실성있을듯

2018-12-20 02:42:11

1.론도안:볼7.4+잉 5.7+론도9+쿠1.6+하1.6

2.랜스안:볼7.4+잉 5.7+쿠1.6+하1.6+랜스4.5+비즐리3.5+와그너

3.KCP안:볼7.4+잉 5.7+쿠1.6+하1.6+KCP12

아무나 3밀 맞추기

정도는 되어야 겠네요

2018-12-20 02:54:58

어차피 이번 시즌중에는 그 어느팀도 불가능입니다.

다들 이번 시즌후 갈매기가 뉴올과 슈맥연장계약하느냐 안하느냐를 지켜본 이후에 움직일듯 합니다.

솔직히 연장계약 안한다고 랄이 트레이드로 데려올 가능성은 상당히 낮게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보스턴이 유망주에 미래픽 탈탈 털면 면담 기회를 잡을수는 있을듯...

2018-12-20 03:49:27

새로운 소스는 아니고 어제 릅이 AD가 오면 좋겠다고 한 말을 받아서 그걸 토대로 가능한가를 생각해본 기사죠. 다만 윈드호스트 말이라는 것이 문젠건데, 아시다시피 지난 오프시즌에도 홀로 르브론 to 랄을 거의 확정적으로 보도할정도로 릅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릅 입장에서 AD 영입에 대한 립서비스 수준의 코멘트를 한거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게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테니까 마냥 흘려들을만한 이야기는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보스턴이 로즈룰 때문에 트레이드에 참여할 수 없는 지금이 확률은 높은데 레이커스가 과연 달려들까요? 그리고 AD가 트레이드를 요구해도 뉴올이 과연 레이커스에 보내줄까요? 

2018-12-20 03:55:26

이해가 안되네요.
이럴꺼였으면
카와이에 올인을 하지...
갈매기보다 카와이가 더 궁합이 좋을거라 생각하고
트레이드 할때 훨씬 덜 퍼주고..
1년 간보지 않고 바로 윈나우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2018-12-20 08:01:33

일단 카와이는 어찌어찌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로 갈매기 데리고 온다하면 내년 FA 영입으로 양립불가능이 아니고 올시즌전 트레이드 전 시점으로 돌아가면 샌안이 절대 서부에 남길 생각이 없었죠

2018-12-20 10:09:20

지난 오프시즌 카와이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나 갈매기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에 그걸 감안해서 생각했습니다.
카와이는 물론 폴조지에게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다 퍼주고 갈매기를 트레이드 영입?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Updated at 2018-12-20 10:43:37

카와이는 샌안이 리빌딩 생각이 없었으니 즉전감 원한데다 레이커스랑은 트레이드 하기 싫어해서 엎어진거죠,

폴 조지건은 유망주 연차가 얼마 쌓이지 않은 상태이고 옥석가리기를 충분히 못했다고 생각해서 트레이드 되면 좋고 안 되면 FA로 잡으려다 계획이 어긋난거고요

지금 AD트레이드 들어가는건 유망주들 연차도 어느정도 쌓이기 시작해서 제한적 FA다가오는데다 이번시즌이 유망주 옥석가리기 시즌인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보드진이 고무되어있기도 하고 윈나우모드로 넘어가기 위해서 거물급 선수들 수급하려는거죠 당장 AD루머는 제가 아는걸로는 지난 여름부터 슬금슬금 나왔고 10월에는 레이커스가 릅듀갈 빅3결성한다는 얘기도 나왔죠

2018-12-20 11:33:00

일단 샌안이 절대 서부에 트레이드 하지는 않겠다 선언했고 유망주보다는 즉전감을 원했다는 사실과 카와이가 가장 원하는 LA지역으로 보내려고 하지 않았다는게 기본 베이스라 갈매기 가치가 더 높다한들 유망주 올인이라도 제시 가능한 갈매기와는 난이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mvp컨텐더였지만 1년을 거의 풀로 쉬고 1년 남은 카와이에 올인하는것과 역시 mvp컨텐더이면서도 계약이 1년 더 남은 갈매기에 올인은 전혀 다른 입장이기도하고요 전자는 올해 결과가 안좋고 카와이 나가면 르브론 혼자에 샐러리만 만땅으로 비어있는 팀이고 후자는 르브론+갈매기에 여전히 맥스급 영입가능한 샐러리가 남은팀입니다

딜이 성사되기는 둘 다 힘든데 전자는 최선의 상황과 최악의 상황이 있는 반면 후자는 최악의 상황이 없습니다 당연히 올인을 하면 후자에 해야되죠 후자는 진짜 잘 풀리면 그 카와이도 추가가 가능한팀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폴조지껀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폴조지는 갈매기, 카와이급의 mvp 컨텐더였던적이 없는 선수였고 LA 노래를 부르던 선수였는데 루키 시즌 끝낸 2픽 잉그램+@를 제시할리도 아무도 그런 제시를 할거라 생각하지 않았죠 실제 당시 가치로 그정도 제시하던 팀은 클블패키지밖에 없었고요 (올라디포+사보니스는 의외로 터진케이스지 트레이드 당시에는 버스트된 연20밀짜리 장기계약 올라디포를 왜 받아왔냐는 얘기가 지배적이었죠)

올시즌 FA때로 얘기하자면 레이커스는 폴조지에 지속적 관심을 보였지만 시장에도 안나오고 영상까지 찍어서 오클에 남았고요

 

여튼 르브론과 레이커스가 갈매기를 원하는것과는 별개로 올인을 해도 데리고 오기 힘들거 같다는것도 제 생각이고요 만기도 아닌 갈매기의 가치는 진짜 너무 큽니다

2018-12-20 07:53:48

올해 갈메기를 트레이드로 데려온다는건 내년 FA도 데리고 온다는 겁니다. 카와이던 탐슨이던 말이죠. 원래 계획이 FA먼저잡고 데이비스 트레이드 였을수도 있었겠죠.

2018-12-20 09:06:04

이미 여러번 말했지만 AD가 팔리는건 뉴올이 장사접겠다는 말이기 때문에 농구적 측면 보다는 비지니스 측면에서 결정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2018-12-20 09:32:21

레이커스는 fa잡고 트레이드 노리는것과
트레이드 노리고 fa 잡는것과 크게 다를건 없어보여요
트레이드로 잃는 자원이 얼마나 다를까 정도의 차이 아닐까요

2018-12-20 12:05:41

뉴올이 AD를 시장에 나온다는건 투자안하겠다 이소리랑 같은거라 픽이랑 루키들로 도배된 트레이드 원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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