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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자수라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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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9 11:05:15

 

휴스턴이 유타에 102-97로 접전 끝에 승리한 경기에서, 하든은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스텝백 3점을 쏘는 과정에서 파울 판정을 받고 자유투라인에 섰다. 그러나 그는 그날 "너무 많이" 뒤로 스텝 한 것 같다. 명확한 트레블링임에도 심판들은 이를 놓쳤고, 이는 원 포제션 차이로 맹렬히 추격하던 유타 재즈에게는 너무나도 치명적 오심이었다.

https://twitter.com/sportingnews/status/1074891690366898176 

 

"직접 그 장면 보셨죠? 판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루비오가 경기후 이야기 했다. "그날 그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100% 정답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입으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든도 자신이 운 좋게 오심의 혜택을 받았 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제가 뭘 어떻게 할까요?" 하든이 말했다. "심판에게 트레블링했다고 자수라도 할까요?"

 

경기 후 심판들도 공식적으로 하든의 트레블링 콜이 불리지 않은 것은 오심이라며 인정했다.

https://twitter.com/OfficialNBARefs/status/10750732639220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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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9 09:12:56

못잡은 심판이 문제죠

2018-12-19 09:13:30

하든도 겸연쩍겠죠. 너무 리듬타다 더 걸어버려서...

2018-12-19 09:15:45

스웩

2018-12-19 09:54:05

인터뷰도 간지네요

2018-12-19 09:16:30

자수할일을 만들지마

2018-12-19 10:44:50

그러니까.. 트레블링을 하지말라는 건가요? 심판이 불어야하는거아닌가요?

2018-12-19 11:16:26

네 그말이었어요 심판은 나중에라도 자수했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9 11:54:28

비꼬는거 아니었고 하든 좋아합니다 오해마시길

2018-12-19 12:45:12

비꼬는거 맞는거 같고 하든 좋아하신다고 지금 말하시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2018-12-19 14:01:56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지 어쩌겠어요

2018-12-19 13:30:04

이게 가능하면 애초에 심판이 필요가 없죠.
파울할 일 만들지마...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신고 및 운영투표에 대한 이야기는 운영공론장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12-19 09:19:46

저걸 뭐 의도해서 하진 않았을꺼고 하다보니 꼬였는데 심판들이 불지 않은게 일단 젤 잘못이겠죠.

선수들보면 이상하리만큼 스텝이 꼬이거나 많이 걷는경우가 있는데 의도라기보다는 실수라고 보여지고.. 이 경기를 보는데 저때 심판들이 못잡은걸 그 다음 유타 포제션에서 미첼의 3점 자유투로 보답(?)한것 같았습니다.

2018-12-19 09:22:03

클로제는 했더라구요..

2018-12-19 09:38:34

사실 멜로가 클러치에서 가장 트레블링 많이 한 선수였어요... 가장 자수안한 사람중 한명

2018-12-19 10:06:25

멜로는 유명하져..
하지만 자수 드립은 안했기에..

2018-12-19 09:41:00

클로제는 안했죠..

2018-12-19 10:06:51

클로제가 손 맞고 들어간 골 무효시킨 선수 아닌가여?

2018-12-19 14:32:12

클로제는 양심선언 두번인가? 암튼 하긴했어요 이건 pk가 아니라며...

2018-12-20 03:01:06

아 클로제 생각났는데

스포츠맨쉽의 화신

2018-12-19 09:29:32

심판이 문젭니다 하든은 콜 불려도 계속 합니다 한경기 다섯번 열번이든 트레블링같으면 슈퍼스타라도 콜을 부를수 있는 배짱있는 심판이 없어요. 항의하고 마음에 안드는 선수한테 불이익주는 꼰대들이나 있죠

2018-12-19 09:35:38

저거 아주가끔 하던무브인데 참 말을 예쁘게 하네요

2018-12-19 09:36:22

자수 못할 건 또 뭐야...

2018-12-19 09:47:45

경기중에 선수가 저런거 자수를 왜하나요? 비윤리적인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요

2018-12-19 18:16:25

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도 콜이 안불리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가 오히려 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인거 같아요. 자진납세를 꼭 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지만 안해도 된다는 것이 우리가 통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정정당당함에 맞는 행동은 아니고요. 그리고 다른 스포츠에서도 있었던 사례가 있으니 저렇게 말한겁니다. 하든이 적은 말 자체도 뉘앙스가 예쁘진 않고요.

2018-12-19 09:53:50

못할건 뭐냐고요..? 자수하는 nba 선수보셨나요?? 단한번이라도?? 

2018-12-19 10:02:02

그냥 생각나서 쓰는건데 테니스에선 있었어요 자수한적....

2018-12-19 10:03:25

테니스에는 있었군요. 오래는 아니지만 nba 8년째 보고있는데 트레블링을 하고 심판이 휘슬 안불엇는데 자수한 선수는 한번도 못봤네요. 

2018-12-19 10:47:37

저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선수 스스로가 스스로 움칫 놀라는걸 본적은 꽤 있습니다.

2018-12-19 11:13:12

팀스포츠라 좀 다르긴 하죠

2018-12-19 10:30:14

꼭 자수가 아니라도 자기 스스로 이상해서 멈칫하면 그 타이밍에 삑~ 불리는 경우는 자주 있죠.

2018-12-19 18:10:41

꼭 과거 사례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지 않나요.

본인이 "자수라도 해야 하냐?"라고 발언을 했기에 적은 댓글입니다.

2018-12-19 09:38:16

저런거 안해도 충분히 mvp컨텐더인데...
개인적으로는 안했으면 하는 플레이네요

2018-12-19 09:41:04

트레블링했다고 심판이 불지도 않았는데하던 플레이 멈추고 손들고 "저 트레블링했어요!" 할까요..? 한 경기에 몇번씩 오심이 나오는데 자수하는 선수 NBA 10년 넘게 보면서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2018-12-19 15:34:58

그러게요...정말 하든한테 이상한 잣대들을 들이미는것 같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2018-12-19 09:49:15

자수라는 말은 하든이 한거지만 심판이
잘못한일을 자수할일을 만들지마 라는 말등이 이해가안가네요 하든이 하고 심판이 제대로 불면 상대팀이 더 좋을텐데

2018-12-19 10:27:26

저도 참 더이상 할말이 없어질정도네요. 저는 하든이 실수 한거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스텝백을 저런식으로 자주한것도 아니구요. 헌데 기다렸다는듯이 비꼬고 그런분들 정말 좀 그렇네요. 매니아라서 여기까지만하는게...

2018-12-19 09:56:01

자수 언급은 하든이 먼저 했으니까요

2018-12-19 10:41:01

놀라울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

 

자수를 언급했으니까 말할 수도 있는거죠.

 

다른 선수들이 저렇게 언급했으면 분명 말 나왔겠죠.

Updated at 2018-12-19 14:44:47

저말 요지는 자수 언급뿐 아니라 왜 저선수들에게는 관대하고 하든에게는 그렇지 못하냐는 말입니다 . 매냐가 특히 그렇다구요

Updated at 2018-12-19 16:41:25

요지는 저도 압니다. 근데 놀라울 건 없다는거죠. 


그리고 하든 정도의 슈퍼스타는 엄청난 비판을 받죠. 

르브론은 하든 이상의 비판을 받는 것 같구요.

 

르브론이나 레너드가 자수 언급을 했다? 하든과 최소 동급, 그 이상 말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2018-12-19 09:55:32

자수를 하면 관중들은 박수를 칩니다. 비난 받을 일은 아니더라도 저렇게 당연시할 일은 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슈퍼스타급 선수들의 콜에 대한 생각이 다들 저렇다면 꽤나 실망스럽군요.

2018-12-19 10:08:32

저는 제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어제같은 상황,,,,

한포제션 상황에서 트레블링 혹은 파울을 하고 안불린걸 자수하면 뭐하는 짓이냐며 엄청 실망할거 같습니다.

 

2018-12-19 10:12:38

저 상황에서 안불렸는데요 하고 자수하면 홈관중들 박수가 아니라 야유가 나올거같은데요

2018-12-19 10:15:09

자수하면 역대급 본헤드플레이죠. 응원팀 에이스가 클러치타임에 그랬다고 생각해보시면..

Updated at 2018-12-19 10:25:48

그렇게 승리 더 넘어가서 우승을 한다고 딱히 명예로울 것 같진 않습니다. 누구한테 파울을 당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룰을 어겨놓고는 운에 기대다니 그거야말로 프로답지 못한거죠. 제가 돈벌고 우승하는 것도 아닌데 지저분한 승리를 기뻐할 이유가... 딱히 무조건적인 팬심을 가지는 취향은 아니라.

2018-12-19 10:31:13

심판 콜 있을 때까지는 일단 계속 플레이하는건 생활체육에서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요.. 생각이 다르시면 어쩔 수 없죠. 올타임님 생각이 그러시다면 존중합니다.

2018-12-19 10:27:11

글쎄요. 잘못된 플레이에 대해 잡으라고 심판이 있는거고, 일부러 뭐 속이려고 한것도 아닌데 저걸 선수가 먼저 나서서 해야될 이유를 모르겠네요. 파이널에서  파울이나 트레블링 했는데 안불린거 자수한적 보신적 있나요? 애초에 저건 물어본 기자가 그냥 신경 긁으려고 물어본건데, 하든도 저렇게 대답한건 좀 짜증이 나서 그랬겠죠. 항상 100% 현답만 말할수는 없는노릇이고 이런것도 물고 늘어지면 한도 끝도 없는듯요  

2018-12-19 13:18:41

자수한다고 박수를 칠까요???더군다나 휴스턴 홈에서......

2018-12-19 09:56:08

 듣고 보니 그렇네.

저런거 잡으라고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죠.

2018-12-19 09:56:36

오심을 자진신고할 필요가 없는 것은 맞지만, 그걸 굳이 저런 식으로 말했어야 했는지... 

2018-12-19 10:01:41

자수하는 선수도 못봤고 그럼 자수라도 할까?라고 하는 선수는 한명 봤네요 하든이라고

2018-12-19 10:03:25

전 하든이 맞는 말 했다 생각합니다.

전 100% 못잡아낸 심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8-12-19 10:04:38

유타 팬으로서 가슴아프게 그 장면을 봤지만, 자수를 안했다고 어떠한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이건 팀 게임이고, 또 그 팀의 승리만을 바라는 수많은 팬들이 있는데, 뭔가 자기가 반칙이나 트레블링 하고 자수 해 버리면 아마 팀 내에서 엄청나게 비난 받을 것 같은데요? 야구에서도 벤치클리어링 할 때 선수가 벤치에 앉아있으면 팀내 벌금도 먹이고 하잖아요? 이건 100% 심판의 문제이지, 하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말을 조금 더 이쁘게 했으면 더 호감이 생기긴 했겠지만요 

2018-12-19 10:04:41

자수라고 해서 뜨게질을 이야기하는 줄 알고 오 손끝 감각을 높이려는 건가 싶었네요... 

2018-12-19 10:11:14
2018-12-19 10:14:33
2018-12-19 10:34:36
2018-12-19 10:05:01

심판이 잘못한거지만,,,

저 상황에서도 파울 어필

Updated at 2018-12-19 10:11:11

경기끊는거나 판결은 어디까지나 심판의 권한이고 선수는 휘슬 안불리면 계속 경기하는게 맞죠. 자수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자리에서 선수 자의적으로 자수해서 경기흐름 끊으면 심판권한 침범문제도 있을 수 있다보구요. 자수해서 좋은건 터치아웃때 나맞고 나갔다고 하는거정도겠죠

2018-12-19 10:06:03

이게 힙합이다.

Updated at 2018-12-19 10:14:05

저런식으로 트래블링.플랍을 일삼는데, 그걸 못 잡는 심판도 잘못이지만.교묘하게 이용하는 하든도 떳떳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저런 플레이가 본능적으로 나오지는 않죠.의식적으로 나오는 건데요.
현대 농구룰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18-12-19 10:20:29

저건 자수하면 홈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프로의식도 없다봅니다. 심판이 잘봐야죠.

2018-12-19 10:24:31

닉네임만 보셔도 아시다시피 저는 하든 광팬이거, 그래서 팬심담아 이렇게 생각하는 걸 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하든의 저런 반응이 더 프로페셔널한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방면에서 100% 도덕적이라면 좋겠지만,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플레이를 보고 콜을 내리는건 심판의 몫.
그거 하라고 있는 직업이고 그거 하라고 돈 받는 직업인데 그걸 못하면 심판 탓이 더 크다봐요.

애초에 심판이 자기 할 일을 못하고 콜을 안내린 상황에서 정작 플레이어가 그것도 굉장히 터프한 상황의 경기에서 ‘내가 했소.’ 하면서 자수하는 건 ‘프로페셔널’하게는 느껴지지 않네요.

Updated at 2018-12-19 10:31:15

그냥 심판이 빡세게 불면
하든이나 하든 할아버지나
알아서 못하게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거알면
최소한 파울항의는 하지말아야죠

2018-12-19 10:27:17

플랍이면 모를까 트레블링을 했는데 못잡은건 심판탓이 크죠. TV로 보던 시청자들도 응?저게뭐야 싶었을 정도인데요.

2018-12-19 10:27:30

이제 심판이 하든한테 타이트한 콜을 부를수도 있겠네요

2018-12-19 10:28:02

뭐 또 이거랑 저거랑 같냐 소리가 나오겠지만... 무단횡단을 해놓고 날 못잡은 경찰이 문제다라고 한다면 딱히 지지받지는 못하겠죠. 프로스포츠에서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공정한 룰에 대한 존중입니다. 이것에 대한 무시가 결국 종목 질서를 개판으로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되겠죠. 너도 나도 트레블링 판이 될거고 차라리 룰이 바뀐다면 모르겠습니다만

2018-12-19 10:35:47

예시가 너무 잘못되셨네요

2018-12-19 13:31:14

맞는 예시 같습니다.

2018-12-19 15:35:02

룰을 어겼다는 것을 전제로 본다면 다를 거 없지 않습니까? 어떤 예시가 적절할런지요?

2018-12-19 16:45:40

일단 계속 보고있는 상황이고 본인이 판단할 권리가 없는게 다르죠.

2018-12-19 16:50:35

이 예는 특이하게 싫어하는 선수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농구에서 걸러내야 할 플레이를 왜 현실 범법에 비교하는지...

농구에서 파울한다고 나쁜놈 취급하진 않죠.진짜 더러운 파울을 한다면 모를까...

농구에서 일리걸플레이들은 그냥 잘 걸러내면 되고 심판은 그걸 잘걸러내는 역할이지 현실 경찰,검사,판사와 비유는 정말 안맞아요.

농구 처음에 할때 강조하는것 중 하나가 심판이 불기 전까지는 플레이를 중단하지 말라는 거죠.

2018-12-19 10:29:31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자수라도 할까요는 정말 쓸데없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심판이 안 잡아주니까 난 자수할 필요도 없고 계속 하겠다는 건지...

Updated at 2018-12-19 10:40:05

백퍼센트 심판 책임입니다. 파울 콜은 판정하기 더 애매해요. 이걸로 선수를 책망하거나 부담주는 건 말도 안됩니다.  윤리적인 문제나 코트 바깥에 영향을 준 행동을 한게 아니라면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판정으로 받아야죠. 

2018-12-19 10:34:21

승부에 관해선 100퍼 심판 책임맞죠.
하든은 그저 팬심만 책임지면 되는거구요.

2018-12-19 10:35:38

뭐.. 심판 콜 문제고 당연히 자수는 안해도 되는데 발언이 엄청 얄밉네요.
마치 마라도나가 신의손하고 인터뷰에서 손맞았는데 자수라도 해야하나? 이런 느낌이라 그래야하나.. 어쨌건 오심은 오심인데 저렇게까지 본인이 당당할수 있는건 대단하다 싶기도 합니다

2018-12-19 10:39:28

어제만해도 저희팀에서 저걸 따라할려는 사람이 있었죠.
문제 있어요!!

2018-12-19 10:39:51

느바도 NFL처럼 코치스 챌린지 반영합시다. 이런 일이 중요한 플옵 경기의 승부처에서 일어났다면..

2018-12-19 10:41:33

하든도 미운털 엄청 박히긴 했나보네요 하든이 원래하던 더블스텝백에서 미스가나서 저런장면이 나온거같은데 일부러 했다는걸 당연하게 가정하고 비난하는분이 많아보이네요 

2018-12-19 10:46:17

존댓말하고 욕만안쓰는거지 타커뮤니티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2018-12-19 15:37:20

욕보다 더 심한거같습니다

2018-12-19 10:44:03

 자수할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반응이 썩 매끄럽진 않네요.

 

대신 앞으로 심판이 하든 플레이에 더 주의깊게 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긴하네요.

Updated at 2018-12-19 10:48:23

각자 동상이몽일 거예요

하든 = 심판이 게더스탭인지 바이얼레이션인지 구분 못하겠지? 과연 이것도 콜 안부르는지 볼까? 스스스스스슥~~~

심판 = 저게 게더여? 워킹이여? 아~ 애매하다 아몰랑 부르지 말장 누가 게더스탭을 허용해가지고 머리 아파~~~

루비오 = 미친거 아냐? 이건 게더도 뭐도 아닌 100퍼센트 워킹 바이얼레이션이잖아 이 또라이 심판아~~~

2018-12-19 10:49:45

"하든이 자수했어야된다"라는 분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그냥 하든이 맘에 안든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클로제(클로제는 2번 자수?했습니다: 자신이 넘어진건 상대선수때문이 아니라 내가 걸려넘어진거라 페널티킥이 아니다, 헤딩이 아니라 손맞고 들어갔다)와 테니스선수가 라인안넘었다고 자수한것 두 장면 저도 매너있는 스포츠맨쉽이라는 골자로 몇번 봤었습니다. 하지만 매우 드문케이스이며 클로제의 경우 브레더브레멘과 나폴리팬들이 그러한 장면을 보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하든이 자수하는것이 스포츠맨쉽의 전부가 아닙니다. 심지어 클러치상황이었기에 자수하는 것은 오히려 승부욕 부재로 보일 수 있으며 이로인해 팀과 팬들은 더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든이 저 장면에서 트래블링인정하고 결국 승리로 이끌게되는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더 멋진장면이었겠지만, 승부처에서 (심판이 용인한)본인의 실책을 인정하는 것 자체만으로 안좋게볼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매사에 모범적이고 "도덕"적인 플레이만 스포츠맨쉽이라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하든이 저기서 끝까지 슛 던진것도 저한테는 멋진 스포츠맨쉽입니다.

2018-12-19 10:52:47

전 르브론과 하든의 팬입니다. 르브론의 트래블링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선수는 연습을 통해 트래블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경기중에 트래블링을 고 그걸 못 잡는 건 심판 잘못이고 이걸로 선수가 비난 받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선수에게 위해를 가하는 반칙은 심판이 잡건 못 잡건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저런 실수들은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한 심판 잘못이지 선수 잘못은 아닙니다. 선수는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없고, 그래서 그런 실수들을 잡아내라고 심판이 있는거니까요.

2018-12-19 10:53:14

경기 중 자수는 정말 황당무개한 일이죠. 그저 경기 후 인터뷰에 지금처럼 부인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잘한 거라 생각합니다. 경기중 과열된 상황에서 그럴 수 있으니까요. 암튼 심판이 일 못해서 문제죠.

Updated at 2018-12-19 10:55:53

일부러 썼다거나 자주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어제는 본인도 인정한 실수스텝인데 부는지 볼까? 이런식으로 해석을 하다니...
그냥 인간으로 싫어해서 그러시는가 본데 바다 건너 운동선수가 정말 저렇게까지 싫을 일인가 싶네요

2018-12-19 11:05:15

진짜 일년에 한두번 일어나는 실순데 그걸보고 심판 간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람이 싫은걸로..

2018-12-19 11:03:17

정말 욕만 없다뿐이지 비꼼이 난무하는 매니아네요..

2018-12-19 11:13:42

자수하면 더 깔거면서 ㅠㅠㅠㅠ

2018-12-19 11:18:27

 하든...화이팅

Updated at 2018-12-19 11:24:59

이거 어제 제가 댓글에 쓴것과 같은 내용이네요, 사람들은 하든이 트레블링하면 손들고 자수하길 바라는 것 같다고, 일반적으로 트레블링은 자주 나오고 심판이 불지 않는경우도 많은데 이걸 선수한테 이렇게까지 심하게 몰아붙이는건 처음 보네요. 심지어 자수할일을 하지말라니,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파울, 바이얼레이션하지않는 유토피아농구를 바라시나봐요

2018-12-19 13:04:27

그러면 룰은 왜 있나요? 지키라고 있는 게 룰 아닌가요? 유토피아를 떠나서 룰이 있으면 지켜가면서 해야지...
아무리 현실 상황과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룰을 어긴 플레이가 이렇게까지 옹호를 받는 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2018-12-19 11:29:35

자수는 안 바라는데. 저렇게 트레블링 해놓고 파울 어필하는데 어떻게 좋게 보나요

2018-12-19 11:34:09

인터뷰도 스텝백처럼 하네요

2018-12-19 11:38:57

 유타 팬이지만 사실 맞는 말이죠. 억지스러운 파울유도, 트래블링 다 잘못된 건 맞지만 그 잘못은 심판의 콜로서 판정받아야 합니다. (혹은 사무국의 리뷰)

2018-12-19 11:44:25

제목만 보고 뜨개질인줄 알았네요;; ????

2018-12-19 11:47:33

NBA 심판 좋은 직업이네요.

 

게임 분위기를 다 망쳐놓고, '아, 그건 내 실수였어' 라고만 하면 되는군요... 

2018-12-19 14:05:26

저도 심판이 오심했을 때에 어떤 책임을 지는 시스템인지는 모르겠는데 오심에 대한 책임 부분을 좀 더 확실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심판 전반적으로 다른 권리들을 더 보장해주더라도 대신 이 부분에서 좀 더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2018-12-19 11:47:38

자수할 일도 아니고 심판 잘못이 크겠지만, 인터뷰가 참 아쉽네요. 뭐 그럼 내가 자수라도 해야해?인데 당한 입장에서는 얄미울 수 있겠다 싶습니다.

2018-12-19 11:53:03

 자수 하면 그게 미친거 아닌가요??

2018-12-19 12:03:36

파이널 7차전에 응원팀 선수가 위닝 버저비터 넣었는데, 그 선수가 트레블링이라고 자수해서 우승 실패하면 저는 멋진 페어플레이 정신이라는 생각보다 욕부터 나올 거 같네요.

2018-12-19 12:09:21

트레블링 안 잡혔다고 선수를 욕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 막말하는 분들 상당히 많네요. 본인 응원 선수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실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2018-12-19 13:06:02

반응이 문제인거죠.
내가 자수라고 해야돼?
이게 말입니까...

Updated at 2018-12-19 13:39:48

하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하든을 건드린 사람들이 잘못이죠. 트레블링이 죄라면 농구 선수 중 죄인 아닌 사람이 어딨습니까. 애시당초 질문을 던진 기자가 예의가 없는 겁니다. 그런 질문을 하고 싶으면 심판한테 가야죠.

+ “그 플레이는 트레블링이 맞다. 운이 좋았다.” 라고 대답했다면 논란의 여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든에 대한 조롱이 사라졌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자의 질문에 따라 똑같은 대답을 하더라도 전혀 다른 뉘앙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블 스탭백 후 트레블링이라는 걸 본인은 명확히 인지하셨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은 질문을 던졌을 수도 있죠.

2018-12-19 13:52:13

건들긴 뭘 건드려요

경기중 일어난 플레이와 콜에 대해서 선수와 기자가 이야기 하는게 예의가 없다고요?

원문에 기자가 적대적으로 질문한 부분도 없어요.

지금 이걸 예의 없고 건드렸다고 한다면

기자는 선수한테 질문할것도 없어요.

Updated at 2018-12-19 14:21:24

건들긴 뭘 건드려요, 라는 말만 봐도 시비거는 걸로 밖에 안 들리네요. 그럼 제가 자수라도 해야하나요? 라는 말에 흥분하시는 것 치고는, 예쁜말을 그리 안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트레블링은 매 경기 있으니, 모든 선수들이 기자에게 매 경기 트레블링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게 옳다고 한들 왜 그 많은 논콜 트레블링은 내버려두고, 하든에게만 질문을 합니까. 질문을 하는 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죠. 하지만 이건 명백한 저격이고, 거기에 대해서 선수가 얄밉게 대꾸했다고 선수를 욕해도 괜찮은 명분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 기자가 예쁜 의도로 질문을 던졌을까요? 클러치 타임에 명백한 트레블링이 일어났는데. 콜이 불리지 않았다. 그래서 당신 팀이 승리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 그런 의도를 가진 질문 아닙니까?

Updated at 2018-12-19 14:43:06

일단 저는 흥분한적 없고요

저를 흥분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니 그 부분에서 약간 흥분할려고 합니다

트레블링은 매 경기 있지만 그 플레이는

원포제션 차이 클러치 타임에 나온 트레블링콜이잖아요.

이건 하든이 아니더라도 인터뷰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님은 우리가 아무런 정보도 모르는 A라는 선수가 클러치타임에

트레블링으로 득점하고 나서 거기에 대한 질문을 기자가 A에게 한다면

기자한테 예의가 없다고 하실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 언론의 대한 생각이 태평양만큼 큰거 같네요.

그리고 질문하는 것 정도는 이애할수 있다면서 예의 없다는 것도 앞뒤가 안맞네요. 예의없는 행동을 기자가 했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클러치 타임 트레블링에 대해서 기자와 선수가 이야기하는게 어째서 저격이 되나요? 다른 콜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이번 콜에 대해서 뭘 저격이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기자가 왜 예쁜 의도로 질문을 해야 하죠? 

콜로 인해 이득을 얻었으니 하든은 질문 자체가 불편할수 있겠죠.

근데 그게 왜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심플합니다.

기자가 어제경기 정도 콜에 대해서는 선수와 인터뷰할수 있다는 것이고

님이 그게 예의 없다고 말한것에 대해서 반박한겁니다.

전 하든 욕한적도 없고 하든한테 욕해도 된다고 한적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한테 말씀하셔도 소용없습니다.

2018-12-19 14:08:00

저는 하든이 작성자님처럼 말했으면 심판만 욕먹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밈처럼 하든 놀리는 용도로는 떠돌겠습니다만, 그건 굳이 하든만 그런것도 아니고요. 샥틴어풀의 한 장면처럼 넘어갈 수 있는걸 괜히 얄밉게 말했다 싶어요.

2018-12-19 14:15:58

얄밉게 대꾸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은 이해는 하지만, 그걸 ‘이게 말입니까?’ 라고 받아들이며 선수 욕하는 걸 긍정하는 입장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2018-12-19 14:44:57

아 저도 그건 하든과 마찬가지로 너무 말이 강하지않은가 합니다

2018-12-19 15:40:15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그럴거면 룰이 왜 있는거죠? 트레블링은 명백한 룰상에서 잘못된 스텝인데 다른 선수들 한다고 죄인 아닌 사람이 어딨냐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넓게 봐줘서 실수했다고 쳐도 룰을 어긴 사람의 반응이 '내가 뭘 어떡하라는거지?' 라는 반응이면 룰에 대한 그 선수의 인식이 깊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룰이든 법이든 어긴 것을 '남들도 다하는데 왜 쟤한테만 그래?' 같은 사소하고 안일하게 넘어가는 인식은 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8-12-19 17:31:12

가장 중요한 걸 잊고 있으신 것 같은데, 트레블링은 발이 꼬여서 일어나는 실수지, 스텝상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일부러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맥락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트레블링이 문제라면 심판한테 따져야지 왜 선수한테 그걸 따져요. Nba선수들이 논콜 트레블링과 소프트 파울을 했을 때 서로 따집니까? 하드 파울을 했을 때만 선수들끼리 다툼이 일어나죠. 그건 명백한 고의였으니까.

2018-12-19 13:40:34

전 하든팬도 아니지만 반응이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거든요..

'이게 말입니까'라는 얘기를 들을 인터뷰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2018-12-19 12:10:32

챔벌린-깁스 구별 못해서 깁스 퇴장시킨 아스날-첼시전 심판만 보면 하든이 자수해도 트레블링 아니라고 막 우길듯...

2018-12-19 14:05:32

자수할 필요는 없지만 반응이 영 별로네요. 그냥 운이 좋았네요 정도면 될텐데 뭘 저렇게.
그럼 심판들도 앞으로 하든이 파울 어필하면 한마디 하면 되겠네요.
그래서 뭐 자수라도 할까 라고

Updated at 2018-12-19 15:05:48

뭐 심판이 판정 내리는건데 심판이 파울 안주면 선수가 해코지 합니까? 불이익이 오나요?
그건 자수라는 표현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수가 트레블 ‘자수’해서(그럴 일 없겠지만) 턴오버 기록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18-12-19 16:21:37

해코지를 하건 말건 둘다 싫은데요
농구경기 망치는 것 같아서.
플랍이나 판정 보상 받는 거나 심판이 심판 이상하게 보는 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스포츠가 페어플레이가 기반 된 것 아닌가요? 턴오버건 뭐건 정당한 플레이로 얻어지는 스포츠가 좋은데요? 선수의 스킬이건 뭐건 심판의 잘못이건 뭐건 페어플레이에 위반 되는 모든 것은 결국에 스포츠를 망치는 것이라 생각되서 싫은데요?
뭐 자수 안하는거야 이해하는데 뭐 경기 중에 제 플레이 잘못되었어요라고 하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고 그렇게 하는 선수도 없고 이해하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저렇다고 써있어서 그런 반응이 싫다고 한건데요?

2018-12-19 14:21:40

하든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본인이 자수라도 할까요?? 이러면서 비꼬기식 발언을 하는데 좋은반응이 나올수가 있나요??

2018-12-19 15:05:08

평소에 하든 관련이면 비꼬기만 시전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 반응은 그냥 원래 그랬던 반응에 +a 된것일 뿐이라 생각하구요

2018-12-19 15:13:48

비꼰건 하든이지만
꼬인건 무분별한 안티들의 마음일지도

2018-12-19 16:22:18

팩트폭행이 아닐까하는..이 글이 지금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댓글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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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WR
Updated at 2018-12-19 16:42:58

Tell on myself 자체가 직역이 불가능한 phrase 이고 "tell on" 뜻이 일러 바치다, 고자질 하다 라는 뜻이고, tell on myself 는 "자신을 잘못을 일러바치다, 스스로에 대해 고자질 하다" 라는 뜻이어서 이것을 "자수"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스스로 말하다" 보다는 "자수"에 더 가까운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뜻으로 쓰신 것은 아니시겠지만, 제가 마치 자극적으로 뜻을 왜곡해서 번역했다는것 같은 뉘앙스가 느껴져서 조심스럽게 해명 글 남깁니다.

   하든이 겸손하게 말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그렇다고 어투상 특별히 악랄하게(?) 대답 한 것은 절대로 아니란 것은 저도 동의 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2018-12-19 16:37:02

제가 영어는 잘 못해서 번역을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수하다는 (

범인이 스스로 수사 기관에 자기의 범죄 사실을 신고하고 처분을 구하다.) 라는 좀 강력한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의도하신 건 아니지만 자수보다 스스로 말하다가 훨씬 더 가까운 표현인거 같습니다. 

2018-12-19 16:01:02

딱 봐도 무례한 기자의 질문이죠. 저런 상황에 내가 트레블했다. 내가 파울했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하는 느바선수들 전 못봤어요. 그런데도 오늘 연속된 클러치활약,인유어페이스덩크 등 그런 것들이 아닌 트레블이 어쩌구하는건 상당히 무례한 질문이라 생각듭니다. 그런기자에게 똑같이 대우해줬을뿐 좋은 반응이 나올리없죠.

2018-12-19 17:54:03

범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자수라는 표현은 과하죠 내가 스스로 그걸 말해야했나여 그런식으로 말한겁니다

스포츠경기의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그래서 심판이 더 공정하고 정확해야되구요 하든이 보여준게 잘못된거같지는 않군요

2018-12-19 18:15:42

다들 요지를 모르고 하는 말씀들은 아니실테니 너무 파이어 하지 말아요

2018-12-19 18:31:47

당연히 자수 할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저렇게 뻔뻔하게 대답했어야 했을지..
저것도 하든의 스웩이겠죠

2018-12-19 19:30:33

간단한거 아닌가요? 저건 명백한 트레블링이고 클러치 타임에 일부러 저런 스텝을 밟고 콜이
안불릴 거라고 확신을 하는건 지나친 모험이죠. 심판이 잘못입니다.

2018-12-19 20:14:46

안그래도 콜 때문에 불만이 있던 유타인데 또 이런 일이 생겼네요 

Updated at 2018-12-19 23:03:38

위에 클로제 선수도 나오고 테니스 경기도 나오고 하는거 봤는데요. 그 선수들이 칭찬받는게 맞는거지 그렇지 않은 선수를 까내리는게 맞는건가요?

일단 잡지 못한 심판이 잘못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했고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쳤으니까요.

하든이 일부러했다는 말은 크게 의미도 없고 사실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가 마음에 안든다는 것도 개인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인터뷰 내용은 비판 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만 심판이 잘못한 것에 하든 본인이 욕먹는 입장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전도의 말이라 생각됩니다.

2018-12-19 23:54:53

이러니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죠.

2018-12-20 00:37:06

평생 이불킥할 플레이와 인터뷰네요

2018-12-20 09:53:20

자수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발언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안불린 거니까 끝난 상황인데...
심판이 좀더 정확히 봤어야 한다 라거나
그건 내 실수였고 의도한 것은 아니다 라거나
내가 그걸 트레블링이라고 자진납세할까?
같은 거 보다 좀더 재치있는 대답이 있을텐데
저것도 스웩이라고 본다면 정말 답없습니다

자수 하고 안하고는 선수의 문제가 아닌데
그걸 니가 말하면 안된다 이말이다 하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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