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에게 한계는 없다는 데이브 예거

새크라멘토 킹즈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120-113으로 이긴 이후 데이브 예거는 루카 돈치치의 잠재력 한계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예거는 덧붙여서 돈치치의 다음 단계는 훌륭한 슈터가 되는것 이라고 밝히며, "그게 이루어진다면, 돈치치는 좀 더 빨라질겁니다. 현재도 좋은 볼핸들링을 가졌으며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알고 있죠. 아마도 그에게 한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불행하겠지만 저는 그의 한계를 못봤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리고 리그에는 잘 된 일이죠."

돈치치는 28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킹즈는 작년 드래프트에서 돈치치를 거르고 마빈 베이글리 주니어를 자신들의 2픽으로 뽑았다.

이번 매치업에서는 또 다른 젊은 가드인 디애런 폭스가 상대편 코치에게 찬사를 받았다. 릭 칼라일은 이 2년차 가드의 스피드에 "숨이멎을것만 같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