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스티븐슨, "'에어 기타'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다니..."

상대선수보면서만 안하면될듯핫데.

과한 감이 있긴해요.. 이해는 가지만

심판콜이 이해는 안 가지만 이미 하지 말라고는 했다

30점차로 앞서고 있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긴 하네요

상대 선수를 향해서 한 게 명백한 거 같은데,, 에어기타를 계속 하고 싶으면 그냥 골대를 향해서 하든지 하면 될 것 같네요.

저게 테크니컬 파울이면 하든 chef랑 커리 어깨춤도 테크니컬이어야죠. 그냥 않좋은 판정이라 봅니다.

르브론이 랜스 보호하는 인터뷰 하는거 왜 이렇게 재밌죠

르브론 : "귓바람을 불어도 노테크였는데 저게? 이해할 수 없다."

세레모니자체보다는 누군가를 향해서 했다는게 논점인거같네요

아니 진짜 NBA 볼 맛을 점점 떨어뜨리네요,

전 스티븐슨 테크 받았다길래  또 이 자쉭이 무슨 엄청난 짓을 했나 했더니 에어 기타...

저 정도 세리모니는 미국에서 꼬마들이 몰려있는 동네 농구장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저도 많이 당했구요.

그렇다면 저 세리모니가 제재를 가할 정도로 모욕적이거나 폭력적인가?하면 그것도 아닌데 말이죠.

적당한 세리모니는 경기에 흥을 돋구는 요소인데 최근에 디조던이랑 트레 영 테크 받은 것도 그렇고 참 마음에 안 드네요.

저게 테크니컬이면 무톰보는 테크니컬 역대급 찍었을 듯

룰대로 라는 이름하에 틀리진 않은 판정이겠지만

NBA 판정이 좀 스스로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고 있는건 사실이네요.

게임의 치열함을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저거땜에 테크를 받나요??

탈퇴

이제 자유의 여신상만 하자

커리는 상대방을 보면서 어깨춤 추지 않죠. 

무톰보는 옛날옛적의 관련 룰이 없던시절 선수이고요.

자팀 편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관계없는 선수들 끌어와서 이상한 비교하는건 그 선수나 그 팀 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리둥절하겠네요.

그냥 당한 상대만 안보고 하면 되는겁니다. 아무도 세리머니 자체를 하지 말라고 안 했죠.

랜스는 명백하게 자기 수비하던 선수 보면서 입까지 움직여가며 했으니 테크를 받은 겁니다.

다른 선수의 무슨 세레머니는 어떻다 이런건 그냥 논점 바꿔치기입니다.

테크받을만했죠. 상대방 얼굴보면서 했으니까요. 

참 요즘 NBA는 이런 규정때문에 재미가 반감이 되요. 

했어도 주어를 생략했어야지요..

이건 받아도 할말 없는게 맞습니다. 대놓고 얼굴과 몸이 상대 선수 얼굴과 눈 쫓아 가잖아요. 그냥 관중쪽 혹은 상대 림 보면서 했으면 안 받습니다. 타운팅 규정이 3~4년전쯤에 강화 된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 선수들은 인유어페이스 덩크나 블락 먹여도 매치업 상대 선수 얼굴 직접적으로 안 쳐다보죠. 다른쪽 보고 f 워드 섞어가면서 크게 소리치죠.

저런거 테크 줄 시간에 파울이나 똑바로 봐라

무톰보도 블록당한 선수한테 손가락 흔드는 것이 테크먹기 시작하면서 다른 쪽에다가 흔드는 걸로 바꾸지 않았나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엿장수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