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구출한 카민스키

얼마전 샬럿 지역의 신문사 뉴스옵저버에서 폭탄테러 위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처 고층건물에서 거주하는 카민스키도 폭탄위협에 대응하여 대피를 했다고 하는데요. 급한 나머지 열쇠를 잊어버리고 장기간 숙식을 위한 치즈스낵과 이웃 아기를 들고 49층을 계단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엘레베이터는 차단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대략 3층 아래에도 여자와 그녀의 아기 그리고 강아지 및 일부 짐들이 있었는데 옮기는 것까지 도와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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