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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2001 레이커스가 현재 골스를 쉽게 이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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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3 17:40:35

“I think we’d easily win,” O’Neal told Scott Gleeson of USA TODAY Sports by phone when asked which team was better. “Other people might feel different, they (the Warriors) might feel different. But we had one of the best teams of all-time in 2001 when we went 15-1 in the playoffs. We would’ve gone 16-0 but A.I. (Hall of famer Allen Iverson) went off on us and stepped over (former Laker) Ty Lue.”

오닐은 어느 팀이 더 낫냐는 질문에 2001 레이커스가 현 골스를 쉽게 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1 레이커스는 올 타임 베스트팀 중 하나이며, 15-1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이버슨이 없었으면 16-0이 될뻔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rS_c4BAdzz/?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loading_state_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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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3 10:27:28

댓글에 16-17 골스가 나오겠네요

Updated at 2018-12-13 10:39:01

코비 아저씨도 2001 레이커스가 최고라고 하더만요....(살며시 링크를)

랄이 골스의 공격력을 어떻게 감당하겠냐 싶고...(커탐듀를)

골스가 샼코비를 얼마나 잘 막겠어 싶고...(그린 커즌스면 샼이 쉽게 요리할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렇거나 말거나 이런 자부심은 인정!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5387058

2018-12-13 10:28:11

샼은 이런 말 할 수 있죠. 역시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2018-12-13 10:28:34

어차피 붙어보기 전에는 모를 일이니 얘기하는거죠.
제가 기억하는 역사적 강팀들(2차 쓰리핏 불스, 밀레니엄 레이커스, 릅웨의 히트, 지금의 워리어스)중 샼콥의 레이커스가 가장 압도적인 모습이긴 했습니다.

2018-12-13 10:29:13

 어떻게보면 시카고보단 저때 레이커스가 현 골스 잡기엔 더 좋아보이긴 읍읍.. 

2018-12-13 10:29:29

현재 팀 vs. 과거 팀 

어차피 확인할 길도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팀 말하는거죠 뭐 

2018-12-13 10:29:31

듀란트: 그건 모르겠고 우리는 아이버슨한테 안졌을듯

2018-12-13 10:30:24

누가 이길지는 붙어봐야알고 붙어보지못하니 알수 없는 거지만, 그린이 샼을 얼만큼 수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18-12-13 10:32:59

 그린은 안될것 같아요... 다른건 다 떠나도 웨이트 차이가 너무 심해서..

 

2001 레이커스와 지금의 골스가 붙는다면 샼 전담 빅맨을 새로 구해야 할겁니다.

2018-12-13 10:35:13

덩어리들 더블팀을 달고다니던 샼인데 지금 리그 높이에 한명 정도는 우습죠. 그냥 백코트 진을 박살내는 식으로 가야 승산이 있을겁니다.

2018-12-13 10:57:50

그린 사망...  그냥 없는 사람 취급 당할듯... 

2018-12-13 11:04:58

샥은 사이즈가 신발벗고 7’1에다 체중이 150kg 넘어서...(실제는 더 나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떻게 비벼볼만한 체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2018-12-13 11:09:33

포스트업 할 필요도 별로 없을겁니다. 골밑 깊숙하게 자리잡고 공 받으면 그린 위로 베이비 훅 날리면 적립이겠죠.

2018-12-13 11:37:13

샥이라면 베이비 훅도 쓰겠지만, 굳이 포스트업쳐서 파울 적립하고 나가떨어지게 만들것도 같아요.

Updated at 2018-12-13 18:27:27

그린이 막으면 포지셔닝만으로도 그린을 골밑 깊숙히 밀어넣어버리고 심지어 백다운 드리블 한 번 안 하고 림 바로 밑에서 공 받자마자 레이다운 넣을겁니다. 그린이 막을 수 있는 체급이 아니에요. 커즌스가 나와야 그나마 상대라도 되겠죠.
커즌스같이 6’11’’의 거구가 오닐이 백다운 한번 할때마다 들썩들썩 춤추며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커즌스보다 2인치 더 크고 무거운 무톰보도 01년 오닐을 막았다간 어떤 꼴이 나는지 이미 5경기나 보여준 적 있죠. 하물며 커즌스정도야.

2018-12-13 18:40:54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그린 정도는 포지셔닝조차 레스트릭 에어리어 밖으로 밀어내는게 안될겁니다. 그냥 오닐이 전부 골밑에서 공 받고 레이업이나 화나게하면 덩크로 꼽겠죠. 오닐 포스트업 버티는것도 문제지만 포지셔닝 과정도 답이 없을겁니다. 커즌스도 날라갈거고 루니 그린 벨 예렙코 정도는 오닐이 사실 크게 힘 안 쓰고 제압할거라 봅니다.

2018-12-13 11:25:33

이럴때 쓰려고 영입했다
커즌스 출격!!

2018-12-13 10:31:35

커탐듀한테 한경기 3점 20개 맞고 나서 내생각이 짧았다 내가 25포제션에 2점씩 적립해서 50점 넣엇는데 재네는 20포제션에 60점을 넣으니 상대가 안되더라 했지 싶네요 

2018-12-13 11:16:14

둘다 성공률 100퍼가 아니라 아닐것 같네요.
아무리 커탐듀라도 샼 2점보단 3점성공률이 떨어지죠
4~50퍼로 3점넣을때 샼은 7~80퍼로 2점+파울 적립할거같네요

2018-12-13 21:55:38

파이널같은 터프한 경기에서 수비가 정규시즌처럼 널널한것도 아니고 락다운 디펜서 코비가 있는데 커리가 그렇게 넣을꺼란 생각은 안드네요 커리가 대단한 선수이긴하지만 이미 플옵이나 파이널에서 한계를 노출 시켰고 NBA 오랜기간 본 팬입장에서 3점 위주의 트랜드로 넘어온 현 NBA팬들이 과거를 너무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01시즌 샼이면 골스 골밑 뎊스로 커버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역대급 디펜더인 톰보옹이 시리즈내내 박살났고 더블 트리플 수비는 소용도없었죠

2018-12-13 10:32:01

7전 4선승제로 생각해보니 정말 박빙이긴 할거 같네요.

2018-12-13 10:32:15

아이버슨의 위엄이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8-12-13 12:18:47

컨파 7차전이 말도 안되는 심판판정까지는 아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심판판정때문에 진걸로 알겠네요

2018-12-13 10:34:25

가상결과를 떠나
샤크는 이런말 할 자격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버슨의 위엄

2018-12-13 10:36:22

BBQ 치킨!!

Updated at 2018-12-13 10:35:31

커탐듀한테 3점 폭격 맞아봐야 압니다.

물론 오닐, 코비도 대단하지만...상대편에서 보는 커탐듀가 터지는 날은 그냥 멘붕 그 자체거든요.

본인 팀의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리듬까지 깨버리는 무서운 효과가 있습니다. 이건 진짜 당해봐야 알아요.

2018-12-13 10:45:05

제가 2001년도에 NBA보는걸 접었습니다
워낙 강력하고 강해서 재미가 없어서요
골밑은 폭격이 아니라 재앙였습니다
그냥 막을수없는 수준였습니다


3점폭격 vs 골밑폭격

가상이지만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018-12-13 11:10:25

그래도 슛은 안들어갈 확률이라도 좀 있는데 오닐꺼는 거의 안들어가지도 않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3 11:41:18

농구에 대해 아예 모르시는 분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알면서 비꼬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커리어 통산 58% 정도네요. 설마 65%이하는 아니겠죠 가 아니라 역사상 야투율 65% 넘은 선수는 아시다시피 없을겁니다..
제가 표현한 부분은 그냥 상식적인 얘기였습니다. 림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잘 안들어간가는 얘기였는데 잘못 읽힐 여지는 있어보이네요.

2018-12-13 11:54:51

대놓고 '나 비꼬겠다.' 하시네요. 막줄만 빼시지.

Updated at 2018-12-13 10:36:14

커즌스가 돌아온다면 전 골스 손을 들고 싶네요 사실 커즌스 없다해도 돈걸라고 하면 골스에 걸 것 같아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3 10:37:31

저도 그나마 가능하다면 불스보다는 레이커스같습니다. 노려볼만한 약점이 프레임 얇고 작은 빅맨진이니까요~ 딴건 몰라도 상성상 그린정도는 금방 내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샥이 보기엔 곰같아도 은근 여우과라서요.

2018-12-13 10:40:25

타이론루의 아이버슨 찰거머리 수비가 아주 좋았는데 커리한테도 먹힐지 매우 궁금합니다.

2018-12-13 10:55:10

아마 코비가 자진해서 커리 매치업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잡아먹을 듯이 수비하는게 코비라서요. 커리의 미친 샷거리를 코비의 사이즈와 끈질김 트래쉬토킹으로 이겨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하네요.

2018-12-13 14:30:10

제가 코비를 베스트로 생각하는 이유 하나가 나왔네요

2018-12-13 18:33:26

백코트에서는 일류 스코어러가 코비 하나인데 골스엔 일류가 셋이나 있죠. 코비가 커리 막으면 팍스가 듀랜트를 막아야 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울겁니다. 커리는 체급이 같은 하퍼와 피셔가 맡고 코비가 탐슨이나 듀랜트를 막는게 맞아보여요.
참고로 쓰리핏 시절 코비는 수비시 체력부담때문에 그 맘바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대팀에서 공격력이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맡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스퍼스 시리즈에는 언제나 공격력 없는 보웬을 막았고, 해당년도인 01년에는 아이버슨이 아닌 에릭 스노우를 막았죠. 코비가 커리 탐슨 듀랜트 다 막으면서 원래 하던대로 평균 30점 넣긴 힘들겠죠.

가상의 대결이지만 만일 이 두 팀이 붙는다면 1쿼터 시작부터 로우에 자리잡은 오닐에게 계속 엔트리 패스 넣어서 그린부터 2파울로 벤치로 보내는게 관건이겠죠. 현재 부기가 없고 듀랜트가 오닐을 막을 순 없으니 무조건 그린이 막을겁니다. 그린에게서 순식간에 7-8득점 뽑아내고 파울부터 안겨 벤치로 보내는거죠. 그린이 없으면 그때부터 골스의 수비는 엄청 헐거워지는게 이미 많은 경기로 증명이 됐으니까요.

2018-12-13 21:58:43

동감합니다. 샼을 파울없이 현재 골스 골밑이 막을수가없죠 투입만되면 끝이고 거기다가 샼이 킥아웃 능력이 절정인 센터인데 아 솔직히 킥아웃 할 필요도없이 헐거워보입니다. 그린의 사이즈로 샼을 막는 생각은 상상할 수 도 없네요

2018-12-13 10:41:25

샤크에게 줄거 다 줄고 3점 때려박는 골스.. 어떻게 보면 박빙일거 같네요.

2018-12-13 21:31:06

골스정도 골밑이면 줄게 점점 점점 많아질거에요..

2018-12-13 10:47:59

골스팬이지만 시대에 한획을 그은 팀들은 이정도 자부심 가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정도 자부심없이는 우승쉽지않죠

2018-12-13 10:49:11

우승에 필요한 승수가 16인데, 16-0으로 우승할 뻔 한 걸 막았다는 의미에서 15-1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샼이. 16-0에 1승을 남겨두고 아이버슨에게 저지되었다는 게 아니라. 우승은 당연히 16-1로 차지했죠.

Updated at 2018-12-13 10:55:23

2001년은 1라운드가 3선승제였어요..(2002년까지였나) 그래서 우승까지는 15승이었습니다..

2018-12-13 10:55:03

아 03년부터 바뀌었었나.. 티맥이 디트 다 잡은걸 바뀐걸로 역스윕 당했던게 생각나네요. 제 생각보다 길게 갔었군요.

2018-12-13 10:56:17

이렇게 보면 티맥은 지지리도 운이 없었네요..

2018-12-13 10:58:06

말년에 저니맨이 되어 저지수집하다 샌안에서 드디어 2라가보고 한 방에 무려 파이널까지 갔으나.. 주르륵

2018-12-13 11:27:40

전성기엔 한수아래였던 레이알렌이...

2018-12-13 10:51:58

샼 자유투와 파울에 변수가 있을듯.

2018-12-13 10:52:48

솔직히 과거팀과 현재팀 비교만큼 결론은 낼 수 없는 것도 없죠. 하지만 코비의 커리를 향한 락다운 수비 샼이 그린을 상대로 포스트업 하는 모습, 샼&코비 vs 그린&듀란트의 트래쉬토킹 대결 여러가지로 볼만 하겠습니다.

2018-12-13 10:56:42

어차피 실제로 붙을수도 없는데...뭐 샤크는 이런말할 자격있죠. 실제로 골스가 샤크 막을 것 같지도 않고...

2018-12-13 10:58:26

저 질문에 대한 샼같은 선수가 할 대답은 애초에 정해져있죠.

2018-12-13 10:58:54

커탐듀 다 터진다, 근데 레이커스도 코비랑 샤크가 다 터진다 생각하면 저는 레이커스 우위일 거 같네요. 커탐듀한테 3점 20개 맞으며 70점, 80점 내줘도 저 두 사람이면 또 그만큼 충분히 점수 때려 박을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무엇보다 워리어스 빅맨진으로는-심지어 커즌스가 좋은 상태로 복귀한다고 해도-도저히 샤크를 제어할 수 없을 거 같고요.

2018-12-13 10:59:20

 샥이 있음 당연히 덩어리 빅맨 1-2명은 로스터에 들어올거고... 그 선수들 포함 빅맨들이 파울 작전 열심히 하겠죠.

샥의 골밑폭격 + 형편없는 자유투+코비가 효율이 커탐듀의 3점의 효율과 대결해서 이기는 쪽인데... 전 골스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2018-12-13 11:05:12

핵어샥을 고려하게 되면서 저도 골스로 맘이 좀 쏠립니다. 챔피언십 레벨의 팀들 중 레이커스는 샥코비의 탤런트 대비 다른 포지션의 급, 특히 수비 포함으로 구멍이 많은 편이죠. 게다가 샥은 외곽수비 가담하기까지엔 부담이고... 승패는 몰라도 골스 3점폭격이 평균보다 쎌 건 같아요.

2018-12-13 13:03:41

현재 로스터가지고 붙는거라 덩어리 두명 영입은 못하는 거 아닌가요?

2018-12-17 17:56:21

그런식으로 추가 가정을 하기 시작하면, 레이커스도 요즘 트렌드에 따라 3&D 되는 1~2명 있다고 가정할 수 있고, 그러 가정 깔면 끝도 없을 겁니다. 

2018-12-13 11:00:00

전 레이커스에 한표 던집니다. 4-2정도 이길 것 같네요. 92년부터 느바 즐겼기에 불스 팬이었지만 경기를 보면서 공포감을 느꼈던 건 샥-코 콤비였습니다.
황금전사들의 경기력은 대단하지만 로스터 매치업상 듀란트에겐 털려도 커탐 듀오는 어느정도 고전을 감내해야 할 것 같은데 반해 코-샥 듀오는 제어가 불가한 영역의 선수들인데 지금의 골스로스턴 상성이 극악에 가까울것 같네요. 아마 커즌스가 전성기라고 가정해야만 승산이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보입니다.

2018-12-13 11:03:45

레이커스가 이길것 같습니다. 

커탐듀 3점 난사해도 샼의 2점만큼 들어가진 않을테니까요. 

코비도 공격할꺼 다 하면서 커탐 둘중에 하난 정말 괴롭게 할 것 같네요.

골스 인사이더진 다 파울아웃 당하고 듀란트가 샼 막게되는 그림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고요..

골스에서 샼 코비 막을 선수가 있나 싶어요~

2018-12-13 11:03:56

패배를 하고도 그 패배로 이름을 남기게된 답사마형님의 간지

2018-12-13 22:52:41

제가 수비수 코비가 제어가 힘들단 느낌을 받은 것은 앤써가 유일합니다 단신임에도 그 엄청난 공격력, 다시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2018-12-13 11:08:41

요즘 룰이면 어렵다고 봅니다. 7전제 초반이 샼 팔꿈치에 플래그 맞고 담경기 출장정지 나올수 있다봐요. 샼이 엄청나긴 했지만 전 그 팔꿈치는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지금같은 심판콜이면 몇번 퇴장나올겁니다.

2018-12-13 11:09:21

쉽게는 모르겠지만 저도 레이커스가 이길꺼같긴하네요. 샼막다가 다 파울아웃당할꺼같아요. 안그래도 현골스 빅맨들은 파울관리가 안되는걸로 아는데

2018-12-13 11:13:03

누가 이길지 보다 경기 자체가 진짜 보고 싶네요

2018-12-13 11:13:39

전 워리어스가 잡아낼 수 있다고는 보는데 그린 커즌스로 샼을 어느정도 제어하고 이런건 안될겁니다. 파이널에서 무톰보,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던컨,제독을 붙이고도 무참한 수준으로 털렸죠.

2018-12-13 11:14:23

요즘 시대엔 스위치에 의한 미스매치공략이 핵심인데, 그방면에서 골스가 더 카드가 많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8-12-13 11:23:07

역시 흥미로운주제죠. 잊혀질만한 하면 다시나오구요. 이번시즌끝나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게.. 아시다시피 커즌스라는 카드가 남아있는데 자타공인 리그1위급 센터죠. 부상후 커즌스가 어떤 기량을 보일지에 따라 쉽게 결론날수도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골스입장에선 우승못하면 2001시즌이고뭐고 명함도 못내미는거고..

 

2018-12-13 11:26:46

아이버슨 한명 있는 팀한테도 졌는데
저기는 커리에 듀란트 탐슨 커즌스에요
거기다 플러스 그린

2018-12-13 13:26:46

1판지고

4판 이겼죠.

골스는

클블한테도

4대3으로

준우승한적도있고요.

Updated at 2018-12-13 17:25:19

그러니까 아이버슨 원맨팀한테도 한판 졌죠.
저긴 상대팀에 르브론 있는데도 4-1한 팀이에요. 커 탐 그 에 듀란트 커즌스인데요
저쪽도 나중에 킹스한테 오심 없으면 졌을 팀 아닌가요?? 왜 클블한테 4대3 으로 진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 후 4대 1 아닌가요. 플러스 듀란트 커즌스인데

Updated at 2018-12-13 20:46:39

좋게 순화해서 말하면 약간 중국식 계산법인거 같아요. 그 당시에 결과적으로 76ers한테 1패 했을뿐이지, 그 당시 레이커스가 질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만큼 그 경기에서 아이버슨의 퍼포먼스는 엄청 났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만해도 그 경기보고 nba에 입문 했으니깐요.이런 답글은 아이버슨,킹스팬 모두에게 좀 아쉬운 발언 같아요.킹스도 결론적으로 져서 역사적으로 약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 골스랑 붙어도 골스가 100% 이길거라고 장담 할 수 없는 강팀인데요. 과검팀과의 가상 대결은 끝네 결과를 아무도 없어서 서로 좀 더 조심해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8-12-13 21:25:13

단순 중국식 계산이 아니라.
레이커스는 강팀이었지만 아이버슨의 미친활약으로 1패했고 또 킹스한테 벼랑 끝까지 갔죠. 그만큼 무적은 아니에요 질수 있는 팀입니다. 킹스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였죠.
그런데 이쪽 팀은 아이버슨과 비슷한 급의 커리에 플러스 탐슨 그린 그리고 2010년 대표 포워드 듀란트 에 커즌스까지 있어요. 골스는 그만큼 사기인 팀입니다.
그만큼 킹스보다 급이 높은 슈퍼스타9들이 킹스 농구를 하는거에요. 최소한 모른다면 모를까 위에 보면 레이커스가 무조건 이긴다 라는 글이 많은데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작년까지면 우승팀들끼리 누가 이길지 솔직히 몰랐는데 커즌스의 존재가 그만큼 크다는겁니다 정상으로 돌아온다면요

Updated at 2018-12-13 22:13:54

필리가 1승을 했던건 코비를 완전히 지워버렸기 때문이죠. 오닐에게는 44득점 20리바운드 내주며 완벽하게 털렸어도 디펜시브팀 에릭 스노우와 식스맨상 수상자 애런 맥키, 풍선껌 불며 지독하게 달라붙는 라자 벨까지 수비가 주특기인 가드 3명이서 돌아가면서 모든걸 다 포기하고 코비만 막은 결과 코비를 15점에 야투율 31%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묶어버렸죠. 바로 전 라운드에서 트윈타워 스퍼스 상대로 40점 쏟아붓던 야생마같은 아프로 코비를 16점으로 묶은 이 필리의 가드 물량수비는 정말 높게 쳐줄만 합니다. 아이버슨이 40점 넘게 넣었으니 오닐에게 40점 먹는거 상쇄된거고, 코비를 묶어버려 두 명의 상수 중 하나를 제어한 셈이라 이렇게 되면 필리가 꿇릴게 없었죠.

2018-12-13 22:49:58

네 그리고 저때 코비는 파이널동안 25점을 기록했지만 .415 라는 낮은 야투율을 기록하기도 했지요. 레이커스는 결국 오닐과 코비 둘중에 한명을 막는다면 이길수 있다는 뜻이죠. 한명한테 엄청 먹히더라도. 

하지만 골스는 일단 오닐 - 듀란트 코비-커리 가 비슷하더라도 그 후의 커즌스 탐슨이 있고 벤치도 예전 레이커스보다 강합니다. 코비한테 붙일 수비수도 플레이오프때의 이궈달라나 리빙스턴이나 탐슨이나 물량을 부을수 있죠. 반대로 저때의 레이커스는 득점력 있는 포인트가드나 오닐의 팀은 항상 픽앤롤을 잘 쓰는 팀에 약했었죠. 저때도 정규시즌은 유타나 시애틀에 털렸었죠

Updated at 2018-12-13 11:40:18

어차피 샥은 못막아요
코비를 어떻게 막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코비 헤어스타일이 잘못됐네요)

커탐도 아니고 듀란트도있는데 막을선수가없죠
차라리 글렌라이스 데려와서 맞불이 나을듯

2018-12-13 11:31:30

2001 레이커스는 농구가 이래도 되는건가 정도였습니다.
골스 뿐만아니라 불스도 장담하지못하겠고 86-87 레이커스정도만이 그 로스터의 무게감과 비견할만하다 생각합니다.

핵어샼해서 막아질 팀이면 저때도 막았을거에요. 그정도가아닙니다 샼은...

2018-12-13 22:15:28

저도 그래서 87 레이커스가 역대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매직-스캇-워디-그린-카림에다 벤치에는 쿠퍼, 램비스, 마이클 탐슨.

2018-12-13 11:33:05

밀레니엄 킹스보다 지금의 골스가 어찌보면 모션오펜스 완성형에 가까울텐데...
정말 랄과 붙는거를 한번 보고싶긴 합니다.

2018-12-13 11:34:16

커즌스가 건강하게 복귀한다면 저는 골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018-12-13 11:40:00

3점슛이 효율적인 득점 수단이고, 그걸 가장 잘하는 팀이 골스죠.

샥의 2점+파울get과 커리의 3점의 대결이라고 봐야죠.

2018-12-13 11:44:23

샼도 샼인데 코비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역사상 강력한 원투펀치라고 생각합니다. 4-2나 4-3으로 레이커스가 이길거 같네요.

2018-12-13 11:44:43

골스라면, 샤크한테 못해도 40점은 내주겠지만....

아무리 코비라도 그린-이기-듀란트-탐슨이 돌려 막으면, 쉽지 않을겁니다.

거기에 커리를 막을 수비수가 피셔고, 

듀란트 막을 수비수는 그랜트 / 오리인데....두 선수가 듀란트 막을 스피드가 안되죠. 

(실력보다는 시대가 다르죠)

 

2018-12-13 11:46:19

 이길 거 같긴 한데 쉽게 이길 수 있을 거 같진 않네요. 그리고 전 지금의 골스라면 모르겠는데 커즌스까지 합류한 골스라면 골스 손 들어주고 싶습니다.

2018-12-13 12:04:53

커즌스가없다면 이길수도있다고봅니다.
커즌스도 파울로나가떨어지긴하겠지만 공격에선 제몫을할테고
한편 코비는수비부담이 엄청나겠군요
커리탐슨듀란트중 누굴막을지도...

2018-12-13 12:14:07

일단 다들 샤크의 인사이드의 초점을 두고 계시는것 같은데 저는 코비를 백코트에서 제어하는것도 힘들어 보이는데요 공수 양면 모두 코비가 커리 막으면 커리가 삼점을 넣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저는 닥 레이커스

Updated at 2018-12-13 12:39:56

커리는 약간의 틈과 같은팀의 스크린을 이용해 수비를 떨쳐내고 슛을 던지는데 도가 튼 선수입니다. 코비가 1:1디펜스가 아주아주 뛰어난 선수라도 팀적으로 코비의 디펜스를 와해하거나 좀더 편한 상대를 계속해서 찾을겁니다. 코비라도 여러번의 스크린에는 대처하기 쉽지않아보입니다.

 

또 코비가 커리를 락다운을 하더라도 죽을똥살똥 쫓아다니다가 반대편에 편하게 서있는 듀란트가 더 문제일겁니다..

 

 

2018-12-13 12:24:50

50만원 걸고 이기면 100 지면 0이라고 하면 무조건 골스에 걸겠습니다 

2018-12-13 12:28:31

올해 기준이라면 커즌스가 있어서 만만찮을텐데요...

2018-12-13 12:34:44

매치업으로 샼 제어가 불가능인 골스...거기에 코비까지 날아다닐테고...

근데 또 커리 듀란트에 탐슨까지 흠 화력도 만만치 않고

저 두 팀은 진짜 해봐야 알 거 같습니다.

2018-12-13 12:50:35

샥 상대면 그린 커즌즈 둘 다 전반에 퇴장당할거 같아서 레이커스 승 봅니다.

2018-12-13 12:53:25

돈걸라고하면 레이커스에 걸것같네요

2018-12-13 13:01:26

저는 레이커스입니다
정말 2001년도에 농구 볼 맛이 안났어요

2018-12-13 13:06:55

커즌스만 정상이라면 골스가 제압한다고 봅니다.

2018-12-13 13:31:39

커즌스는 아직 골스에서 보여준것도 없는데... 커즌스가 있다면이라는 가정이 상당히 많네요

2018-12-13 13:39:41

샤크가
"커리 듀란트 리스펙, 쓰리핏 레이커스도 골스에는 안 돼"
이런 인터뷰를 할 리가 없겠죠

2018-12-13 13:44:55

커즌스가 100% 로 돌아오면 골스가 이길거고 아님 레이커스가 이길겁니다

2018-12-13 14:13:22

당시 레이커스는 정말 농구 보기 싫게 만들 정도로 압도적이긴 했는데 지금 유행하는 농구 스타일이랑 전혀 달라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드네요

결국은 누가 자기 팀의 페이스로 경기를 끌어올 수 있느냐 싸움일 것 같은데 커즌스 없더라도 7전제라면 2018 골스의 근소 우위 봅니다.

 

2018-12-13 14:35:55

아마 7차전 0.4초 남기고 골스가 2점 앞서 있을거 같네요.

2018-12-13 15:48:22

잇츠 어부타임??

2018-12-13 14:49:21

두 팀은 서로가 극상성이라고 보기 때문에 진짜 재밌을 거 같습니다..

2018-12-13 14:54:17

샥 약점이 2:2수비가 매우 약하다는 거였는데 그 점에서 골스 공격 막는 게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반면 덩어리 빅맨 없이 샥을 막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니 누가 더 강점을 발휘하고 상대의 약점을 잘 공략할 지가 포인트가 되겠네요. 코비가 수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한 번에 한 명만 막을 수 있고 골스에는 폭팔하면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카드가 커탐듀 3명이나 있죠.

2018-12-13 14:55:38

골스 빅맨들 파울 무더기로 적립하면 남는건 듀란트인데.. 듀란트가 코비를 막기엔 샤크가 날뛸테고.. 또 듀란트가 샤크를 막을수는 없죠. 피셔가 수비가 별로이긴 했지만 당시 레이커스 선수들 주전 벤치 안가리고 대부분 피지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골스가 힘들어하는 상대인 토론토랑 비슷하죠. 그리고 아이버슨이 48득점 올리면서 정말 겨우 침몰시켰고 하필이면 그날이 코비 최악의 경기중 하나였을뿐이죠. 골스가 이기는 그림이 잘 안그려지네요.

2018-12-13 15:01:37

역시 샼..

떡밥 던질 줄 아네요!!

농구 팬분들에게 뿌리기 가장 좋은 if 떡밥을..
불스는 ‘그 분’ 있어서 은근 한 쪽으로 쏠릴 수 있으니 쓰리핏 중 레이커스로..

2018-12-13 15:47:32

확실히 골스는 골밑에서 샥이 제어가 안될것이고 주요멤버가 파울트러블에 걸려버리면 아예 경기플랜 자체가 꼬여버릴 가능성이 높죠. 맞불을 놓는다해도 파울트러블 이후라면 그렇지 않아도 높은 샥의 2점 확률이 더 높아지겠고. 삼점이야 양날의 검인데 마음이 급해지면 악영향이 있을 것이고 슛감을 잃어버리면 거기서 경기가 끝나버릴 위험도 있죠.

근데 정말 위협적인 슈터가 둘도 아니고 셋이나 되고 커리는 어떻게 코비의 피지컬로 어느정도 제어해낸다고 해도 듀란트의 존재는 답이 없네요 정말....

어느정도 하는 공격수 정도가 아니라 감 잡으면 아예 혼자서 경기를 끝내버릴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선수가 셋이라...정말 쉽지 않아보임. 시간이 지나 다들 가물가물하지만 골스가 얼마나 사기팀인지 다시 보여주는 가상 매치업이라 생각되네요.

진짜 붙어봐야 알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어찌됬든 콥이나 샥이라면 당연히 우리가 최강이다라고 할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고.

2018-12-13 16:05:22

지금의 골스가 대단한 팀이지만(커즌스는 빼고 하죠), 샥콥의 레이커스는 일말의 과소평가도 용납하지 않아야 할 팀이죠. 프라임 코비보다도 오히려 더 무서웠다고 볼 수 있는 어린 코비의 야생마같은 공격력은 둘째로 치고 오닐은 거의 기복이 없는 2점 적립 수준의 공격력입니다. 양팀이 모두 평균적인 경기력이라면 레이커스에 걸겠습니다. 아무리 3점의 시대라지만 포제션에 꼬박꼬박 적립되는 샥의 골밑 2점은 어마무시하다고 생각해요.

2018-12-13 16:25:54

2000년 심판과 룰로 하는지 2018년 심판과 룰로 하는지가 관건인거같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3 17:40:35

현재 골스면 요즘 NBA에서도 골밑 강한팀들한테 고전에 고전을 하는데 샼 콥의 레이커스면 골밑은 무주공산이 될겁니다. 단순 과거미화라고 하기엔 샼의 파괴력은 지금 센터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결국 샼에게 줄건 준다고하더라고 골스 빅맨들은 파울트러블이 무조건 걸릴거고 골스 수비의 핵심인 그린이 빠져버리면 공격이 미친듯이 강한 골스라도 수비에서 개털릴거같은데요;

2018-12-13 21:10:14

올시즌 골스 삼점 성공율이 40%가 안되는데 50%짜리 삼점은 너무 나가신거 같네요

2018-12-13 17:13:44

코비가 그냥 제 포지션의 탐슨만 막아줘도 탐슨의 사이즈에서 오는 잇점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커리에게 40득점을 먹혀도 코비도 40득점의 능력이 있죠. 굳이 코비가 커리를 전담마크 하지 않아도 백코트 대결에서 밀릴것 같진 않아요. 샤크와 듀란트가 얼마나 상대팀을 압도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이는데 폭발력은 비슷하다고 쳐도 안정성에서 샤크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018-12-13 18:04:00

 당시가 3 4 4 4 였나요? 

그럼 15-1은 이해가 가는데 16-0은 뭐죠?

WR
2018-12-13 18:19:30

오닐이 숫자 착각한거 같아요

Updated at 2018-12-13 18:46:59

1) 백코트 화력에서는 골스의 듀랜트 커리 탐슨이 레이커스의 코비 피셔 팍스보다 무엇으로 보나 우월합니다.

2) 그런데 골스의 그 누구도 오닐을 막을 수 없습니다. 매 포제션 기본 더블팀+트리플팀 예상

3) 레이커스 궁병진은 꽤 좋았죠. 피셔, 오리, 팍스, 여기에 코비와 하퍼도 삼점이 되던 팀이니까요.

4) 골스에서는 오닐의 높이때문에 페인트존 진입도 제대로 안될겁니다.

5) 그렇다면 골스는 레이커스에서 어쨌든 제일 느린데다 픽앤롤 수비 못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오닐만 집중 공략하겠죠. 거의 매 포제션 그린이 스크린으로 미스매치를 만들어 오닐을 외곽으로 끌어내와 레이커스의 높이를 없애고 커리나 듀랜트가 삼점라인에서 오닐의 느린 발을 농락하고 크로스오버로 벗기고 삼점 쏘는 류의 플에이를 할겁니다. 인사이드의 포악한 최강자가 매포제션 포인트가드 막느라 삼점라인 밖까지 끌려가 앵클브레이킹 당하고 농락당하는 굴욕을 맛봐야 할 수 있다는거죠. 저번 플레이오프에서 골스가 휴스턴을 어떻게 꺾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라이언 앤더슨이 나오자마자 마치 골스 전원이 하이에나처럼 집요하게 라앤만 공략합니다. 빅맨이 스크린쓰는 시대는 갔죠. 이제 입맛에 맞게 제일 느린 선수 나오자마자 그 선수 막는 수비수가 스크리너로 변합니다. 젤 느린 선수를 골스에서 제일 빠른 커리가 세 포제션 연속 가지고 놀며 순식간에 8점을 뽑아내며 급격하게 골스가 승기를 잡았었죠. 01 레이커스와 붙으면 그 희생양은 반드시 오닐이 될겁니다.

6) 레이커스가 지역방어를 써서 오닐을 최대한 페인트존을 벗어나지 않게 세팅하는 방법도 있겠죠. 그런데 지역방어로는 골스의 세트오펜스 삼점을 못 막을겁니다.

결론은; 너무 강한 팀인데다 시대도 다르고 주안점도 많아서 해봐야 알 듯 합니다

2018-12-13 18:48:41

역시 아무도 오리 얘기를 안하시네요, 샤크코비 다 떠나서
4쿼터 1분 오리를 막느냐 못 막느냐에 승부가 키가 걸린듯 흐

2018-12-13 20:14:57

보통 준우승팀은 기억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그런데 아이버슨이 대단하다는 말이 계속 나올정도면 그 우승팀이 얼마나 대단한지 말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2018-12-13 21:01:28

오늘 시아캄한테도 골밑 탈탈이던데
샼은 어째막을까요..

Updated at 2018-12-13 21:45:31

밀레니엄 킹스랑 아이버슨 좋아했지만
저 시절 샤크 때문에 끝내 NBA 끊었는데 
지금은 되려 보고 싶네요.
승패야 붙어봐야 알겠지만

골스 골 밑은 말 그대로 초토화시킬테니
저런 얘기할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12-13 22:27:47

샥이랑 코비 말고 플옵버젼 오리, 어부를 가지고 있는 레이커스에 한표

Updated at 2018-12-14 09:51:15

골스 로스터에 덩어리 센터 둘 정도 넣어서 샼 전담으로 붙이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현 리그에 그런 덩어리 센터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그런 로스터 운영해서 프라임 샼 어느 팀이 제어하는 시늉이라도 낼 수 있었는지도 묻고 싶네요.

 

어느정도 제어 흉내라도 낼 수 있었던 팀이 역대급 골밑수비 자원 지녔던 디트로이트와 트윈타워의 샌안정도

 

인데 과연 현재 리그에 어느 덩어리 센터가 샼을 제어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현 리그팀들이 쓰리핏 불스에는 대책이 있다고 보지만 2001 레이커스는 글쎄요...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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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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