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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랜트는 워리어스가 3핏한다면 '베이 에어리아 전설들'이 될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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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2 22:58:08

 https://basketball.realgm.com/images/nba/4.2/wiretap/photos/2006/Durant_Kevin_gsw_161106.jpg

 

 케빈 듀란트는 이번 시즌 3핏을 한다면 워리어스의 유산의 의미와 역사적 파급력에 대해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헤인즈의 팟캐스트에서 얘기하던 중, 듀랜트는 "저는 우리 모두가 우리의 저지를 영구결번 받을 것 이란 것을 사실로서 압니다. 우린 아마 모두 여기 체이스 센터 앞에 동상도 얻을 것입니다. 우린 영원히 베이 에리아의 전설들이 될것이며,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의 이 팀과 이 연쇄 성공을 영원히 알아줄 것이란 의미입니다. 저는 50년 후 그들이 우리 팀 전체를 체이스 센터 바닥이나, 그 시점에 어느 경기장이든간에, 놓고 보았을 때, 모든 팬들이 우리를 환호할 것이며 그 (성공의) 날들을 추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신분이 되는 듀란트는 경기당 28.8득점 중이며, 2013년 이후 그의 가장 높은 평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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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8-12-12 18:24:19

사진이 절묘하게 이미 무슨 교주 같은 포스네요

2018-12-12 18:25:03

남아서 4번 연속은 어떠니?

Updated at 2018-12-12 18:33:39

어, 조금... 어우골 자신감은 알겠는데,
너무 김치국은 아닌지... 일단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2018-12-12 18:40:05

어우골이라서 그런게아니고
모두들 우승을 목표로 시즌을 시작하고 달리니깐 저런생각 할수있죠.
저게 김치국이면 올해목표는 우승입니다! 라고 얘기하는 모든 선수들이 김치국이지싶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8-12-12 18:50:01

한다면의 가정이나 조건으로 얘기했기 때문에, 할 것이고 (그래서) ~할 것이다와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이적 후의 업적들이 있는데 이 정도 표현들은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미 현재까지만으로서도 말 한 것들의 대부분은 맞는 얘기라..

2018-12-12 19:04:59

조건문이라는 형식에 담겨져 있지만 그 안에 담긴 화려한 수사의 내용물들이 독자에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골스팬 분들과 아닌 팬들이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게 굳이 논쟁까지 할 만큼 중요한 문제는 전혀 아니라고 보기에 더는 뭐라 안할게요. 아래 다른 댓글 분들에게도 말이죠. 골스가 계속 멋지고 즐거운 농구 보여 주길 기대합니다.

Updated at 2018-12-12 22:13:11

르브론은 딱한번 우승을 가져다주고 클리브랜드의 전설이 된걸요. 

 

골스 멤버들은 역대 자신들 프렌차이즈 우승의 절반을 달성했고 바닥기던팀을 왕조로 만들었죠. 여기에 Nba에서 3핏의 의미까지 생각한다면 전혀 과한 표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2018-12-12 21:23:14

르브론이 딱 한 번 우승해서 클리블랜드에서 전설이 되었다구요..?

2018-12-12 22:00:22

충분히 전설급 아닌가요?

Updated at 2018-12-12 22:11:49

"클리브랜드"에 "우승을 한번" 가져다 줬다구요. 그리고 클리브랜드가 어떤도시(+인디언스+브라운스)인지 알면 절대 가벼운 업적이 아니죠. 골스 우승 6번중 3번한 멤버들입니다. 다른 3번 중 2번은 필라델피아 게다가 한번은 BAA시절이었죠.  베이에서의 우승은 75년 릭베리시절 1번입니다. 그외엔 이멤버들의 우승이 전부예요. 올해도 하면 4번째에 쓰리핏이구요. 프랜차이즈에 대한 업적/기여는 프랜차이즈의 역사와 같이 봐야한다는 말이예요.

2018-12-12 22:23:33

르브론은 단순히 우승 한 번으로 레전드가 된 건 절대 아니죠. 르브론의 11년 캡스 커리어를 다 아신다면 딱 한번 우승안겨줘서 레전드가 됐다고 말하지 않을텐데요

2018-12-12 22:40:56

르브론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이라기보단 클리블랜드는 그 어떤 프랜차이즈보다 우승이 가물었던 프랜차이즈라 한 번 우승만으로 그 지역 자체의 전설이 될 수 있는거죠. 그리고 르브론의 캡스에서의 개인 커리어의 위대함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쨌든 우승 횟수는 딱 한 번이죠.

Updated at 2018-12-12 22:42:24

르브론 때문에 걸고넘어지시는거 같은데 클리브랜드 시의 우승 한번이 그냥 우승이던가요? 르브론이 클리브랜드에서 뛴건 11년이지만 클리브랜드 프랜차이즈가 우승못한역사는 50년이 넘습니다. 선수개인의 스토리도 중요하겠지만 핵심은 우승이죠. 돌아온것도 중요했겠지만 중요한건 돌아와서 우승시켰다 입니다. 떠날때 한번 불탔던 번호입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장식되는 면도 있겠지만 우승이 없다면 딸기 없는 생크림 케잌일 뿐입니다. 댓글이 가리키는 맥락은 좀 보시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가 르브론도 아니었죠. 프랜차이즈의 역사적 맥락을 보고 판단해야한다는건데 댓글이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유를 쓴 내용의 맥락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018-12-12 22:55:35

그런 부연 설명없이 단 한번 우승으로 전설이 되었다는 표현은 분명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12-12 22:58:42

글쎄요. 다시 읽어봐도 그럴만한 맥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감정선이나 잣대를 갖고계셔서 그렇게 읽었다라고 한다면 뭐 그러려니하겠습니다만 단순 텍스트 문맥상에서 그럴소지는 안보입니다. 너무 잣대를 정해놓고 읽으신게 아니신가요?

2018-12-13 05:33:31

흠..그냥 혼자 확대해석하시는것 같은데요

르브론을 향한 애정은 알겠으나 가끔은 좀 여유를 가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꼭 이 댓글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여러 댓글 봐오면서 느끼는 바입니다

Updated at 2018-12-12 23:07:32

단순히 아래 문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르브론은 딱한번 우승을 가져다주고 클리브랜드의 전설이 된걸요.  '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알겠습니다. 저는 다른 감정선을 갖고 있진 않아요.

 

그리고 클리블랜드라는 지역 특성을 떠나서 르브론이 단 한번의 우승으로 레전드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고가 깔려 있긴했네요. 르브론이 뉴욕이나 보스턴에서  9시즌동안 캡스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어도 레전드였을거라.... 뭐 라스탈님 의견도 잘알겠고 좋은 밤 보내시길..

2018-12-12 23:43:00

아마 모르시니 저런말씀 하시지 않았을까요..

2018-12-12 18:55:13

너무 과하게 나쁜 쪽으로 보시려는 것 같아요.

2018-12-12 19:05:30

3핏을 한다면...

그렇게 될것이다. 라는 것인데

그만큼 3핏이 어려운 일이고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18-12-12 21:01:55

"쓰리핏하면 전설로 기억될 것이다."
이 정도 말도 못하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2 21:37:44

조롱도 비난도 전혀 없이 그냥 짧게 우려를 표하고 말았던 댓글에

예상 외로 지나치게 많은 답변이 달리길래, 전혀 논쟁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더 확대되지 않도록 위에서 글을 정리하며 골스의 선전까지 기원했거늘,

 

한 대 맞았냐니요. 제가 이런 원색적인 표현까지 참고 들어야 되는 상황인가요?

저야말로 여러분들께 너무 나쁘게 보이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듀란트를 조롱이라도 했습니까? 비난을 했습니까?

골스팬이 아닌 제게 과한 느낌이 들어서 우려심에 짧게만 느낌을 전달했는데,

여러분들은 과하지 않다고 하시니 알았다고 건승 기원한다고 정리했습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주제를 논한다고 몇 분이 똑같은 얘기를 답글로 다시는 거예요?

괜히 또 오해 살까봐 이것까진 참았는데... 한 대 맞았냐구요?

이게 매냐에서 허용되는 표현인가요?

 

듀란트 발언에 대한 짧은 우려 표명이

그렇게까지 여러분의 심기를 거슬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골스 관련 기사에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겠습니다.

2018-12-12 21:46:21

 죄송하지만 폴대협님이 다신 댓글이 단순히 '짧은 우려 표명'이라기엔 '어우골은 알겠는데' '일단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등 누가 봐도 단단히 벼르고 계신 듯한, 마치 듀란트가 다른 이들을 배려하지 않은 실언이라도 했다는 말투십니다. 본인의 댓글이 정말 '우려 표명' 정도였는지 봐주시길. 별개로 '듀란트한테 한 대 맞았냐?'는 표현은 저 분이 잘못하신겁니다. 저렇게 표현할 일이 아니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2 22:06:23

음, 님의 생각이 어떠신지는 잘 알겠고요. 제가 말하는건 님께서 쓰신 댓글이 '듀란트 너 아직 우승도 안 했는데 다른 팀 생각은 안 하고 벌써 이런 소리 하네. 그래 나중에 한 번 두고보자, 어디.' 라고 말하시는 듯해서 마치 듀란트가 남을 배려하지 않고 이미 우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신거 같아서 이렇게 얘길 한거고요. 님께서 그렇게 안 느끼셨다면 상관없네요. 다만 제가 보기엔 댓글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Updated at 2018-12-12 23:05:18

[추가] 위는 제겐 중요한 해명이어서 앨리웁3점 님의 이해를 도왔는데,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가 되었네요.

 

문제가 될 만한 표현이 있었던 건지 어느 부분이 위반된 건지 궁금합니다.

바로 징계받나 싶었는데 아직 쪽지 하나 받은 게 없어 감이 안 잡히네요.

 

참고로 제게 “듀란트에게 한 대 맞았냐?”고 하셔서 삭제당하신 분...

제가 그 글을 보고 분노해 위처럼 댓글은 달았지만 신고는 안했습니다.

행정적 절차보다 토론할 건 토론으로 푸는 게 낫다는 신조라서요.

 

물론 여기서 제가 글을 자제하겠다는 건 예외적 상황입니다만...

암튼 제가 신고한 거 아니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길...


“다른 팀 생각은 안하고”는 철저히 엘리웁3점 님이 제 텍스트에 덧칠하신 의미입니다. 듀란트가 매냐 회원도 아닌데 그걸 왜 신경써야 하나요?

 

전 솔직히 처음에 “My next chapter가 또...”라고, 듀란트의 평소 가벼운 언행을 가볍게 조롱하듯 쓰려다가, 이건 괜히 욕먹겠다 싶어서 조금 더 예의를 갖춰서 “어, 조금... 어우골 자신감은 알겠는데, 너무 김치국은 아닌지...”라고 조심스럽게 서술했습니다. 설레발과 김치국 두 단어 중 무엇을 쓸까도 고민했는데, 제 생각엔 설레발은 “설레발은 필패”라는 문장과 함께 요즘은 실패의 의미가 강화돼 있는 것 같아, 어차피 우승은 골스 가능성이 높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그래서 김치국”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그게 그거 같지만 김치국이 급한 성질을 의미하면서도 실패를 의미하는 건 더 약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결국 처음엔 듀란트를 “My next chapter”로 조롱할까 하다가 나름의 예의를 찾으며 조롱의 의미는 빼고 나름 신중한 표현으로 정리한 텍스트가 어, 조금... 어우골 자신감은 알겠는데, 너무 김치국은 아닌지...”입니다. 그외 다른 의도는 없는 가벼운 두 줄의 댓글일 뿐이었는데, 불필요한 오해를 너무 받은 느낌이네요.

 

여튼 변명이 길었습니다. 안 쓰겠다고 하고 말을 번복해 죄송합니다.

이젠 정말 더는 글을 늘리지 않겠습니다. 애초 그럴 만한 쟁점이 아닙니다.

추후 달릴 답글들에 대해서도 이제 더는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위에 쓴 글들만으로 제가 드릴 말씀은 다 드린 것 같습니다.

2018-12-12 22:42:36

저도 듀란트가 그런걸 신경써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당연히 듀란트가 신경 쓸 필요 없죠; 제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고 님 댓글이 마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단거지 저도 님 지금 말하시는거에 동의해요.

2018-12-12 23:36:39

제가 봐도 님 댓글에 문제있는 표현이나 배려심 부족 같은건 없었던 것 같은데 댓글 삭제는 왜 된건지 모르겠네요..

2018-12-12 22:20:07

아무래도 비언어적 표현이 제한되어 있는 인터넷 댓글이다 보니 김칫국, 일단 두고보겠다는 부정적 단어들의 나열으로는 폴대협님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설명해주신 내용이 사실 지금 읽어봐도 첫 댓글과는 잘 연결이 되지 않거든요.
그래도 사소한 오해 때문에 생긴 일인데 너무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12-12 22:35:20

폴죠지가 오클라호마의 우승이 목표고 오클라호마의 전설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고 하죠 만약 제가 누구의 갈을 걸을지 지켜보겠다 일단 잘 기억해두겠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누구나 게시글 읽다보면 자기 맘에 안드는게 있지요 맘에 안들어도 참고 넘어가는 분들 여기 많습니다 듀란트팬 골스팬도 많이 있는거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8-12-12 23:22:44

그 새를 못 참고 또 길게 썼다가... 부질없는 듯해서 싹 지웠습니다.

부차적인 면에선 억울함이 있지만, 큰 틀에선 제 배려가 부족함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좀더 신중한 표현을 쓰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2018-12-12 18:33:53

이미 나한텐 전설이다 듀랭아

2018-12-12 18:37:58

자네가 남는다면 그 모든게 현실이 될 것이니...

2018-12-12 18:42:48

다른것보다 궁금한게 그렇게 영구 결번을 해버리면 결국엔 번호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차량 번호가 많아서 번호수를 늘렸는데 네자리로 2323 이렇게도 나올지도..

Updated at 2018-12-12 18:46:13

선수 및 구단 허락하에 영구결번 된 번호도 쓸 수 있습니다 샌안 12번이 브루스 보웬이었고 영결됬었는데 확실한 뒷이야기는 모르겠지만 알드리지가 지금 사용하고있죠
그리고 래리낸스주니어도 클블에서 영구결번된 번호를 사용중이죠 영결된 사람인 아버지가 허락해서

2018-12-12 19:30:55

보웬도 마찬가지로 허락해줘서 쓰고있습니다

WR
2018-12-12 18:46:25

영결되도 나중에 여러 이유나 방법으로 쓸 수 있게 된다던지, 방뻡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8-12-12 18:46:13

쓰리핏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8-12-12 18:46:30

남아서 4번이상 가야지?

2018-12-12 18:58:10

커즌스가 부상전 기량 50프로만 되도 플옵에서 몇패하고 우승하냐가 문제일 정도로 압도적이긴 하죠 레이커스랑 오클이 좀 무섭긴 합니다 

2018-12-12 19:21:24

남아서 더 해야지 듀랭아? 남아서 몇 번 더 하고 베이 에이리어 뿐만 아니라 전미는 물론 세계에 남을 전설이 되어야지?? 체이스 센터 동상 세워질 때 괜찮은 디자인으로 동상 만들어지는지 확인도 해야지???

2018-12-12 19:26:30

아쉽게도 3핏은 불가능할겁니다. LA가 우승할거라서요

2018-12-12 22:23:38

클리퍼스라고 하신거죠?

2018-12-12 22:28:02

아무튼 LA가 합니다

2018-12-12 19:38:05

듀란트가 내년 시즌 골스에 있을 확률은 제로에 수렴하겠네요
3년이면 충분했다고 생각되네요
우승을 해도 떠날 명분이 있고
우승을 못하더라도 떠날 명분이 있네요

2018-12-12 19:38:55

개인적으로는 쓰리핏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포핏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2018-12-12 19:50:25

이번엔 만만치 않을듯 싶습니다.

2018-12-12 20:16:57

듀랭아 포핏 가즈아~~

2018-12-12 21:17:47

내년부터는 우승 트로피를 레이커스가 차지한다... 올해는 양보하지

2018-12-12 21:29:19

쓰리핏. 샤크-코비 듀오가 마지막으로 이뤄냈던 것 같은데. 이 대기록은 언젠가 또 쓰여지겠죠? 제가 느바를 보고 있는 동안 다시 일어난다면... 

2018-12-12 21:51:39

사실 듀란트 합류 전 1우승과 합류 후 리핏 업적만으로 햄튼5는 전원 영결 확정이나 다름없죠. 커리와 듀탐그 중 장기계약을 맺고 끝까지 갈 한 선수는 이미 동상 확정이구요.

2018-12-12 21:54:19

쓰리핏 하면 영구결번은 해줄 거라고 생각되지만 동상까지는 글쎄요...? 

WR
2018-12-12 22:30:34

레이커스 정도의 최고의 명문팀에서도 3핏 주역 듀오 샼 해줬고, 코비도 예정으로 아는데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팀 역사 6번의 우승 중 이미 절반을 이룬 멤버들이라 영결은 물론, 그탐은 몰라도 커듀는 동상 충분히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8-12-12 22:53:09

위에도 썼지만 당장 6번중에 2번은 필라델피아 시절이고, 

그럼 베이에서의 우승은 이들 빼면 릭베리 시절 1번이죠. 나름 암울했던 프랜차이즈라..

4번의 우승 + 3핏이면 동상 세우고도 남을일이라고 봅니다. 영결도 당연하구요.

아주 특별한(?)악재로 헤어지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WR
2018-12-12 23:17:51

네, 그런 프랜차이즈였던지라 동상행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행여 실패해서 3 우승 + 리핏이어도, 4인 영결은 물론이고 커리는 백투백MVP + 3점 + 3우승으로 동상까지, 듀란트는 오자마자 우승 및 리핏에 백투백파엠이라 듀란트까지도 가능하다봅니다.

Updated at 2018-12-12 23:19:13

커탐듀그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야죠. 이기까지는 영결 확정

WR
2018-12-12 23:22:17

흠 이궈달라가 파엠 한 번으로 영결이 될지 궁금하군요.

2018-12-12 23:28:45

이궈달라가 골스에와서 벤치로 내려간게 꽤나 상징적인 장면이라

거기에 파엠이라는 유형적 성과까지 그리고 이들과 함께 같은 플로우에서

함께 3번의 반지를 땄다는 점에서 영결까지는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리빙은 거기서 좀 무게감 차이가 나고요. 

WR
2018-12-12 23:37:46

음 그렇네요. 상위 명문 프랜차이즈들만 아니면 줄만 한 것 같습니다.

2018-12-13 17:29:09

어제 댓글 달고나서 오늘 돌아오니 몇 분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동상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영결은 거의 확정인 거 같은데 동상까지는 그래도 가능성이 좀 낮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전 이궈달라도 영결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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