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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에도 벤치를 지키는 닉널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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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2:48:27


Nurse says his mother, Marcella Nurse, died Monday in Iowa, where he was born in the city of Carroll.

He plans to coach Tuesday night against the Clippers and Wednesday at Golden State before returning to Iowa.

“I’m here because my mother wouldn’t want it any other way,” Nurse said before the game.



미국시간으로 월요일에 돌아가셨으며 감독은 워리어스 원정까진 벤치를 지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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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2 12:49: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12-12 12:49:37

저런.. 모친상 정도면 근데 가야 하는 것 아닐까요..? 

2018-12-12 12:51: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친상이면  저도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 

2018-12-12 13:00:34

마음이 안 좋을텐데 경기의 중요성을 더 생각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랩터스는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2018-12-12 13:04:11

플옵도 아닌데 저렇게 할 필요가...

2018-12-12 13:14:09

순간 "간호사/간병인이 대변하는줄 알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2018-12-12 13:16:06

가도 되는데...

 

2018-12-12 13:29:12

조부모님이면 모를까 부모님이면 가야될 것 같은데요.. 아무튼 명복을 빕니다..

2018-12-12 13:40:11

ㅜㅜ

2018-12-12 14:04:54

예전에 김구라씨가 라디오 진행했을때 부친상 당하셨을때도 자리 지키셨던게 생각나네요. 경황도 없고 맘도 편치않을텐데... 프로로서 질수 있는 책임이란것이 때론 참 안간힘을 다해야 하는것같습니다.

2018-12-12 14:06: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12-12 14:08:39

감독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여기 제3자들이 논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2018-12-12 14:31:55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얼른 힘내셨으면은 좋겠어요!

2018-12-12 16:01:13

나중에 생각했을 때
모친상을 처음부터 못 지킨 게 후회될지, 중요한 경기 코칭을 못한 게 후회될지.

2018-12-13 03:55:52

어머님의 유언을 따르는거죠
본인은 후회없을겁니다

2018-12-12 16:56:04

멋지네요

2018-12-12 17:04:27

본문 마지막에 써있네요.
어머니께서 유언을 남기신 대로 행하는 거 같습니다.

2018-12-12 17:20:27

남이 오지랖 떨껀 아니죠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겠죠 어머님의 뜻은

lalmil
18152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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