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ler, "미네소타의 그 유명한 연습경기 날 난 슛을 한개 밖에 던지지 않았다"
* 그 연습경기 사건이란, 버틀러가 트레이드를 요청했는데도 이것이 성사 되지 않자, 팀 연습경기에 나타나서 후보 선수들과 팀을 먹고 스타터들을 완전히 발라(?) 버린 후, 그곳에 있었던 코칭스태프들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후, 유유히 걸어 나간 사건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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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버틀러는 그 유명한 연습경기 사건에서 "슛을 하나 밖에 쏘지 않았다" 고 말했다.
그는 그 연습게임을 "패스, 드리블, 드리블, 스틸, 블록" 으로 상대를 발라버렸으며 슛은 단 한개 밖에 던지지 않았다고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이야기 하였다.
그날 팀 연습장에 나타난 그는, 누군지 밝힐 수는 없지만 자신을 선발선수들(타운스, 위긴스)과 한팀에 넣고 연습 시키려는 것에 좀 "열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탐 티보두 감독에게 선발들과 뛰고 싶지 않은 이유는, 그들에게 한가지 사실을 증명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저는 그때 감정이 좀 격해진 상태였죠" 버틀러가 말했다. "저는 경기 내내 입놀림을 쉬지 않았습니다. 저는 뭐 원래 경기 할때 말을 많이해요. 막 '넌 나를 막을 수 없어' 뭐 이런 말들 있잖아요. 그게 저의 스타일이에요. 근데 그날은 제가 처한 상황이나, 제가 상대하고 있는 선수들.. 이런 것들이 달랐기 때문에 평소 보다 좀 더 격하게 말을 많이했죠. 그리고 사실 제 플레이를 보고 있는 그들(코칭 스태프와 프론트 오피스)이 있어서 더 감정이 격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는 자신은 "승리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선수" 이며, 그날의 연습 경기도 자신의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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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열시미 노력하는사람이 대단합니다. 갓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