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ny Davis, "난 아직 펠리칸스를 믿는다"

앤써니 데이비스는 이번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여전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듯 하다.

"아 당연하죠!" 데이비스가 말했다. "우리가 시즌 첫 4경기 동안 모든 선수가 건강했을대, 우리는 4승0패 였습니다. 그러다가 페이튼이 쓰러지고, 저도 몇 경기 못뛰었고, 또 니코(미로티치)까지...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우리팀에 부상이 없을때면, 우리는 언제나 강한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승리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있죠. 부상은 NBA 게임의 일부이고, 컨트롤 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그래서 팀 로스터에는 12명의 선수가 있는 것이겟죠?"

데이비스는 다가올 여름 슈퍼맥스 연장계약이 가능해지고, 이것이 그의 NBA 미래를 결정 하는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셀틱스는 현재 그의 FA 영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팀 중 하나이다. 안토니 데이비스에게 혹시 보스턴 팬들이 그를 응원하는 것을 들었는지 (월요일 보스턴과 경기함) 물었다. 

"네, 오늘 들리더군요" 그가 답했다. "그러나 저는 우리팀(펠리컨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팀의 로스터로 어떻게든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언제나 노력중입니다. 지금까진 쉽지 않은 시즌이었고, 이제부터 어떻게 이길 것인지 제가 그 방법을 찾아 낼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