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와 에이튼, 경기 후 기자들 앞에서도 언쟁 하는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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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08:36:17
포틀랜드에게 또다시 패배 한 경기가 끝나고, 10분의 여유 시간을 갖고 기자들이 패배한 팀의 라커룸을 방문했을때, 부커와 에이튼은 그들의 언쟁을 끝내지 못한 모습이었다. 부커와 에이튼은 이전에도 서로 감정적으로 대화 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다.
기자들이 들어 오고 바로 언쟁을 멈추었기에,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커가 에이튼의 플레이의 잘못된 점에대해서 지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저도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에이튼이 말했다. "경기장에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고, 의욕이 없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게 19년차 베테랑이든, 아니면 15년차 베테랑이든, 누구든 경기장에서 자신이 할일을 하지 않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바로 그들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할 것입니다. 우리팀은 누구나 각자 해야 할 일이 있고, 지금 보다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피닉스는 내부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최근에는 경기 도중 루키인 미칼 브릿지스가 피닉스 팀의 코치의 말에 매우 부정적으로 대응 하는 모습이 바로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였다.
https://twitter.com/NOOW_Sports/status/1070922643275202560
(real GM 과 다른 기사들을 참고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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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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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이거 생각보다 팀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보이네요.. 루키가 코치에게 저런 태도를 보이면 어떡하나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