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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브스전 패배 후 "인생 최악의 게임"이었다고 말하는 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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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9 18:11:05

존 월은 워싱턴 위저즈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101-106으로 진 경기에서 필드골 0에(5회 시도) 커리어 로우인 1점만을 기록했다.

 

왼쪽 발 뒤꿈치 부상중에 플레이한 월은 이번 경기를 뛰지 말았어야 했다고 인정했다.

 

"Bone spur같은 겁니다. 아마도 뛰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건 제 잘못입니다. 그래도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있겠죠." 월은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인생 최악의 게임이었어요. 프리드로우 한개, 필드골은 하나도 없었죠."

 

이번 경기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월은 커리어 통산 두번째로 높은 평균득점 21.3점을 기록하고 있다.

 

(Bone spur는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 모르기에 원문으로 남깁니다. 위키 등에 의하면 감염등에 의해서 뼈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으며, 외과적인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정도 같습니다. 괄호 안의 내용은 확실한 정보가 아니니 필터링 하셔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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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09 18:08:29

흠.. 부상이었나요

2018-12-09 19:06:40

Bone spur는 감염과는 무관합니다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등에서 발생하는 골극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얘기합니다

2018-12-09 19:22:27

bone spur가 있는 정도라면 족저근막염이 꽤 심한 상태인가 보네요

2018-12-09 21:30:36

족저근막염을 제가 왜 알고 있나 했는데 옆동네 리빙레전드 님이 달고 있는 질병 아닌가요. 잘 치료받아야 할텐데요.

lalmil
17725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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