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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브스와 펄츠에 대해 대화를 나눈 식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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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7:07:20

https://twitter.com/AmicoHoops/status/1066870631139037184

 

저명한 기자인 샘 아미코 트윗입니다.

 

현재 식서스는 윈나우 모드에 있고, 지속적으로 캐브스의 카일코버와 링크되고 있다고 하네요.

(연봉규모도 비슷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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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26 17:10:16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5910381

어제 제가 쓴 글인데 펄츠드라마의 끝이 궁금하네요

2018-11-26 17:10:25

이거 아닌데 .. 저는 아직 펄츠를 대려가야한다고 봅니다

2018-11-26 17:11:38

하.. 그러기엔 이 친구가 지금 카와이 사태 냄새도 좀 난다는거 같더라구요.

2018-11-26 17:12:12

섹스턴이 있는데 왜?

2018-11-26 17:56:48

섹스턴은 3점 장착하고 2번으로 뛰는게 낫겠더라구요
미첼처럼 좀 작긴해도...

2018-11-26 17:12:57

그냥 갔으면 합니다. 오늘 경기중에도 펄츠의 필요성을 느꼈네요..

2018-11-26 17:15:35

최소 클락슨도 팔아야 펄츠를 섹스턴이랑 번갈아 쓰던지 할텐데요

2018-11-26 17:41:46

펄츠에 1라픽에 플러스알파 소비해서 섹스턴 코버 이렇게 데려오는건 너무 욕심이겠죠 섹스턴 요새 잘해주는거같던데

2018-11-26 18:22:37

그건 너무 욕심이시죠. 시몬스 정도 나와야 클블에서 생각은 해본다고 할 것 같습니다.

2018-11-26 18:44:52

솔직히 펄츠보다 섹스턴이 잘하지않나요?

2018-11-26 18:46:11

예 그걸 전제로 썼구요 그래서 저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018-11-26 22:32:21

누가 이득이고를 떠나서 리빌딩에 돌입한 캡스가 팀내 최고 유망주를 트레이드할리가 없겠죠

2018-11-26 17:42:30

근데 본인이 필리에서 언해피인 게 맞나요? 긴가민가해서;

2018-11-26 18:16:54

아직 확정은 아닌데 솔솔 얘기들이 흘러나오는게 뭔가 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트레이드 될거라 보네요 저는.

2018-11-26 17:50:52

카일 코버 나이가 몇인데

아무리 펄츠가 버스트여도 팀케미만 깨지 않는다면 데리고 쓸 만한 데가 있을 텐데...

요즘 경기력 보면 코버 온다고 플옵2라운드 뚫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필리 삽질은 시몬스의 정체랑 농신강림시켜주는 앞선 수비 같아서요.

1픽 두명의 역대급 슛고자인 황당한 상황은 참 씁쓸하네요

2018-11-26 17:52:38

펄츠는 그나마 낫습니다. 공간 있으면 쏘기라도 하고 개선의 여지도 크죠.

2018-11-26 19:37:16

Ai 님은 시몬스 오른손으로 쏘는거 보고 싶다고 하고
저도 자유투 볼때마다 기도합니다.
농알못이라 그러는데 자유투건 슛이건 대개 손가락 펴서 힘이 골고루 전달 되도록 쏘지 않나요
시몬스는 어째 손가락 다 붙여서 통으로 밀어내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올랜도 애런고든도 시몬스만하지 않나요.
기술적 완성도도 애런고든보다 훨씬 떨어져보여서요.
많이 나아졌지만 너무 소극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018-11-26 18:04:21

트레이드 안했음좋겠고
하게된다면 클락슨 데려왔음좋겠네요
섹스는 클블이 절대 안줄겁니다

2018-11-26 18:09:20

섹....뭐요???
2018-11-26 18:11:46

그...그 건 주기 애매하지 않나요...:::

2018-11-27 06:44:16

섹스는 러브와 함께 있어야죠.

2018-11-27 10:50:35

솔직히 러브델고오고픈데
연봉도 좀 쎄고
와도 롤이 별로없을거같아요

2018-11-26 18:24:15

제레미 램과 트레이드는 안될까요?  

최소한 켐바의 백코트 수비와 핸들러 역할만이라도 부담을 덜어줄수있는 펄츠가 샬럿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 MKG의 슛폼도 넣게 만드는 샬럿코치진이라 펄츠정도면 충분히 긁어볼만한 복권이라 생각됩니다 

2018-11-26 18:46:43

섹스턴이있는데 굳이.....

2018-11-26 18:58:31

뭔가 어빙-웨이터스 시절 생각나네요. (문젠 포지션이 겹친다는게...피닉스는 얘기가 없으려나요)

2018-11-26 19:02:45

이건 충격적인 루머군요. 펄츠가 이런 루머에 들정도로 상황이 심각한가보네요

2018-11-26 19:07:49

뭐라도 받아올수있을때 넘겨야죠

2018-11-26 23:02:26

맞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Amick은 공신력이 있으나 Amico는 대체로 믿을 만한 소스가 못 된다라고 평가받죠.

WR
2018-11-26 23:18:43

그런가요? 잘 몰랐어요

Updated at 2018-11-27 00:30:27

아미코는 브루클린픽 틀드해야된다는 입장이었어서... 지난시즌 클블이 켐바, 디조던에 다 브루클린픽 쓴다는 소스 들었다는 식으로 기사 많이 썼었죠 근데 소스가 아미코 머릿속인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근데 얼마전 컬럼에서 르브론 떠나고 클릭수 줄었다고 글쓴거 보니 짠하더라고요

2018-11-26 20:24:46

https://www.foxsports.com.au/basketball/nba/nba-trade-rumours-cleveland-cavaliers-engage-philadelphia-76ers-in-markelle-fultz-talks/news-story/4438a5098bb4ee244d0aa9cb4c5ab41a

 

아미코 얘기로는 정확히는 캡스 측에서 필리에 펄츠 트레이드 문의를 했다 합니다.

 

필리가 제안을 먼저 한 건 아니고, 캡스가 문의해서 대화를 했다 정도의 루머입니다. 코버가 중심에 있었지 싶긴 한데 사실 정확히 어떤 선수에 대해 논의가 있었는 지도 불분명하긴 합니다.

2018-11-26 21:25:54

펄츠 가치가 코버라니 이거 엄청난 낙폭이네요.  나이는 거의 20살 차이 날텐데

그런데 이게 저점이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11-27 02:16:01

클블에서 먼저 찔렀다해도 혹시나 필리가 딜에 고민이 된다면
그게 당장 우승을 노리는 팀 사정을 감안해서 그렇다하더라도
필리 내부자들 눈엔 멘탈적 기술적 둘 다 결합하여
마치 펄츠는 느바에서 빵터지지 않을거란 말 같네요
lal때 디러셀보다 희미하니 긍정적일 순 없겠네요
지금 버틀러 영입으로 애매함이 있던 팀 목표가 곧바로 우승으로 궤도 틀었다고 봐서

denlal
4545
24-04-28
mil
4060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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