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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멜로는 아직 더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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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7 1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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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7 14:47:31

여러 팀에서 멜로에 대해 관심이 없는 상황인데 친했던 선수들이 멜로가 건재하다고 말하는게 더 애잔하네요

2018-11-17 14:48:32

듀란트 나가 멜로 어서와

2018-11-17 14:57:12

멜로는 아무래도 바클리한테 특훈을

2018-11-17 15:08:43

그렇지만 우리 팀은 아님 이 얘기군요

Updated at 2018-11-17 15:09:33

참 그린은 멜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멜로처럼 농구하는게 자기 이상향인가?

2018-11-17 15:15:03

멜로는 나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2018-11-17 16:18:57

3.5번인 멜로가 4.5번인 그린보다 덩치가 더좋네요..새삼 그린의 위엄...

2018-11-17 17:46:41

듀란트는 아직 골스에서 더 뛸 수 있다.

Updated at 2018-11-17 21:16:02

멜로는 오프시즌에 나름 열심히 훈련을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슈팅 스킬 점검이나 연습경기가 위주죠.

노쇠화와 부상여파로 몸은 점점 안좋아지는데 기술 단련에 더 큰 힘을 쏟았습니다.

 

드래프트 동기인 르브론은 상대적으로 몸, 특히 코어와 하체 근육에 엄청난 관리를 해왔는데

덕분에 나이와 년차 대비 운동능력이나 하드웨어를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트레이닝 방향성이 누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르브론이 기술 훈련에 소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운동은 피지컬과 체력, 운동 능력이 8할을 차지 하고

기술이 특별함을 만든다고 하지요. 선체력 후기술은 스포츠에서 진리이구요.

어떻게 보면 세월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움이자 르브론의 위대함 이지만

듀란트 이전의 탑급 스코어러였던 재능이기에 더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lalmil
18123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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