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나는 내 자신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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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은 케빈 듀란트와 월요일 있었던 사건과 그에 따른 팀으로부터의 징계에 대해 긴 성명을 주었다.
"케빈과 저는 얘기했습니다. 우린 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린이 말했다. "제가 감정적인 선수란 것은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생각한 바를 말해 버립니다. 전 그와 같은 감정으로 플레이합니다. 때로는 그게 저의 최선을 끌어내기도 하고 때론 그게 잘 안풀리기도 하죠."
"저는 그것과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와 이 팀의 경력이 말하듯 대체로 좋은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절대 제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항상 접근하는 방식대로 경기에 임할 것이며 제가 말했듯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그린은 사건 이후 워리어스가 더 강해질거라 믿는다.
"저는 '이것이 연속되는 성공의 끝인가?' 혹은 '끝난건가?' 혹은 '드레이먼이 망쳤나?' 혹은 '그린이 듀랜트가 떠나도록 강제했나?' 등에 대해 많이 읽어봤습니다." 그린이 말했다. "아시듯, 결국엔, 제가 전에 말한적이 있듯, 케빈이 뭘 하기로 결정하든, 클레이 [탐슨]이 뭘 하기로 결정하든, 누가 뭘 하기로 결정하든, 우린 함께 훌륭한 해들을 보냈고, 저는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00%. 왜냐면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자기 인생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결코 캐묻지 않을 겁니다."
그린은 또한 이야기를 농구쪽으로 되돌리려 했다.
"알아야 할 점은 이 조직의 누구도, 선수로부터 -- 저도 아니고, 케빈도 아니고, 그 외 누구도 -- 우리를 꺾지 못할 것이란 점입니다." 그린이 말했다. "그러니 당신, 이 리그의 다른 29개 팀들 그들 중 하나라면, 우리를 꺾어야 할 겁니다. 우리 스스로 자멸하지 않을 겁니다. 우린 계속 우리가 하는 것들을 할 것입니다."
"이게 모든 이들의 스토리들을 망친다면 미안합니다. 모두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시나리오를 망쳤다면 망친 점에 사과합니다. 허나 이것이 케빈과 나 그리고 나머지 팀동료들을 더 강하게할 뿐이라면, 그것이 이 일이 할 것입니다. 당신이 뭔가를 봤다고 생각하시나요? 행운을 빕니다. 우리는 언쟁 한 번에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게 제가 가진 할 말 전부입니다. 누구든 농구를 얘기하고 싶다면, 전 여기 있습니다. 아니라면, it's been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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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어야 되서 마지막 it's been real 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해보고 마쳤어야 했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