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블렛소 "나는 꿈꾸던 삶을 살고 있다"
"난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요" 트윗 이후 일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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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렛소는 밀워키에서 좀 더 좋은 핏을 보여줬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는 밀워키에서 공을 많이 턴오버했고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긁게 만들었고 나쁜 슛셀렉션을 가져갔다. 지난 플옵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모두 종합해 보면 그의 기여도는 긍정적이였으며 팀원들이 그를 존중했다.
"그는 이 팀에게 피지컬적인 부분과 리더쉽 측면에서 많은 것을 갖고옵니다. 그는 어메이징하게 플레이를 해요. 안테토쿤보가 말했다. "그는 매일 밤마다 멋진 플레이를 해냅니다. 그는 팀에서 리더 중 한명이고 지금 이곳에 오도록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는 공격합니다, 돌격하고요. 만약 잠깐이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그는 바로 공격합니다. 그는 미들턴과 야니스와 함께 좋은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저는 그가 있어서 좋고 그는 저와 좋은 친구입니다. 저희는 그를 사랑합니다. 헨슨이 말했다.
"전 이곳에서 좋은 그룹의 팀원들과 뛰고 있어요. 이곳에 있는건 제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재능이 넘치고 비슷한 나이입니다. 우리는 언젠간 우승하기 위해서 뛰고 있습니다."고 블렛소는 말했다.
코트 위에서 좋은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는 다른 측면에서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시즌 그의 와이프와 자녀들은 애리조나에 있었지만 올해는 모두가 밀워키로 이주했다. 다음 시즌 FA이지만 모든 것이 잘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벅스는 승리하고 있고 블렛소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키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집에가면 가족이 반갑게 맞아준다.
"전 축복받았습니다. 이 곳에는 저를 응원해줄 가족이 있습니다. 전 멋진 팀메이트들과, 멋진 코칭 스텝과 함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어요"
"전 제가 꿈꾸던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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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경기가 블렛소의 손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경기 망치고 그 다음 경기 캐리하고...볼수록 매력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 트위터 사건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피닉스팬 분들에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