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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웨이브설을 부인한 휴스턴. 하지만 팀은 카멜로에게 시간이 끝나고 있음을 알렸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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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10:15:19

마크 스타인 발 기사입니다.

추가: 팀이 카멜로와 미팅을 한것까지는 확인이 되었고, 웨이브냐에 대해선 휴스턴이 부인을 했지만 다른 두 소스에 의하면 팀이 카멜로에게 그들의 짧은 시간이 마무리 되고 있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다른 정보가 있음 추가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thesteinline/status/1061739742050598912

한편 리포터와 만난 모리 단장은 카멜로는 여전히 휴스턴의 선수라고 주장했다고 하며 모든것을 평가중에 있지만 카멜로만을 콕집어 말하는건(나무라는건?) 매우 불공평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thesteinline/status/106174865516474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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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2 08:23:57

2018-11-12 08:24:04

2018-11-12 08:24:10

결단을 내리는구만

Updated at 2018-11-12 08:25:51

미니멈 연봉에 카멜로 앤써니 공석을 어떻게 활용할 영입도 요원해보이는데 꼭 쳐내야하나 싶기도합니다.

2018-11-12 08:27:35

보여주기식 부서폐지 같은 거겠죠.
분위기 쇄신도 할겸.

WR
2018-11-12 08:25:01

웨이브 설은 부인했지만 곧 헤어진다고 하니 애매하메요. 일단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2018-11-12 08:26:01

커리어에 큰 영향이 끼쳐질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팀에서 불러줄지 아닐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8-11-12 08:28:05

멜로가 리그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안정적인 야투율로 득점에 일조하는건데

그게 안되니 다른 단점들과 맞물려서 애물단지가 되버렸네요.

연봉자체가 적어서 상관없다 하지만 결국 적지않은 비중/시간을 뛰고 있고

실제 공격의 한부분을 맡는 선수로서 경기력과 팀성적에 대해 적은 연봉은 마냥 면죄부가 될수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고액연봉자인 폴을 내칠수도 없으니 팀탓할것도 없이 

멜로가 현재 처한 냉정한 현실같습니다.

2018-11-12 08:27:52

멜로가 미니멈급 이상은 해줬다고 보는데 감독이 출장시간 보장 못해준다고 하고 바로 웨이브 하는거 보면 본인이 더 오래 뛸수 있는 팀으로 가려고 해서 합의하고 보내주는거 아닐까요.
근데 휴스턴은 멜로 자리에 뛸 선수나 있나 모르겠네요. G리그에서 올릴 선수가 있나요

2018-11-12 08:29:26

설마 닉영 영입하는 건 아닐지 싶습니다.

2018-11-12 08:29:07

이 모든 상황이 멜로 탓은 아닌거 같은데... 

 

2018-11-12 08:29:38

멜로가 총대 매는것 같아 아쉽네요~

2018-11-12 08:32:52

천하의 멜로가..
멜로 말년이 이렇게 저물어갈거라곤
생각도못했네요
수비는 안될지라도 득점스킬이 워낙 뛰어나기에 좋은 식스맨조각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할줄알았건만ㅜㅜ

2018-11-12 08:39:14

10년전에 히트가 페니 웨이브할때 생각나네요..팀 상황이 너무 안좋으니 할수없는거 같아요

2018-11-12 08:40:06

https://mobile.twitter.com/espn_macmahon/status/1061746172031832070

Updated at 2018-11-12 08:42:30

https://mobile.twitter.com/espn_macmahon/status/1061744058153029632

언젠간 웨이브 될거 같긴합니다.

WR
2018-11-12 08:42:04

네 방금 저도 보고 업뎃했습니다.

2018-11-12 08:45:18

이미지 관리 무브 같네요. 멜로에게 플레잉 타임을 주느니 루키에게 주겠다는건지... 지금 모습은 "원하는 팀있으면 연락바람"의 느낌입니다.

https://mobile.twitter.com/espn_macmahon/status/1061746614837108736

WR
2018-11-12 08:49:18

롤은 주지 않고 그대신 비난을 최대한 덜 받고 다른 팀으로 갈수 있게 하려는게 아닐까 짐작만 해봅니다.

2018-11-12 08:57:23

넵 공감합니다. 웨이브 전에 뭐라도 얻어보려고 노력할듯요.

Updated at 2018-11-12 08:56:54

28밀과 2.4밀의 간격이군요
오클라때는 일년이나 억지로라도있게했는데(몸값땜에 트레이드난항) 미니멈은 개막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벌써 쳐내지네요
슬프네요

Updated at 2018-11-12 09:07:01

컨텐더 팀에서의 카멜로 커리어는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OKC가 실험해 보았고 휴스턴의 짧은 실험도 곧 종료될 것 같네요.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팀의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되느냐의 문제라고 봐요. 어떻게든 모든것을 쥐어짜내야하는 컨텐더 팀들은 여유가 없습니다. 자기들 목이 달린 문제라 기다려 줄 여유가 없어요.

2018-11-12 09:17:10

멜로 욕심 버리고, 커리어 마무리 수순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코비 말년이랑 비슷한 느낌, 멜로 스탯지를 오랜만에 봤는데 야투율 4할은 경쟁력이 없죠. per도 작년부터 12 수준이었네요. 

 

가끔 터트리는 것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2018-11-12 09:38:46

사실 돈값못하는 애들은 따로 있는데
이럴거였으면 버틀러 트레이드에 달려들어보지..
근데 멜로는 이제 딱히 갈곳이 없어보이네요
레이커스 갈것도 아니구

2018-11-12 09:39:17

이쯤되면 커리어 마무리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물론 미니멈으로 벤치 스코어러 역할에 만족한다면 팀을 구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해서 뛰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11-12 09:41:16

이제는 치고 올라가야 하는 팀상황에서 변화가 필요하겠죠 지금 못올라가면 주전들을 쥐어짜서 올라가야 하는데 그건 주전을 갉아먹는거니 결국 플레이오프 가면 쉽지 않은 상황이 올테니 여러가지로 맞물린듯 합니다

시간을 더 줘야한다 미니엄인데 너무 한거 아니냐 멜로탓이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멜로는 지금 핑계를 찾거나 배려받을 상황은 아닌듯합니다 신인까지 언급하면서 얘기한 정도면 팀에서는 충분히 기회를 줬다고 보는거죠 10~12경기 동안 2~3경기는 나름 잘한거 같지만 그건 공격에 한에서 얘기이고 10~12경기동안의 수비는 냉정히 보면 할말이 없죠
게다가 마지막 경기는 기록지가 말을 해주듯이 정말 최악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프런트에서 나름 결정을 내린듯합니다
팬은 아니지만 참 많이 아쉽고 씁쓸하고 그러네요

2018-11-12 09:52:06

멜로가 돈도 벌만큼 벌었고...자존심상 중국은 안갈거 같고...

딱히 불러줄 팀도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론 미니멈도 받아들인다면 샌안가서 폽감독 아래서 뛰는것도 보고 싶긴 하지만...

깔끔하게 은퇴쪽도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11-12 10:01:45

귀신같이 카멜로 안나온 오늘 경기... 팀이 크게 리드하고있네요...

2018-11-12 10:15:19

멜로는 어제도 안나왔어요...

2018-11-12 11:59:53

멜로가 휴스턴에서 방출되면, 데려갈 팀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해외 리그를 전전할 이유도 없을테고...

이대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Updated at 2018-11-12 14:49:27

고든도,하든도,폴도 폼이 정상이 아닌데 다 멜로가 책임지고 안고가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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