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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와의 연장계약에 관심이 있는 스펜서 딘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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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10:49:31

 

 스펜서 딘위디는 12월 8일에 브루클린 넷츠와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됩니다. 

 브루클린이 제안할 수 있는 최대는 4년동안 $48밀을 주는 것입니다.

 "오, 저는 정말 그러기를 원합니다." 딘위디가 말했습니다. "전 여기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구단은 저를 환대해 주었고 제가 NBA에서 전에는 받지 못했던 기회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히 구단에 빚을 졌습니다. 만약 그들이 저와 계약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저는 리그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중 한명일 것입니다."

 정보원들은 $48밀은 딘위디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넷츠는 딘위디에 대한 제안과 그들의 캡 스페이스에 대한 바램의 균형을 맞춰야만 합니다. 딘위디는 $1.6밀의 캡 홀드를 가지고 있고 넷츠는 그에대한 버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4년 $48밀 재계약을 맺을 수 있게 해줍니다. 

 딘위디는 장기 계약에 대한 위험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요, 아닙니다." 딘위디가 말했습니다. "만약 제가 여기 있길 원하지 않았다면, 저는 그냥 '싫어요,'라고 솔직히 말하고 모두에게 '이봐, 나는 비제한적 자유 계약 선수가 되고 싶어, 그리고 그게 현실이야.'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현재 공이 그들의 코트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항상 NBA에서 지금까지 들러리였던것 같아요. 저는 이제 신부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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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03 10:53:26

더성장할 가능성도있고 네츠입장에선 좋은계약이네요

2018-11-03 10:56:19

딘위디야
선즈얘기도 한번 듣지 그래

2018-11-03 11:09:35

러셀 보내드릴게요
귀띔해주세유

2018-11-03 19:53:47

러셀도 땡기네요

2018-11-03 10:59:12

그래 같이 가봅시다!

2018-11-03 11:09:26

네츠는 지금 싸인할 이유가 전혀없죠...

캡홀드 1.6밀밖에 안하는 선수를 미리잡아서 캡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구두계약으로 약속을 주고 다른 선수들 싸인후에 가장 늦게 하는게 메츠입장에서는 최고겠지요.

2018-11-03 13:16:46

동의합니다. 딘위디가 3할에 장타를 꾸준히 치는 모습을 보여줘야 메츠가 자신있게 움직일듯

2018-11-03 13:56:04

그렇네요. 

꾸준함만 보여주면 나쁘지 않은 계약이라 생각하는데 딘위디는 올 시즌 실험대에 올랐네요.

아무쪼록 구단-선수에게 최선의 상황이 오기를 바랍니다.

2018-11-03 14:54:09

네츠가 지금 연장계약 하려는 이유는 미리 48밀/4년에 계약해버리면 올해 더 스텝업을 해도 4년을 샐러리캡의 10프로 수준으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네츠와의 계약이 위험하다는 포현은 딘위디 입장입니다. 리그 적응해서 작년부터 기량이 올라오고 있고 올시즌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연평균 12밀보다 더 큰 계약을 손에 넣을 수 있는데 연장계약을 지금 맺어버리면 그 기회가 살아져버려니까요.
구두계약은 항상 구단에게 불리합니다. 모라토리움 기간의 구두계약도 어기는 선수가 있는데 시즌 중 48밀로 계약하자고 맺은 계약이 지켜진다니 보장이 없습니다.

2018-11-03 11:39:18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내년 투맥스 fa를 노리고 있는 네츠가 딘위디 정도의 카드를 캡홀드 없이 연장계약 할 이유는 없고 이미 연장계약 기간이 지나서 하더라도 시즌 종료 후 합의하에 진행될 거 같습니다.

 

근데 딘위디가 좋긴한데 4/48 정도는 좀.. 이번 시장 생각하면 조금 비싼감이 있네요

Updated at 2018-11-03 13:50:25

딘위디가 좀 애매한 위치 같습니다. 

가끔 번뜩이는 클러치 활약은 하지만 준 올스타급은 절대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10밀 이내로 대안을 찾자니 클러치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는 없어 보이고요.

내년에 워커같은 빅 네임 영입하면 사실 고민할 카드는 아닌데 현실은 게임이 아니니 후.

2018-11-03 13:55:07

지금 벤치에서 SG겸 핸들러로 쓰이고 있어서

주전 : 러셀 - 르버트

벤치 : 네이피어 - 딘위디

 

만약 워커가 온다면 러셀 자리에 들어가고 벤치 네이피어 - 딘위디는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네츠에서 빛 본 선수라 버리기 아쉽네요

Updated at 2018-11-03 14:09:31

제가 네츠 경기를 매번 챙겨보는 팬은 아니라 몰라서 그러는데 4쿼터에는 결국 딘위디-르버트 시스템 아닌가요?

만약에 워커같은 빅 네임이 오면 (샬럿 팬분들에게 양해를.. 가정이에요.) 딘위디는 진짜 벤치 롤일텐데 연 평균 12밀은 너무 빡시겠네요. 허허. 

2018-11-03 14:09:01

네 뭐 그건 그렇습니다..

 

빡세도 되니 워커 제발..

2018-11-03 21:24:49

랄빠인데 성장없는 지금의 올라운드식의 몸값으로 비쌀 잉그램보단 12밀의 딘위디가 더 땡기는군요.물론 잉그램은 3년차에 포텐셜로는 나이깡패에 머슬업이나 다듬어지는 슛에 따라 듀란트+쿰보에 근접한 캐릭터긴 합니다만

Updated at 2018-11-03 18:34:25

큰 이변이 없으면 디트의 가드 잔혹사에 당당히 이름 올릴 선수...

2018-11-03 20:10:04

"저는 항상 NBA에서 지금까지 들러리였던것 같아요. 저는 이제 신부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말 멋지네요.

2018-11-03 23:28:38

이제 주인공이 될 수도 있는 자격이 있는 딘위디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선수같아요

2018-11-04 03:48:02

딘위디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네츠 밧스코어는 러셀과 디위디를 항상 확인합니다. 저정도면 저돈은 그냥 받는 애가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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