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죤테 머레이를 코칭할 계획인 포포비치
스퍼스의 가드인 디죤테 머레이는 시즌 아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재활 외에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머레이가 움직일 수 있게되면 그는 코치가 될 것임." 수요일 폽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그를 모든 코칭 미팅에 참여시킬 것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의 뇌에 주입시킬 것임."
폽은 또한 이 계획이 그가 "팀의 일부" 라고 느낄 수 있게 하고 "트레이닝 룸에 항상 앉아서 소외되게 느끼지 않고 그가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중략) 머레이는 ACL 수술을 받았다. 3년차인 머레이는 토니 파커를 대신해서 주전 포가를 맡을 계획이였다...디펜시브 세컨드...
부상에도 불구하고 머레이는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고 있다고 폽은 말했다.
"그는 그가 해야할 일을 하고 있어. 하지만 1년동안 뛰지 못한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야. 크게 한방 맞은거지. 그가 6주 후에 돌아오거나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지. 그의 커리어 중에 부상때문에 쉰적이 있었고 이제 1년을 쉬게 된 것이지. 난 그가 진짜 짜증나고 답답할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는 잘 견디고 있고 아직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았어. 우린 그가 우리 팀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할거야"
선즈 가드인 자말 크로포드는 머레이의 멘토역할을 해왔다. 그는 머레이의 부상 이후 머레이와 2~3일 마다 대화한다고 한다.
그는 한번도 머레이가 압박감에 패배할 것이라고 느낀적이 없다고 한다.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의 멘탈은 강인합니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잠깐 장애물이 생긴 것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크로포드는 머레이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두 가족은 가까운 사이이다.
"이 것은 그에게 좀더 많은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그는 항상 동기가 충분했어요. 하지만 이 상황은 좀더 엄청난 몬스터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전 그가 스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아요. 그의 워크 에띡, 농구에 대한 사랑, 그는 이 게임의 학생이랍니다. 그의 의지만을 봐도 그가 스타가 될 것이라는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자말 크로포드가 말했다.
폽은 자말이 머레이의 멘토 역할을 해준 다는 것을 칭찬했다.
"자말은 엄청 좋은 사람이고 머레이의 성장에서 좋은 영향이였음. 디죤테는 오랫동안 그를 존경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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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명장이 아니네요 폽감독님..
늑대군단 감독님도 좀 보고배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