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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반더웨이 "잉그램 펀치가 꽂혔으면 징계가 달라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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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22 14:01:36

http://www.espn.com/video/clip?id=25050162

 

https://watch.nba.com/video/2018/10/21/20181021-gametime-kiki-vandewedhe-joins

 

"잉그램의 플레이는 위험천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Very dangerous play that can lead to terrible consequences). 하지만 그는 펀치를 성공하지 못했고...(but he did miss).... 4경기도 무거운 징계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달랐다면 징계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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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22 14:02:07

전혀 무겁지 않은거 같아요...

2018-10-22 14:03:52

폴 맞은거 아닌가요??

2018-10-22 17:06:13

네, 슬로우 비디오 다른 각도에서 찍힌 거 보니까 야심차게 스트레이트 찌르긴 했는데 유효타는 아니었던 거 같더라고요. 

아마 그게 저 말마따나 정타 들어갔다면 한두 경기 더 받을 수도 있었겠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0-22 14:45:33

사람을 죽일 의도로 칼을 찔렀는데 죽으면 살인, 살았으면 살인미수죠. 처벌의 수위도 다르구요. 결과로 판단하는 것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4경기 출전정지가 과연 과도한지의 여부는 차치하고 말이죠.

2018-10-22 17:04:21

물론 맞는 이야기 입니다만 저 펀치가 정말로 제대로 맞았서 결과가 잘못 된다면 그 책임을 누가 질런지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이틀 이런 결과는 아니지만 사무국의 태도는 아쉽다는거죠.

2018-10-23 08:38:41

그 책임은 잉그램이 졌겠죠.

2018-10-23 09:28:58

심각한 상해를 입는 수준이 된다면 폭행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되겠죠.

2018-10-22 14:49:33

이미 휘두른 시점에서 문제 아닌가요??

2018-10-22 18:44:49

그쵸 이미 휘두른 시점에서 문제인데, 아주 예전에는 거친 플레이나 폭력에 지금보다 더 관대했기 때문에 휘둘렀지만 상대방에게 제대로 맞지 않은 펀치는 징계가 거의 안 되다시피 한 때도 있었어요. 벤더웨이가 말한 뉘앙스나 의도를 정확히 몰라서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저 말만 놓고 보면 생각이 자기가 현역이던 그때에 머물러 있는 것 같네요.

2018-10-22 15:05:02

처벌은 유무와 강도는 어쨌던 피해유무에 의해서 결정된거죠..

잉글램의 행동은 비난받고 깊게 반성해야할 행동이었지만 다치진 않았으니 중징계는 피한거 같네요

한때 멘토였던 폴에게 화풀이한 자신의 행동에 깊게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2018-10-22 15:08:03

그럼 잉그램이 누굴 때린거죠??

2018-10-22 22:52:05

공기요

2018-10-22 22:57:38
2018-10-22 15:20:05

네 경기가 무거운 징계라니 ...

2018-10-22 17:47:19

솜방망이 처벌이 아쉽긴하지만 맞았으면 크게 다쳤을수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2018-10-22 21:46:47

 빗맞게 날리면 주먹질해도 별 상관없나보군요. 앞으로 다른선수들도 괜히 속썩지말고 펀치 빗날려서 휘두르길 바랍니다. 적당히 활용하면 전술적으로 요긴하겠군요

2018-10-23 07:12:29

폴이 다른분야에 인데도 민첩한건 살아있나 보네요.천천히 보면 다굴 모드중에도 정타가 하나도 없었음. 론도 펀치도 코쪽에 반쯤 맞아 스쳐지나가고. 폭행행위는 정당화 될수 없어서 다 잘못한 것이지만 양측 선수들 다친사람 없는건 정말 다행입니다.

lalmil
18195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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