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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던 대신 18세인 유망주들에게 $125,000 계약을 제공할 계획인 G-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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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01:39:56

2022년 드래프트부터 적용될 계획이며 

NCAA와 다르게 해당 선수들은 에이전트 고용, 마케팅 딜의 영리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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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10-19 02:08:12

이야, JBA가 차지하고자 하는 영역(물론 어려워 보이지만)에 정확하게 치고 들어오네요.

WR
2018-10-19 01:43:09

라바볼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2018-10-19 22:09:11

이게 향후 어떻게 드래프트에 영향을 미칠지가 궁금하네요.

 

에이전트를 고용하고 본인이 원하는 팀에 드래프트되는 전략을 세운다면 아마 팀 입장에서도 무작정 선수들을 드래프트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어떤 G 리그 팀에 가느냐에 따라서 NBA 팀들이 선수에게 접근할 수 있는 빈도가 매우 달라지기도 하겠네요. 당연히 해당 G 리그팀을 보유하는 NBA 팀이 가장 유리한 입지에 있겠구요.

 

선수입장에서는 진로선택의 가짓수를 늘리면서 산하리그에서 NBA 스타일도 익힐 수 있고, 돈도 벌고, NBA 팀들과의 일찍 연결될 수 있으니 점점 상위픽선수들이 이 경로를 택하는 일이 많아질 수 있겠네요.

WR
2018-10-20 01:32:17

몰래 뇌물 받는거보단 훨씬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10-20 06:05:02

멀리본다면 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되면 유럽 축구가 갖은 유소년 시스템이 nba에도 적용되는 모습을 볼수도 있게 되겠네요. 자연스래 g-리그 흥행도 도모할 수 있구요. 어린선수들은 의미없이 대학에가서 돈도 못받고 몸까지 상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할 수 있구요. 돈을 벌으몀서 프로 농구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팀들도 선수 육성/관찰하며 버스트 확률도 떨어지구요.

라바볼도 라바볼인데 스타플레이어로 우승갖어가던 켄터키 같은 학교는 절망 할 수 도 있겠네요. 허허

lalmil
15065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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