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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로지어의 영입을 노렸던 맥도너와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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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18 23:23:53
https://twitter.com/Gambo987/status/1051900033858031616

로지어를 위해 이것저것 제의를 해봤다고 합니다.

선즈는 로지어, 켐바, 릴라드 영입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내년 선즈가 라이언 앤더슨을 처리하고 드라간 벤더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약 40밀에 달하는 샐캡이 확보됩니다. 따라서 내년 로지어에게 4년 70밀을 제의해도 맥스선수를 하나 더 영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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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18 10:35:30

10경기 나아진다라... 로지어 조만간 MVP 탈수도 있겠네요.

2018-10-18 12:11:30

 오늘 선즈 하는거 보니, 포가만 잘 데려오면 일낼거 같네요.


로지어 데리고오고 맥스 하나 더 되면 좋을 듯 싶어요

2018-10-18 13:45:00

앤더슨 처리가 매우 매우 힘들겁니다. 레이커스도 닉스도 그냥 뎅과 노아를 스트레치 웨이브시켰다는건 각 팀에게 메세지를 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실상 샐캡비는 팀으로 보내준다해도 예전보다 픽을 더 요구할 수 있을만큼 악성 만기 받아주는 팀의 가치는 상당합니다. 물론 피닉스에겐 픽 여유가 있지만 밀워키것도 실상 보호걸린거니 타팀에겐 그리 매력이 없을거구요.

차라리 좀 모험을 걸어서 좀 퍼주는 느낌이 있더라도 로지어를 시즌 중에 데려오고 RFA든 버드권한을 이용해서 계약하는게 나을것같네요.

Updated at 2018-10-18 14:07:47

앤더슨이 계약을 새로 했습니다. 선즈랑요

내년 그대로 갈 경우, 원래대로 21m(만기픽)

내년 방출할 경우, 16m 계약 으로요.  

 

선즈가 앤더슨을 만기계약으로 트레이드 넘겨도 (만기니 트레이드 어렵지 않습니다) 되고,

트레이드가 힘들다면, 아예 스트레치 프로비젼으로 방출하면 됩니다. 

16m을 대략 3년으로 나누면 5m정도만 샐러리 차지하고 대략 10m의 샐러리를 만들 수 있죠.(원래 그대로 썼을 경이 21m이었으니 내년 한해는 16m 샐러리를 만들어내는 셈입니다)

Updated at 2018-10-18 14:20:07

만기라도 트레이드가 매우 힘들다는거를 노아나 뎅의 경우를 든거구요. 그게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스트레치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트레이드가 어려우면 스트레치를 하면 되긴 한데 앤더슨 스트레치에 벤더 팀옵션 포기하면 본문의 로지어 계약에 맥스가 가능한가요?

2018-10-18 14:25:59

내년에 아리자 챈들러의 연봉도 빠지니까요.

2018-10-18 21:46:53

그대신 부커의 맥시멈이 시작되죠.

Updated at 2018-10-18 23:10:37

부커 맥시멈 포함된 내년 총연봉합이 7천5백만불입니다. 여기서 벤더 5백만불 빠지고, 라앤 스트레치로 방출하면 천5백만불이 빕니다. 그러면 내년 총연봉은 5천5백만불... 여기에 포함된 선수들은 데빈부커 에이튼 조쉬잭슨 TJ 워렌 브릿지스 오코보 멜튼 7명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샐캡까지 최소 5천만불은 비네요. 로지어+맥스 한명은 데려올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18-10-18 23:44:48

그리고 이거 넘어갈려고 했는데 부커 맥시멈 포함된 내년 총연봉합이 7천5백만불이란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아직 루키계약에 묶여있고 맥스로 내년부터 5년158밀 즉 총 1억6천백만불이예요. 여기에 부커 연장계약 기사만 검색해도 금액 나오는데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2018-10-19 11:30:50

부커의 맥시멈 금액 합친 내년 팀연봉이 총 75밀이라는 말씀일꺼여요

2018-10-18 14:39:33

챈들러(13.5), 아리자(15) 다니엘스(3.2), 아서(7.4), 홈스(1.6) 이렇게가 만기고..(이미 아서는 방출)

 

벤더(5.8)도 포기할 듯 하고요.

 

앤더슨을 스트레치로 내보내면 추가로 16m 정도 더 확보 가능합니다.

 

단 캡홀드들이 있어서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맥시멈 한명 지를 돈은 무조건 나오고, 투맥스는 힘들지만, 로지어 적당히 계약하면 맥시멈 샐러리 한명 나올 수도 있어요

Updated at 2018-10-18 21:53:50

앤더슨 스트레치에 만기계약자들이 비워진다고 가정하면 최대 42밀이 비게됩니다. 30% 맥시멈 선수라면 로지어를 10밀 안팎으로만 계약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정도면 보스턴이 매치하고도 남죠. 결국 로지어를 15밀가량으로 잡고 맥시멈도 루키 계약끝난 선수로만 하는게 최선이겠네요. 거기다 부커가 올NBA라도 들면 로즈룰 적용으로 맥시멈 가격이 더 올라갈거니 샐캡이 좀 더 줄어들거구요.

2018-10-18 23:00:16

위에 설명했듯이 최소 50밀 정도 비네요. 그리고 부커는 이미 맥스 계약 사인했습니다.

Updated at 2018-10-18 23:36:19

50밀 이상 빌려면 라앤을 샐캡비는 팀으로 보내야만 가능해요. 그리고 부커의 맥스는 내년부터 적용이고 올해는 루키계약으로 3밀정도만 잡혀있어요.

할 수 없네요. 선수계약으로 내년에 잡혀있는 연봉을 보겠습니다.

부커 맥스(27.3밀)
라앤 스트레치(5.2밀씩 3년분할)
워렌(10.8밀)
에이튼(9.6밀)
잭슨(7.1밀)
브리지스(4.2밀)
멜튼, 오코보(각 1.4밀 미니멈)

이게 라앤 스트레치하고 벤더 팀옵션 안한거예요. 총 66.9밀이고 내년 샐캡예상이 109밀이니 42밀밖에 못 비워내요. 그래도 의심스러우시면 직접 계산해보세요. 이게 최대치고 부커가 올NBA에 들면 여유분은 더 줄거구요. 선수 연봉계약 세부사항을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을 다한겁니다. 왜 50밀이 비는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댓글까지 달 정도면 본인도 뭔가 확신을 갖고 했을거 아닙니까.

2018-10-18 23:38:36

아 그게 맞네요. JJ와 벤더 계약이 팀옵션이라 샐러리 총합에서 제외던 걸로 나온 걸 포함된 건 줄 알았네요. 42밀 정도 비겠네요!

2018-10-19 02:03:51

42밀 정도면 로지어+맥시멈은 좀 힘들겠네요. 다른 선수들도 채워야하니까요

그래도 42밀 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보강 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보이네요.

 

로지어, 루비오 등을 (15~20m)사이에서 잡고, 나머지 금액으로 아리자를 비롯해 쏠쏠한 롤플레이어들 영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18-10-18 14:46:14

계약을 새로 했다기보단, 옵션을 새로 적용 시킨거죠. 마지막 해에 보장 계약 금액 조정 정도죠.

2018-10-18 15:24:28

마지막 해 21m은 전부 보장계약이었는데, 방출시 16m은 옵션이라기보단 새로 협의한 부분이라 그렇게 쓴거에요

lalmil
18179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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